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떠돌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것들은 악성루머들이 대부분이며, 이것은 언론플레이에 쉽게 동조하여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않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로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라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군중심리로 정확한 정보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휩쓸리는 것은 저또한 우려하는 바입니다만, 제가 볼때 권태훈씨께서 특정 루머들에 대해 잘못된 시점에서 파악을 하고 계시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 글을 읽고 한번 다시 사태를 파악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전체 3가지 글 모두 반박하기엔 너무 글이 길어 질듯하여 최근에 쓰신 3번 글중에 몇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1.영국소 동영상 부분-
"..영국 총리의 딸의 친구가 죽은게 소고기 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 소는 <영국소>다. 너희들이 자료로 준 동영상을 봤다. 그런데 꼭 그게 미국에서 고기를 수입해서 그렇다는 주장으로 반미감정만 내세우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다..."
여기서 <영국에서 미국소를 수입해서 미국소를 먹어 딸의 친구가 광우병에 걸렸다>라고 해석하신듯 합니다만, 저도 그 동영상을 봤기에 말씀드리자면 그 내용은
<영국에서 광우병 문제가 발생 되었을때 정부각처의 관료들이 영국소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 수입소의 안전성이 아니었고 광우병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제작된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었으며, 광우병의 위험을 축소하고 왜곡하려던 영국정부는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뒤 늦게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던 사실이 있었기에, 마치 현정부가 비슷한 길을 걷는 것 같다.>
라는게 그 동영상이 전하고자 하던 메세지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지금 현재 국민들이 분노를 느끼는 이유도 가장 큰 것이 미국산 소이기 때문이 아니라, 미국산이던 영국산이던 어디산이던 간에 광우병이란 것에 대해 정부의 대책이나 문제에 대한 접근 태도가 과거 수년전의 (스스로도 실책을 인정한)영국정부의 전철을 봤음에도 그냥 밀고 나가려는 것에 대하는 것일 겁니다.
-2. 우리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기타 위험요소들-
"...
그럼 미국에 광우명 걸린사람이 몇천명이나 된다는 너희들의 주장은 잠복기간이 10년이라는 광우병, 10안에 미국 전국민이 죽는다는 말인가?
도축현장,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칼,그리고 소독한 물이 정화가 안된다는게 너희들의 주장인데 미국에서도 미친소들을 도축하는데 그럼 미국에서 나오는 물을 통제하는게 옳은거네? 바닷물로 나와서 해양생물들이 모두 광우병에 걸리고 인간에게까지 전염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이 부분에서 미루어 짐작컨데 권태훈씨께서 생각하신 것은
-우리주변에 무수히 존재하는 위험요소중에 하나 일뿐, 암이나 교통사고, 환경 호르몬들도 불안에 벌벌 떨며 살수가 있겠는가?-(이부분은 지난 권태훈씨의 1,2번 글 중간에 있는 부분도 같이 포괄하겠습니다)
라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
암이나 교통사고...이것들도 얼마든지 위험합니다만, 우리는 국민건강에 대한 공익광고나 교통법규들을 통해 다른 위험요소들에 대해 할 수있는 범위내에서 통제하고 예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자동차라던지 휴대폰이나 컴퓨터 플라스틱 용기들이 없다면 실생활이 거의 마비가 될수 밖에 없는 관계로 위험요소들을 모두 제거 할수 없는 상황 이지만, 이번 미국소 수입문제는 조금 문제가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30개월이상 소고기는 우리 실생활에 없어도 사회가 마비 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미국과의 무역관계들을 고려하여 수입을 하더라도 24개월미만이라던지 검역강화를 통해 위험성을 "최대한"줄일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도로에 자동차가 싱싱 달린다고 상상을 해봅시다. 사람들은 그 길을 건너야만 하고, 자동차가 없어지면 일순 사회가 마비될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자동차를 없애지 못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정부가 국민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가 위험하지만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알아서 꼭 조심해서 피해서 다니십시요. 그리하면 그렇게 많이 죽지는 않을겁니다. 대신 자동차들의 운행은 원할할 것입니다" 와..
.
"자동차가 위험 하지만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육교나 횡단보도를 놓아드리겠습니다. 육교나 횡단보도를 만들때에 자동차운전자들과의 마찰, 도로혼잡이 예상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라는 두가지 입장중에서..
과연 정부가 취해야 할 입장은 어느쪽일런지요?
국가경제와 국민건강...
재산과 생명...어느 것에 더 가치가 있어야 할 지는 개인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금 현재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대부분은 가치를 "생명"에 우선을 두셨기 때문이겠지요.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청소년들의 집회참가에 대한 시각.
"...
첫번째 적은 글에 적었었지만
투표도 안한 사람이 대부분, 충동적, 정확한 지식이 없는 청소년들이 주동
이런게 잘 못됬다는거다.
솔직히 이번 탄핵 서명 고2짜리가 했다는 말듣고 한편으로 장하긴 하지만 또 어이가 없었다 정치라는걸 알고 한 짓일까.."
라고 하셨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진 문제점중에 권태훈씨께서 적절하게 지적하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는 반드시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거기에 아울러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지나친 권위주의"라는 것또한 반성해야할 부분이 아닐런지요?.
솔직히 맞습니다. 전 권태훈씨가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를 지적하신 점은 문제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 것은 권태훈씨가 권위의식이란 것에 대해선 그다지 문제점이라 생각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 이또한 엄연히 우리 국민이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할 문제점이라고 많이들 지적하는 부분인데요.
투표권이 없다하여, 혹은 나이가 적다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적의사도 없다는 것은 간혹 보여지는(혹은 상황에 따라 많이 보여질수도 있는) 일부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청소년들의 행동으로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제자들은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그런 무분별한 아이들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생각도 나름갖고 있으며, 타인의 의견도 겸허히 받아들일줄 알고 어른에 대해서도 공경을 잃지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지켜주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야,우리 집회를 나가야 하지않을까?...선생님, 저희도 집회를 나가야 하는게 옳은 건가요? 우리가 거기가면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라며 진지하게 묻고, 다른이의 의견도 수렴후에 자신의 소신껏 행동합니다.
제 제자들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철없다."라는 일반화 오류의 증거입니다.
꼭 나이가 많다고 하여 다 이성적인 것은 아니고, 법규와 사회 돌아가는 이치를 많이 알아야 자신의 주장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소신과 신념이 있다면 그 누구의 의견이던 (저나 권태훈씨의 의견또한) 존중되어야 함이 아닐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모든 분들께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비록 원색적이고 다소 거부감느껴지는 표현이나 권태훈씨께서 지적하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 라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모두 한번쯤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이 참고하거나 습득한 정보들이 신빙성이 있는지, 아니라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찾으려 노력하는 수고를 한번쯤 해볼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유입되는 정보를 여과없이 "흡수"만 하고있는게 아닌지... 우리 여러번 겪어보지않았습니까? 황우석박사때나...아니면 아프간피랍자들,디워논란 같은....이런 사건들에서도 우리 모두 다수라는 이름으로 소수의견을 가진 자들을 매도하고 공격하는일이 전혀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번 일을 종합해서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점은.
다수의 분들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 하여, 소수의 분들에게 설득이 아닌 매도와 비난을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주류가 아닌, 다른 의견을 가지신(나름의 신념과 객관성을 갖췄다 판단하셨더라도) 분들 또한 다수의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혹은 비웃고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버려야 할 것이고
다수든 소수든 우리 모두는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반말과 쌍욕이 난무하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조롱하고 우습게 보고 하는 짓을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는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권태훈씨께서 제 의견의 틀린점이나 다른의견을 댓글로 꼭 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quot;소고기 가지고 오바하지마라&quot;-권태훈씨의 글을 읽고.
권태훈씨의 글 1,2,3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주장하시는 부분은
"지금 현재 떠돌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것들은 악성루머들이 대부분이며, 이것은 언론플레이에 쉽게 동조하여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않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로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라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군중심리로 정확한 정보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휩쓸리는 것은 저또한 우려하는 바입니다만, 제가 볼때 권태훈씨께서 특정 루머들에 대해 잘못된 시점에서 파악을 하고 계시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 글을 읽고 한번 다시 사태를 파악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전체 3가지 글 모두 반박하기엔 너무 글이 길어 질듯하여 최근에 쓰신 3번 글중에 몇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1.영국소 동영상 부분-
"..영국 총리의 딸의 친구가 죽은게 소고기 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 소는 <영국소>다. 너희들이 자료로 준 동영상을 봤다.
그런데 꼭 그게 미국에서 고기를 수입해서 그렇다는 주장으로 반미감정만 내세우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다..."
여기서 <영국에서 미국소를 수입해서 미국소를 먹어 딸의 친구가 광우병에 걸렸다>라고 해석하신듯 합니다만, 저도 그 동영상을 봤기에 말씀드리자면 그 내용은
<영국에서 광우병 문제가 발생 되었을때 정부각처의 관료들이 영국소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 수입소의 안전성이 아니었고 광우병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제작된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었으며, 광우병의 위험을 축소하고 왜곡하려던 영국정부는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뒤 늦게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던 사실이 있었기에, 마치 현정부가 비슷한 길을 걷는 것 같다.>
라는게 그 동영상이 전하고자 하던 메세지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지금 현재 국민들이 분노를 느끼는 이유도 가장 큰 것이 미국산 소이기 때문이 아니라, 미국산이던 영국산이던 어디산이던 간에 광우병이란 것에 대해 정부의 대책이나 문제에 대한 접근 태도가 과거 수년전의 (스스로도 실책을 인정한)영국정부의 전철을 봤음에도 그냥 밀고 나가려는 것에 대하는 것일 겁니다.
-2. 우리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기타 위험요소들-
"...
그럼 미국에 광우명 걸린사람이 몇천명이나 된다는 너희들의 주장은
잠복기간이 10년이라는 광우병, 10안에 미국 전국민이 죽는다는 말인가?
도축현장,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칼,그리고 소독한
물이 정화가 안된다는게 너희들의 주장인데
미국에서도 미친소들을 도축하는데 그럼 미국에서 나오는 물을 통제하는게 옳은거네?
바닷물로 나와서 해양생물들이 모두 광우병에 걸리고 인간에게까지 전염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이 부분에서 미루어 짐작컨데 권태훈씨께서 생각하신 것은
-우리주변에 무수히 존재하는 위험요소중에 하나 일뿐, 암이나 교통사고, 환경 호르몬들도 불안에 벌벌 떨며 살수가 있겠는가?-(이부분은 지난 권태훈씨의 1,2번 글 중간에 있는 부분도 같이 포괄하겠습니다)
라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
암이나 교통사고...이것들도 얼마든지 위험합니다만, 우리는 국민건강에 대한 공익광고나 교통법규들을 통해 다른 위험요소들에 대해 할 수있는 범위내에서 통제하고 예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자동차라던지 휴대폰이나 컴퓨터 플라스틱 용기들이 없다면 실생활이 거의 마비가 될수 밖에 없는 관계로 위험요소들을 모두 제거 할수 없는 상황 이지만, 이번 미국소 수입문제는 조금 문제가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30개월이상 소고기는 우리 실생활에 없어도 사회가 마비 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미국과의 무역관계들을 고려하여 수입을 하더라도 24개월미만이라던지 검역강화를 통해 위험성을 "최대한"줄일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도로에 자동차가 싱싱 달린다고 상상을 해봅시다. 사람들은 그 길을 건너야만 하고, 자동차가 없어지면 일순 사회가 마비될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자동차를 없애지 못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정부가 국민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가 위험하지만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알아서 꼭 조심해서 피해서 다니십시요. 그리하면 그렇게 많이 죽지는 않을겁니다. 대신 자동차들의 운행은 원할할 것입니다" 와..
.
"자동차가 위험 하지만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육교나 횡단보도를 놓아드리겠습니다. 육교나 횡단보도를 만들때에 자동차운전자들과의 마찰, 도로혼잡이 예상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라는 두가지 입장중에서..
과연 정부가 취해야 할 입장은 어느쪽일런지요?
국가경제와 국민건강...
재산과 생명...어느 것에 더 가치가 있어야 할 지는 개인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금 현재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대부분은 가치를 "생명"에 우선을 두셨기 때문이겠지요.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청소년들의 집회참가에 대한 시각.
"...
첫번째 적은 글에 적었었지만
투표도 안한 사람이 대부분,
충동적, 정확한 지식이 없는 청소년들이 주동
이런게 잘 못됬다는거다.
솔직히 이번 탄핵 서명
고2짜리가 했다는 말듣고
한편으로 장하긴 하지만
또 어이가 없었다
정치라는걸 알고 한 짓일까.."
라고 하셨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진 문제점중에 권태훈씨께서 적절하게 지적하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는 반드시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거기에 아울러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지나친 권위주의"라는 것또한 반성해야할 부분이 아닐런지요?.
솔직히 맞습니다. 전 권태훈씨가 냄비근성과 군중심리를 지적하신 점은 문제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 것은 권태훈씨가 권위의식이란 것에 대해선 그다지 문제점이라 생각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 이또한 엄연히 우리 국민이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할 문제점이라고 많이들 지적하는 부분인데요.
투표권이 없다하여, 혹은 나이가 적다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적의사도 없다는 것은 간혹 보여지는(혹은 상황에 따라 많이 보여질수도 있는) 일부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청소년들의 행동으로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제자들은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그런 무분별한 아이들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생각도 나름갖고 있으며, 타인의 의견도 겸허히 받아들일줄 알고 어른에 대해서도 공경을 잃지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지켜주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야,우리 집회를 나가야 하지않을까?...선생님, 저희도 집회를 나가야 하는게 옳은 건가요? 우리가 거기가면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라며 진지하게 묻고, 다른이의 의견도 수렴후에 자신의 소신껏 행동합니다.
제 제자들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철없다."라는 일반화 오류의 증거입니다.
꼭 나이가 많다고 하여 다 이성적인 것은 아니고, 법규와 사회 돌아가는 이치를 많이 알아야 자신의 주장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소신과 신념이 있다면 그 누구의 의견이던 (저나 권태훈씨의 의견또한) 존중되어야 함이 아닐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모든 분들께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비록 원색적이고 다소 거부감느껴지는 표현이나 권태훈씨께서 지적하신
"냄비근성과 군중심리" 라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모두 한번쯤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이 참고하거나 습득한 정보들이 신빙성이 있는지, 아니라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찾으려 노력하는 수고를 한번쯤 해볼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유입되는 정보를 여과없이 "흡수"만 하고있는게 아닌지... 우리 여러번 겪어보지않았습니까? 황우석박사때나...아니면 아프간피랍자들,디워논란 같은....이런 사건들에서도 우리 모두 다수라는 이름으로 소수의견을 가진 자들을 매도하고 공격하는일이 전혀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번 일을 종합해서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점은.
다수의 분들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 하여, 소수의 분들에게 설득이 아닌 매도와 비난을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주류가 아닌, 다른 의견을 가지신(나름의 신념과 객관성을 갖췄다 판단하셨더라도) 분들 또한 다수의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혹은 비웃고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버려야 할 것이고
다수든 소수든 우리 모두는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반말과 쌍욕이 난무하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조롱하고 우습게 보고 하는 짓을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는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권태훈씨께서 제 의견의 틀린점이나 다른의견을 댓글로 꼭 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께 아울러 부탁드리건데, 제 글의 댓글에는 부디...
"ㅋㅋㅋ"..."...하는 사람 추천"식의 댓글이나..반말과 욕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