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문영숙 #. 내가 참 좋아하는 강용이라는 아이가 자기는 참 마음 아프게 읽었다면 꼭 읽어 보라고 빌려 준 책이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아이가 읽기엔 좀 무겁다 싶었는데, 글쎄... 아이들을 위한 동화가 아닌, 어른들도 한 번쯤 읽으면 좋겠다 싶은 책... 그간 고구려하면 주몽을 비롯한 장수왕, 광개토대왕 등, 주로 왕들의 이야기가 주류였다. 그러다 가끔, 아주 가끔 고구려 벽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 이 이야기는 고구려 벽화인 사신도를 그리게 된 배경을 모티브로 잡은 어린이 역사 소설이다. 고구려인의 기개와 당당함을 지닌 무연의 아버지 무두지 장군과, 자신의 권력에 눈 멀어 자식까지 따뜻하게 보듬지 못했던 막리지 사이의 악연이 자식대에까지 내려와 마무리 되는 이야기. 작가가 쉰이 넘은 나이에 등단하여 썼다고 하는데, 신인답지 않게, 아니 연륜에서 나오는 안정감인지도 모르겠다. 뭇튼, 평소 독서가 탄탄히 잘 되어 있는 아이라면, 5학년부터 중등부까지 꼭 읽혔음 하는 책... -. 2008년 5월 11일. 나랑 놀아준 책.
무덤 속의 그림
지은이 - 문영숙
#. 내가 참 좋아하는 강용이라는 아이가
자기는 참 마음 아프게 읽었다면 꼭 읽어 보라고 빌려 준 책이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아이가 읽기엔 좀 무겁다 싶었는데,
글쎄... 아이들을 위한 동화가 아닌, 어른들도 한 번쯤 읽으면 좋겠다 싶은 책...
그간 고구려하면 주몽을 비롯한 장수왕, 광개토대왕 등,
주로 왕들의 이야기가 주류였다.
그러다 가끔, 아주 가끔 고구려 벽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 이 이야기는 고구려 벽화인 사신도를 그리게 된 배경을 모티브로 잡은 어린이 역사 소설이다.
고구려인의 기개와 당당함을 지닌 무연의 아버지 무두지 장군과,
자신의 권력에 눈 멀어 자식까지 따뜻하게 보듬지 못했던 막리지 사이의 악연이 자식대에까지 내려와 마무리 되는 이야기.
작가가 쉰이 넘은 나이에 등단하여 썼다고 하는데,
신인답지 않게, 아니 연륜에서 나오는 안정감인지도 모르겠다.
뭇튼, 평소 독서가 탄탄히 잘 되어 있는 아이라면,
5학년부터 중등부까지 꼭 읽혔음 하는 책...
-. 2008년 5월 11일. 나랑 놀아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