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여자들의 실수』

안경진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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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여자들의 실수』

 

 

1. 남자가 이것도 못하나? 말에 10명중 8명의 남자가 상처를 받는다.

 

2. 우리 단 둘이 여행 갈까? 라는 질문에 널 뭘 믿고 가냐?라는 대답은 치명적이다.

 

3. 말끝마다 귀찮아를 연발하는 그녀가 밉다.

 

4. 우리 부모님 만나러 가자는데 내가 왜?라고 말했을 때 그녀가 남자같이 느껴진다.

 

5. 이따 전화할께 하고 전화하지 않는 그녀는 거짓말쟁이일까?

 

6. 음식점에서 뭐 먹을래? 라고 묻지도 않고 맘대로 시켜버리는 여친은 얄밉다.

 

7. 학생인 내가 얻어 먹기만 하는 느낌이 들어 직장인 여친 앞에서 주득든다.

 

8. 하루 한통도 오지 않는 여친의 전화를 기다리는 나는 바보같다.

물론 내가 3~5번 전화 한다.(넘 많이하면 일하는데 방해된단다 하여 허락 받고 통화한다)

 

9. 새로 개봉한 영화를 다른 사람과 본 여친이 원망스럽다.

 

10. 어디 있어? 라고 묻는 내 질문에 나 감시해?라고 말하면 난 스토커가 된 느낌이다.

 

11. 쇼핑가서 짐만 맡겨놓고 백화점을 혼자 세바퀴 돌고 있는 그녀에게 난 뭘까?

 

12. 그녀와 만난지 얼마나 됐는지 혼자만 계산하고 있는 내가 정말 한심스러운가?(그녀의 수입은 날 훨씬 앞선다!)

 

13. 때론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나름대로 치장을 했는데 몰라주는 그녀가 야속하다.

 

14. 동창회에 간다며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친을 고이 보내주는 나의 속은 타들어간다.

 

15. 화가 나있는 나에게 삐쳤어?라고 말하는 여친 앞에 난 밴탱이 속알 딱지로 전락한다.

 

16. 자기는 한시간씩 늦기도 하면서 내가 20분 늦었다고 삐치는 그녀 앞에서 난 얼굴을 들수가 없다.

그녀 앞에서 난 알프레도다.

 

17. 은연중 "걔(옛 남친)가 이런거 잘했는데…"라고 표현하는 그녀의 입을 콱 막아 버리고 싶다.

[그녀의 입을 확 비틀어주고 싶다.(어느덧 나는 그녀의 노예가 되어간다)]

 

18. 나도 모르게 내 여친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남에게서 들으면 속이 상해 소주 한병을 들이킨다.(짜증모리 다발지역)

 

19. 야 이리와봐 식의 명령조는 나의 자존심을 구긴다.

 

20. 보고싶어 찾아간 나에게 왜 왔어?라고 말하는 그녀와 당장이라도 헤어질 수 있다.

 

21. 장남인 나에게 장남은 싫어 라고 말하는 그녀의 저의는 도대체 뭘까?

 

22. 내가 사 준 선물을 잘하고 다니지 않을 때 맘 상한다.

 

23. 친구들은 미팅하러 갔다며 부럽다고 말하는 그녀 앞에서 나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24. 게임에서 늘 나를 이기는 여친이 가끔은 일부러라도 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소망한다.

 

25. 내가 못 먹는 치즈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를 사다 준 그녀는 나에게 무심한 걸까?

 

26. 여친은 예쁘게 나오고 나는 못 생기게 나온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 보여 주는 그녀는 이기주의자다.

 

27. 뭐 좀 하려면 엄마가 하지 말랬어 라고 말하는 여친에게 평생 시집 못 갈거라고 악담을 하고 싶다.

 

28. 나니까 너 만나주지 라고 말하는 공주병 여친의 뒤통수를 한대 때려 주고 싶다.

 

29. 화난다고 맘대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 여친에게 어떻게 복수할가 밤새 생각한다.

 

30. 매일 내가 전화해서 오늘은 여친이 해 주길 바라면서 전화를 바라보는 내가 한심스럽다.

 

31. 나만의 전화 벨이 '닐니리 맘보' 라면 그녀의 사랑이 의심스러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