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이지연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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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가올줄은 몰랐다

푸르른 하늘은 가르고

모양없이 이름없이 와서는

 

소리없이 조용히 자리잡아 버렸다

구름과 같이

 

그렇게 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