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 오래입는 손질 & 관리법

아침밥 하면 명가아침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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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겨울 옷 오래입는 손질 & 관리법

 

 

1. 가죽옷

 

가죽은 가능한 한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세탁전문점에 맡기더라도 일단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윤기가 떨어지고 약간씩 탈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죽에 물기가 닿으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평소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할 것.

겨울 옷 오래입는 손질 & 관리법   ● 부분적으로 얼룩졌다 → 질 좋은 고무지우개로 가볍게 문지른다
가죽에 얼룩이 생겼을 때에는 우선 질 좋은 고무지우개로 살살 문질러 제거한 뒤 가죽 전용 왁스나 콜드 크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문지르듯 닦는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미지근한 물에 적셔 꼭 짠 융으로 두드리듯 닦아낸 후 마른 융으로 다시 한 번 닦아 말린다. 목 부분이나 소매같이 때가 심한 부분은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닦아낸다.

●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피었다 → 그늘에 말리고 벨벳으로 비빈다
보관을 잘못해서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가 보송보송해질 때까지 그늘에 충분히 말린 후 벨벳 소재의 천으로 비벼서 털어낸다. 그 다음 얼룩진 부분에 가죽용 클렌저를 묻혀 닦아내든지, 암모니아에 물을 약간 타서 타월에 적신 후 꼭 짜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가죽 점퍼에 주름이 생겼다 → 전용 크림을 바르고 안쪽을 다림질한다
먼저 가죽 전용 크림을 발라 가죽을 부드럽게 한다. 그런 다음 안쪽으로 뒤집어 마른 면 헝겊을 대고 가장 낮은 온도로 꾹꾹 눌러가며 다림질한다. 가죽은 수분이 닿으면 더 주름이 생기므로 절대 스팀다리미는 사용하지 말 것.

● 가죽 부츠의 목이 찌그러졌다 → 전용 크림을 바른 후 거꾸로 매단다
가죽 점퍼와 마찬가지로 가죽 전용 크림을 발라 부드눗?만든 다음 신발 안에 부츠 전용 키퍼를 넣어 주름이나 형태가 망가지지 않게끔 한다. 신문지를 뭉쳐 넣어 형태를 잡아주어도 된다. 그 다음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 따뜻한 바람을 쏘이면 형태가 되돌아온다.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을 쐬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핸드 백과 구두에 때가 꼈다 →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다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르면 껍질의 탄닌 성분이 침투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핸드 백, 가죽 점퍼, 코트, 구두 등에 생긴 때를 제거할 때 좋다. 주스나 커피 등이 묻었을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때가 눌어붙었을 때는 우유를 묻혀 닦아낸다. 또한 광택 있는 가죽 백에 볼펜이 묻었을 경우 지우개로 쉽게 지울 수 있다.     2. 모직의류     가죽은 가능한 한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세탁전문점에 맡기더라도 일단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윤기가 떨어지고 약간씩 탈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죽에 물기가 닿으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평소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모직에 얼룩이 묻었다 → 모직 전용 세제를 적신 타월로 두드린다
모직 옷의 얼룩은 모직 전용 중성세제로 지운다. 미지근한 물 2ℓ에 중성세제 용기 뚜껑의 ⅓ 정도로 세제를 섞고, 타월에 묻혀서 꼭 짠 다음 얼룩진 부분에 두드린다. 얼룩이 지워졌으면 마른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심한 경우에는 수건에 벤젠을 묻혀 닦는다.

● 깃, 소매 찌든 때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 →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얼룩이 묻은 부분 밑에 여러 겹의 타월을 깔고 벤젠을 듬뿍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절대 문지르지 말 것. 약품 사용 시 미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시험해본 후 탈색 여부를 확인하고 얼룩을 제거한다. 무릎이나 팔꿈치가 번들거리는 양복은 물과 암모니아수를 같은 비율로 섞어 번들거리는 부분에 묻힌 뒤 헝겊으로 덮어 다림질한다.

3. 울스웨터와 니트

 

니트는 세탁을 잘못하면 소매나 목둘레가 늘어나거나 전체가 쭈글쭈글해져서 못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니트는 미지근한 물에 지그시 눌러 빠는 것이 좋으며, 울 스웨터도 물 온도·세제 종류·세탁 방법·건조 방법을 알면 손세탁해도 무방하다.

● 니트에 보풀이 생겼다 → 1회용 면도기로 결을 따라 밀어준다
보풀 제거기를 쓰기 어려운 조그만 보풀은 스프레이 풀을 살짝 뿌린 다음 니트의 결에 따라 일회용 면도기로 밀어주면 말끔하게 없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털이 길거나 굵은 보풀을 제거하려면 보풀 위에 투명 접착테이프를 밀착시켜 들어 올린 후 손가위로 잘라낸다.  

겨울 옷 오래입는 손질 & 관리법



● 늘어나고 옷걸이 자국이 남았다 → 형태를 바로잡고 스팀을 쏘인다
늘어난 부분은 실로 홈질하거나 네크라인이나 소매 부분은 원래대로 모양을 잡은 뒤 스팀을 쏘이면서 다림질한다. 또한 세탁할 때 손목 부위를 묶어서 세탁하면 늘어날 염려가 없고, 심하게 늘어난 경우 고무실로 옷 안쪽에 홈질을 한번 해주면 손목 부분에 탄력이 생겨 흘러내리지 않는다.

● 잦은 세탁으로 윤기가 없어졌다 → 올리브오일이나 식초를 섞어 헹군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다.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는데,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오일이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 잘 저은 다음 헹구어내면 윤기가 생기고 촉감도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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