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운동을 에너지(힘)과 동일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는 구체적 실재속에서 매일 양자가 병존하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양자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그것은 원인력에 상관없이 일어나는 등속도 운동은 물리적 영역이 아니라 운동적 영역 속에서 의미있는 일이라는 사실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물리적 운동은 항상 에너지, 인과관계, 잠재적인 또는 현실적인 힘에 관계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운동에 관한 과학(kinematics)은 원인적인 또는 작용하는 에너지와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운동들 곧 그 특유성들과 법칙들을 다룰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철학적으로 우주적 시간질서 속에서 물리적 법영역에 선행하여, 운동의 양상 곧 운동적 양상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이다. 에너지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물리적 운동들은 운동 그 자체 속에서 발견된다. 운동적 양상에서 운동은 연속적 흐름이라는 그 양상적 핵- 인자 속에서 표현된다. 여기서 우주적 시간은 운동의 지속에서 자체를 표현한다. 순수 수학의 한 분야인 운동학은 운동들이 복종해야 하는 법칙들을 검토한다.
이 운동의 법영역이 두 개의 유비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첫째로 흐르는 공간 또는 흐르는 연장의 의미에서 공간의 유비는 양상적인 운동적 영역 속에서 일어나고, 공간적 국면 속에서 발견된다. 흐르는 공간의 운동들은 일련의 움직이는 운동들을 형성하고, 위치가 동시적일 동안에 공간적 영역 속에 있는 점들이나 도형들은 정적인 것이 된다. 흐르는 공간 속에 있는 운동의 방향은 또한 공간적 영역을 가리키는 공간적 유비이다. 둘째로 운동적 국면에는 수적 유비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다수의 운동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운동의 계속적인 운동을 역시 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처음 세 양상적 법영역을 간략하게 분석한 다음에는 개체적 사물들의 의미에서 볼 때 이 세 양상들 속에는 아직 구체적 실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관찰되어야 한다. 그 까닭은 숫자들, 공간들, 그리고 운동들은 사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그것들을 "추상적" 사물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한 지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추상적"이라는 말은 항상 인간의 분석적인 인식기능의 결과들을 가르키기 때문이다. 사실상 숫자들, 공간들, 그리고 운동들은 구체적이다. 실재들 속에서 존재하지만 " 사물들" 과 같지는 않다. 그것들은 단지 사물들의 특질 곧 모든 존재하는 실재의 특질들일 뿐이다.
운동에 대하여 - 기독교철학의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운동을 에너지(힘)과 동일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는 구체적 실재속에서 매일 양자가 병존하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양자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그것은 원인력에 상관없이 일어나는 등속도 운동은 물리적 영역이 아니라 운동적 영역 속에서 의미있는 일이라는 사실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물리적 운동은 항상 에너지, 인과관계, 잠재적인 또는 현실적인 힘에 관계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운동에 관한 과학(kinematics)은 원인적인 또는 작용하는 에너지와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운동들 곧 그 특유성들과 법칙들을 다룰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철학적으로 우주적 시간질서 속에서 물리적 법영역에 선행하여, 운동의 양상 곧 운동적 양상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이다. 에너지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물리적 운동들은 운동 그 자체 속에서 발견된다. 운동적 양상에서 운동은 연속적 흐름이라는 그 양상적 핵- 인자 속에서 표현된다. 여기서 우주적 시간은 운동의 지속에서 자체를 표현한다. 순수 수학의 한 분야인 운동학은 운동들이 복종해야 하는 법칙들을 검토한다.
이 운동의 법영역이 두 개의 유비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첫째로 흐르는 공간 또는 흐르는 연장의 의미에서 공간의 유비는 양상적인 운동적 영역 속에서 일어나고, 공간적 국면 속에서 발견된다. 흐르는 공간의 운동들은 일련의 움직이는 운동들을 형성하고, 위치가 동시적일 동안에 공간적 영역 속에 있는 점들이나 도형들은 정적인 것이 된다. 흐르는 공간 속에 있는 운동의 방향은 또한 공간적 영역을 가리키는 공간적 유비이다. 둘째로 운동적 국면에는 수적 유비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다수의 운동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운동의 계속적인 운동을 역시 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처음 세 양상적 법영역을 간략하게 분석한 다음에는 개체적 사물들의 의미에서 볼 때 이 세 양상들 속에는 아직 구체적 실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관찰되어야 한다. 그 까닭은 숫자들, 공간들, 그리고 운동들은 사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그것들을 "추상적" 사물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한 지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추상적"이라는 말은 항상 인간의 분석적인 인식기능의 결과들을 가르키기 때문이다. 사실상 숫자들, 공간들, 그리고 운동들은 구체적이다. 실재들 속에서 존재하지만 " 사물들" 과 같지는 않다. 그것들은 단지 사물들의 특질 곧 모든 존재하는 실재의 특질들일 뿐이다.
- J.M 스피어의 기독교 철학입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