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촛불집회.

이미르2008.05.11
조회43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비관 주의자입니다.

 

 아직 그리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

 

 속으로 깊이 썩어들어가서 회복할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나라의 근간인 정치가와 교육계부터 성한곳은 찾아볼수 없이 썩어들어가서 이제 더 이상은 다시 일어설수 없이 야금야금 망해가고 있을거라고 믿었습니다.

 

2008년 겨울....

 

 대통령 선거 이후.....

 

 그래도 경제를 살려줄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부터 한동안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관심을 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수입....

 

그리고,  촛불시위....

 

그 모습을 보며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썩었다.

 

이기주의에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 이념싸움이나 하고, 뒷돈이 넘쳐나고 아이들은 제대로 인성확립도 시키지 못한채 세상의 때가 끼게 만들어 버리는 이 나라는 썩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하는 생각은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을 믿을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나라는 죽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할수 있도록 해 봅시다.

 

저는 이 순간만큼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이 나라를 다시 사랑할수 있게 해준것에 대해....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