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 김상희 | 풀빛 | 2006.12.11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제일 먼저 집어들었던 책.그 서문부터 복잡하고 헷갈리는 문체로 인해 몇번이나 다시 읽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소비한 후에야 이 책을 내 머리속에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고, 너무 복잡한 이야기인데개인적으로 매우 간단하게 이해를 하였으니 그 점만 설명하겠다. 책에서는 세계가 점차 진보하면서 이루어졌던 여러 현상이 유독 서양에서 시작됬음을 지적한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그리고 그 이유로 놀랍게도 프로테스탄티즘을 거론한다. 참으로 놀라운 작가의 통찰력이 아닐 수 없다.이존에도 자본주의의 등장을 풀어내는 여러 뛰어난 학자들이 있었지만막스 베버처럼 종교를 거론할 생각을, 그리고 이렇게 정확하게 풀어낸 사람은 없었다. 천재라고 해도 무색한... 나는 도대체 자본주의 현상에 종교를 이어붙일 생각을 어찌 했는지... 상상이 안된다 어쨋든 그 근거로는프로테스탄티즘, 즉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개신교는 본래의 권위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에즉 기존의 카톨릭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에 그 이전의 행동들을 죄악으로 여기고 좀 더 철저한 신앙생활로 돌아가고자함을 목표로 했다.기존의 카톨릭은 좀 더 즐기고 좀 더 누리는것에 익숙해져있었다. 주말에 실컷 놀고, 또 그 여파를 견디기 위해 월요일까지 쉬는등 아주 여유로운 생활이었다.그래서 프로테스탄티즘은 놀지말고 일을 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다.애초에 프로테스탄티즘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구원받을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믿었다.그래서 선택되지 못한 자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는것이라 믿었고, 자신의 일은 하늘이 정해준것이라 자신의 일에 열심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그래서 좀 더 열심히 일하고, 쉬는것을 오래하지 않았으며 또한 즐기고 노는것을 금기시했으므로 그렇게 번 돈은 지출이 되지 않고 쌓여만 갔다.그렇게 지나다보니 카톨릭인들과는 점차 재력의 차이가 났고 개신교인들이 점차 잘 살게 됬으며, 그러다보니 다들 쫒아가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게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안쓰는 사회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읽다보니 어떻게 이런 관점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신기하고,정말 끝까지 저자에 대한 찬사만 가득하게 되는데 자본주의를 공부하는 사람은.. 아 물론 읽었으려나?궁금한 사람은 이 책을 꼭 거쳐가기를 바란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긴 하지만.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 김상희 | 풀빛 | 2006.12.11자본주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제일 먼저 집어들었던 책.
그 서문부터 복잡하고 헷갈리는 문체로 인해 몇번이나 다시 읽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소비한 후에야 이 책을 내 머리속에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고, 너무 복잡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간단하게 이해를 하였으니 그 점만 설명하겠다.
책에서는 세계가 점차 진보하면서 이루어졌던 여러 현상이 유독 서양에서 시작됬음을 지적한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
그리고 그 이유로 놀랍게도 프로테스탄티즘을 거론한다.
참으로 놀라운 작가의 통찰력이 아닐 수 없다.
이존에도 자본주의의 등장을 풀어내는 여러 뛰어난 학자들이 있었지만
막스 베버처럼 종교를 거론할 생각을, 그리고 이렇게 정확하게 풀어낸 사람은 없었다.
천재라고 해도 무색한... 나는 도대체 자본주의 현상에 종교를 이어붙일 생각을 어찌 했는지... 상상이 안된다
어쨋든 그 근거로는
프로테스탄티즘, 즉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개신교는 본래의 권위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에
즉 기존의 카톨릭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에 그 이전의 행동들을 죄악으로 여기고 좀 더 철저한 신앙생활로 돌아가고자함을 목표로 했다.
기존의 카톨릭은 좀 더 즐기고 좀 더 누리는것에 익숙해져있었다. 주말에 실컷 놀고, 또 그 여파를 견디기 위해 월요일까지 쉬는등 아주 여유로운 생활이었다.
그래서 프로테스탄티즘은 놀지말고 일을 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다.
애초에 프로테스탄티즘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구원받을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선택되지 못한 자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는것이라 믿었고, 자신의 일은 하늘이 정해준것이라 자신의 일에 열심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일하고, 쉬는것을 오래하지 않았으며 또한 즐기고 노는것을 금기시했으므로 그렇게 번 돈은 지출이 되지 않고 쌓여만 갔다.
그렇게 지나다보니 카톨릭인들과는 점차 재력의 차이가 났고 개신교인들이 점차 잘 살게 됬으며, 그러다보니 다들 쫒아가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게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안쓰는 사회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읽다보니 어떻게 이런 관점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신기하고,
정말 끝까지 저자에 대한 찬사만 가득하게 되는데
자본주의를 공부하는 사람은.. 아 물론 읽었으려나?
궁금한 사람은 이 책을 꼭 거쳐가기를 바란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