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게시판에 어떤 분이 100분 토론중 이선영씨가 말한 ARM에 대해서 글을 퍼 오셨길래..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퍼옵니다.
읽어보니 이게 더 대박입니다..ㅠ.ㅠ
--------------------------------- [펌] 미국이 거부한 '가장 위험한 고기', 한국 온다
[해외리포트]
일본과 유럽이 금지한 '육회수공정'과 분쇄육의 위험성
......[생략]
그러나 합의문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논란거리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도축 전 100일만 미국 내에서 사육하면 수입한 외국소도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나, 미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는 '육회수공정' 쇠고기와 분쇄육, 그리고 가공육을 수입하기로 한 것이 그렇다.
'육회수공정(AMR : Advanced Meat Recovery)'이란 고기를 발라낸 후 뼈에 남아있는 고기조각들을 회전벨트 등을 이용해 갈아내는 것이다. 뼈에 붙은 잔고기를 기계를 이용해 채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뼛조각이 들어갈 위험은 물론, 신경과 골수 조직이 섞일 위험이 매우 높다. 잘게 뜯겨나오는 이 조각고기들은 소시지나 피자토핑 등 가공육의 재료로 사용되거나 분쇄육에 섞여 팔린다.
학계에서는 육회수공정에서 얻은 '고기'의 1/3 이상이 '특정위험물질'로 분류되는 중추신경조직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심지어 미국축산협회조차 소의 목 부위에서 육회수공정으로 얻은 고기 중 절반 이상에서 중추신경조직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다량의 특정위험물질이 섞여 들어가는 문제 때문에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육회수공정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한 유럽과 일본, 그리고 심지어 캐나다조차 이 방식으로 고기를 채취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 이후 학계와 소비자 단체에서 육회수공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이에 못 이긴 미국 정부는 30개월 이상 소에 대해 이 채취 방식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심지어 미국축산협회까지 육회수공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모든 연령의 소에 대해서 이 방식을 자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업체는 이 방식을 전면 중단했다. 미국의 소비자 단체는 모든 소에 대해서 육회수공정을 전면 금지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육회수공정을 거쳐 얻은 위험물질을 '고기'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이한 것은, 미국 축산업계도 심각성을 인정하는 육회수공정 처리 쇠고기를 한국이 수입키로 했다는 사실이다. 한국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과학적 기준에 따라 미국소의 수입을 결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육회수공정은 '미국에게 혼을 팔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제수역사무국조차 금지를 권고한 가공방식이다. 일본과 중국 등 대다수의 국가들이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분쇄육(간고기) 수입 허용도 심각한 문제다. 분쇄 쇠고기는 미국 내에서 수십년간 위생 문제로 항상 논란이 되어 왔다. 작년과 올해에도 분쇄육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후 대량 리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식중독은 분쇄육에 쉽게 섞여 들어가는 소의 배설물에 의한 오염으로 밝혀졌다.
햄버거 패티로 흔히 사용되는 분쇄육은 육회수공정육과 마찬가지로 여러 마리의 소가 섞여 들여간다. 이 때문에 광우병의 원인인 프리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세하게 갈려 부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뼈나 신경조직·내장 등의 불순물이 포함되기 쉽다.
전문가들은 육회수공정에서 얻은 고기와 분쇄육, 그리고 꼬리 부위 등을 '잠재적 위험(potentially risky)물'로 분류한다. <뉴욕타임스>는 2005년 8월 13일자 사설에서 소비자들에게 분쇄육과 육회수공정육이 "가장 위험한 고기(riskiest meats)"인 만큼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도축업계가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한 위험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와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수입 협상문에는 "30개월 이상 소의 머리와 척추 부위를 육회수공정으로 처리한 고기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시 말해, 30개월 이상이라도 머리와 척추 부위를 제외하고는 육회수공정이 허용되며, 30개월 미만의 소에 대해서는 머리와 척추부위까지 육회수공정으로 얻은 조각고기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 미국에서 30개월 이상 소에 대해서 이 방식은 이미 금지된 상태다. 한국 협상단은 미국에서 유통이 금지된 고기까지 수입하겠다고 합의한 셈이다. 협상문 가운데는 "분쇄육, 가공제품, 그리고 쇠고기 추출물에 육회수공정 쇠고기가 들어가도 좋다"는 조항까지 있다. 바로 뒤에 "특정위험물질은 배제한다"는 단서가 있지만, 미세하게 갈린 쇠고기 조각을 전수 조사하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내용이다. 이러고도 한국 정부는 합리적인 협상이었다고 주장하는가?
일본과 중국은 육회수공정 쇠고기와 더불어 분쇄육도 수입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어떻게 해서 미국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이 고기들을 수입하게 되었는지 해명해야 한다.
2008년 5월 8일 방송되었던 MBC 100분토론 보셨나요? 저는 무슨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그것도 생방송 중인 토론 프로그램에 영화와 같은 극적 반전이 있는 것 처음봤습니다. ^^
현재 미국 사람들과 미국 교포들도 한국에서 유통될 30개월이상 된 안전한 쇠고기를 먹고 있다고 주장하던 정부관계자들 앞에, 전화상으로 홀연히 나타나서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20개월 미만의 풀 뜯어벅고 자란 소(Grass-fed-Cow)를 먹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간절한 목소리로 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다는 '이선영'주부님.
그 분께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름 아닌, 한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꺼이 걱정을 해주시고,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주셔서요. 더군다나, 이선영 님 같은 경우는, 이런 사실을 얘기한다고 해서 상을 받거나, 어디서 돈을 받는다거나 그런 일 없으시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선영님의 말씀을 확고한 진실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이선영님께서 말씀하셔서 알려지게 된 사실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AMR이라는 미국 쇠고기도 이번에 들여온다는 사실입니다. --;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먹는 햄버거 패티같은 가공육은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를 가공하고 남은 부위로 만들어졌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AMR이라는 건 위에서 보셔서 알겠지만, 미국 쇠고기의 나머지 부분으로 만든 가공육입니다. 즉, 그 가공육에는 광우병 위험 요소가 집중되어있는 뇌나 척수 부분은 당연히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 협상단, 이 개념없는 인간들이 이런 가공육도 이번에 수입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없습니다. 그들(미국 쇠고기 수입을 허용한 인간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보통 국민들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개념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말이 필요없고, 행동으로 보여주어야겠죠.
100분토론중 이선영씨가 말한 AMR(육회수공정)
제가 자주 가는 게시판에 어떤 분이 100분 토론중 이선영씨가 말한 ARM에 대해서 글을 퍼 오셨길래..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퍼옵니다.
읽어보니 이게 더 대박입니다..ㅠ.ㅠ
---------------------------------
[펌] 미국이 거부한 '가장 위험한 고기', 한국 온다
[해외리포트]
일본과 유럽이 금지한 '육회수공정'과 분쇄육의 위험성
......[생략]
그러나 합의문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논란거리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도축 전 100일만 미국 내에서 사육하면 수입한 외국소도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나, 미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는 '육회수공정' 쇠고기와 분쇄육, 그리고 가공육을 수입하기로 한 것이 그렇다.
'육회수공정(AMR : Advanced Meat Recovery)'이란 고기를 발라낸 후 뼈에 남아있는 고기조각들을 회전벨트 등을 이용해 갈아내는 것이다. 뼈에 붙은 잔고기를 기계를 이용해 채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뼛조각이 들어갈 위험은 물론, 신경과 골수 조직이 섞일 위험이 매우 높다. 잘게 뜯겨나오는 이 조각고기들은 소시지나 피자토핑 등 가공육의 재료로 사용되거나 분쇄육에 섞여 팔린다.
학계에서는 육회수공정에서 얻은 '고기'의 1/3 이상이 '특정위험물질'로 분류되는 중추신경조직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심지어 미국축산협회조차 소의 목 부위에서 육회수공정으로 얻은 고기 중 절반 이상에서 중추신경조직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다량의 특정위험물질이 섞여 들어가는 문제 때문에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육회수공정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한 유럽과 일본, 그리고 심지어 캐나다조차 이 방식으로 고기를 채취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 이후 학계와 소비자 단체에서 육회수공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이에 못 이긴 미국 정부는 30개월 이상 소에 대해 이 채취 방식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심지어 미국축산협회까지 육회수공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모든 연령의 소에 대해서 이 방식을 자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업체는 이 방식을 전면 중단했다. 미국의 소비자 단체는 모든 소에 대해서 육회수공정을 전면 금지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육회수공정을 거쳐 얻은 위험물질을 '고기'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이한 것은, 미국 축산업계도 심각성을 인정하는 육회수공정 처리 쇠고기를 한국이 수입키로 했다는 사실이다. 한국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과학적 기준에 따라 미국소의 수입을 결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육회수공정은 '미국에게 혼을 팔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제수역사무국조차 금지를 권고한 가공방식이다. 일본과 중국 등 대다수의 국가들이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분쇄육(간고기) 수입 허용도 심각한 문제다. 분쇄 쇠고기는 미국 내에서 수십년간 위생 문제로 항상 논란이 되어 왔다. 작년과 올해에도 분쇄육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후 대량 리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식중독은 분쇄육에 쉽게 섞여 들어가는 소의 배설물에 의한 오염으로 밝혀졌다.
햄버거 패티로 흔히 사용되는 분쇄육은 육회수공정육과 마찬가지로 여러 마리의 소가 섞여 들여간다. 이 때문에 광우병의 원인인 프리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세하게 갈려 부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뼈나 신경조직·내장 등의 불순물이 포함되기 쉽다.
전문가들은 육회수공정에서 얻은 고기와 분쇄육, 그리고 꼬리 부위 등을 '잠재적 위험(potentially risky)물'로 분류한다. <뉴욕타임스>는 2005년 8월 13일자 사설에서 소비자들에게 분쇄육과 육회수공정육이 "가장 위험한 고기(riskiest meats)"인 만큼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도축업계가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한 위험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와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수입 협상문에는 "30개월 이상 소의 머리와 척추 부위를 육회수공정으로 처리한 고기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시 말해, 30개월 이상이라도 머리와 척추 부위를 제외하고는 육회수공정이 허용되며, 30개월 미만의 소에 대해서는 머리와 척추부위까지 육회수공정으로 얻은 조각고기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 미국에서 30개월 이상 소에 대해서 이 방식은 이미 금지된 상태다. 한국 협상단은 미국에서 유통이 금지된 고기까지 수입하겠다고 합의한 셈이다. 협상문 가운데는 "분쇄육, 가공제품, 그리고 쇠고기 추출물에 육회수공정 쇠고기가 들어가도 좋다"는 조항까지 있다. 바로 뒤에 "특정위험물질은 배제한다"는 단서가 있지만, 미세하게 갈린 쇠고기 조각을 전수 조사하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내용이다. 이러고도 한국 정부는 합리적인 협상이었다고 주장하는가?
일본과 중국은 육회수공정 쇠고기와 더불어 분쇄육도 수입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어떻게 해서 미국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이 고기들을 수입하게 되었는지 해명해야 한다.
[원문 출처]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4021
2008년 5월 9일 작성된 '쩡은' 님의 글,
출처 : 다음 '아고라'(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68156)
2008년 5월 8일 방송되었던 MBC 100분토론 보셨나요? 저는 무슨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그것도 생방송 중인 토론 프로그램에 영화와 같은 극적 반전이 있는 것 처음봤습니다. ^^
현재 미국 사람들과 미국 교포들도 한국에서 유통될 30개월이상 된 안전한 쇠고기를 먹고 있다고 주장하던 정부관계자들 앞에, 전화상으로 홀연히 나타나서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20개월 미만의 풀 뜯어벅고 자란 소(Grass-fed-Cow)를 먹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간절한 목소리로 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다는 '이선영'주부님.
그 분께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름 아닌, 한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꺼이 걱정을 해주시고,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주셔서요. 더군다나, 이선영 님 같은 경우는, 이런 사실을 얘기한다고 해서 상을 받거나, 어디서 돈을 받는다거나 그런 일 없으시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선영님의 말씀을 확고한 진실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이선영님께서 말씀하셔서 알려지게 된 사실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AMR이라는 미국 쇠고기도 이번에 들여온다는 사실입니다. --;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먹는 햄버거 패티같은 가공육은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를 가공하고 남은 부위로 만들어졌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AMR이라는 건 위에서 보셔서 알겠지만, 미국 쇠고기의 나머지 부분으로 만든 가공육입니다. 즉, 그 가공육에는 광우병 위험 요소가 집중되어있는 뇌나 척수 부분은 당연히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 협상단, 이 개념없는 인간들이 이런 가공육도 이번에 수입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없습니다. 그들(미국 쇠고기 수입을 허용한 인간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보통 국민들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개념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말이 필요없고, 행동으로 보여주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