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Feat. AND) - Fly to The Sky 플라이투더스카이 [Recollection]

황기훈2008.05.12
조회143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 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 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앞에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 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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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RECOLLECTION]
- 4월 15일 선공개

이름만으로도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7집 발매 이후 콘서트, 해외활동과 개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틈틈이 준비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 하기 앞서 수록 곡 3곡을 먼저 공개 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스타일로의 재해석을 통해 90년대의 히트곡들이 다시 돌아온다.
김동률이라는 음악가를 우리에게 내려준 “취중진담”부터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쿨의 발라드 “한장의 추억”, 솔리드를 있게 한 “이 밤의 끝을 잡고”,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보의 ”회상”… 제목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90년대의 명곡들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뛰어난 보컬아래 원곡의 재해석을 통해 재 탄생 했다.

취중진담(Feat. 김지환)
“취중진담”은 “김동률”이라는 뛰어난 음악가를 우리 곁에 있게 한 명곡. 김동률의 목소리만큼 이나 애절한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었고 현재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새로운 취중진담은 “김지환”이라는 작곡가를 만나 상상 이상의 강렬함을 주는 독특한 느낌의 아카펠라로 재 탄생 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버전의 “취중진담”은 아카펠라를 통해 환희와 브라이언 두 사람의 다름과 어울림이 강조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표출 해 낸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기타와 드럼 등이 생소하게 느껴질 만큼 두 사람의 목소리에 빠질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곡이다.

마지막 사랑
담백하고 간결한 “박기영”의 보컬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일품인 조규만의 노래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마지막 사랑”은 원곡의 느낌을 더 강렬하게 살려 내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풍부한 보컬을 통해 원곡이 가졌던 담백함을 벗어내고 풍부해진 감성을 덧씌웠다.

한장의 추억
발랄하고 재미있는 댄스음악으로 해마다 여름이면 빼놓지 않고 떠오르는 그룹 쿨. 하지만 댄스곡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도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장의 추억”은 원곡의 느낌에 애절함을 살린 기타와 현의 선율을 더했다. 기타와 현의 선율위로 절재 된 감성을 들려주는 보컬이 흘러 옛 추억의 아련함을 떠올리는 발라드로 재탄생 되었다. 그 어떤 곡 보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목소리가 주는 감동을 가장 잘 살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