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지하실

송기중2008.05.10
조회32
하늘 위의 지하실

 

오늘은 조금 울었어요.

정말 한참을 괜찮았는데,

오늘 울었으니

또 한참을 괜찮을 겁니다.

그러니 천천히 와요.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나를 위해 오지말고

당신이 정말 오고 싶어졌을 때 와요.

그때쯤 나는 없겠지만,

기억까지 모두 흙이 되어 있겠지만

나의 모퉁이를 돌아오면

당신이 돌아온 곳은

어디든 내가 기다리던 그 곳이니까_

 

 

 

-하늘 위의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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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하늘 위의 지하실

     - 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