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김미현, 올해 안에 결혼할 듯

김종서성형외과의원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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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김미현, 올해 안에 결혼할 듯

`한판승의 사나이` 유도스타 이원희와 `수퍼땅콩` 김미현이 올해 안에 부부의 연을 맺을 전망이다. 이원희는 81년생, 김미현은 77년생으로 4살 차이인 연상연하커플이다.

15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이 오는 16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이른 시일 내에 결혼 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원희의 아버지 이상태(62)씨는 14일 "올해 안에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면서 이원희와 김미현의 열애사실을 공식시인했다.

이상태씨는 "원희가 비록 최종 선발전에서 패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좌절됐지만 최선을 다하는 원희의 모습을 보고 사윗감으로 흡족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초 열애설이 보도되었지만 양 측은 이를 공식 부인했었다. 월간 잡지의 화보를 찍기 위한 자리에서 둘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는가 하면 김미현과 이원희가 같은 휴대폰 컬러링을 쓰고, 같은 미용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났었다.

하지만 당시 김미현의 아버지 김정길 씨는 "그저 친한 오누이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었다.

두 사람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같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 신자로 올해 초 `스포츠 선교의 밤`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후배에게 패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이원희는 앞으로 장래계획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최근 극비리에 입국한 김미현은 결혼 준비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