외로움...

김순표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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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사랑을 찾는다해도

내가 지금 어쩔지도 모르고

사랑을 찾는다 해도

아직도 사랑이 낮설어 어찌할줄모르면서

그래도 사랑을 찾는 내모습이 어줍잖다...

지금 내가 사랑을 찾았다 한들..뭘할까?

무엇인가 모를 가슴속 깊은 외로움

채워지지않는 그 무엇때문에

방황 하고 허우적 대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 ..

적지 않은 외로움...

어제 오늘 생긴 외로움이 아니라 ..

어릴때부터 조각 하나 하나 마춰 가듯이 이어져간 외로움...

이제는 가슴깊은곳으로 빠져들어가

깊은 심연의 뿌리를 흔들어 놓는 ...

몇일을 굶은 듯한 허기짐 같은 외로움...

한없이 들이 부어도 채워 지지않는 작은 공간..

그리고 허전함...

사랑을 찾는다 해도 채워지지 않을 부분인데..

그허전함 때문에 찾아 다닌다 ...

그 외로움이 찾아든 그 옛날부터

사랑을 찾아다니는데...

외로움은 찾아들고 사랑은 멀어지고

버리려면 찾아왔고 찾으려면 멀어지고...

 

그래 ...

네 삶의 작은 시간속에는 사랑이 없나보지 .

따뜻한 정도 없나보지..

외로움...그리움...

이런것만 자라하고 있나보지 ...

 

그게 나의 복이라면 ..

겸허하게 받아 들이지...

물 흐르듯... 떠나가는 구름 처럼...

맘가는데로 ..

생각 가는데로 ...

그렇게 허접하게 라도 살아보면...

작은 사랑이라도 찾아 올까?

그래 ...

어렵게 살지 말자 ...

힘들게 살지말자 ..

생긴대로 복대로 사는거지 ㅋㅋ

이제 까지의 외로움 그리움..또 허전함.,,,

다 붙잡고 ,,,

그저 가는데로 가보자 ...

가다보면 끝은 어딘가 보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