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향수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향수를 조금씩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전에 쓰던 휴대용 향수병에 새로운 향수를 채울 경우에는 이전 향수의 향을 말끔하게 없애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사서 용기에 넣고 흔 든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씻으면 이전 향수의 향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 색 바랜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
요즘은 일부러 바랜 청바지를 사서 입기도 하지만, 청바지 색이 너무 바래면 신경에 거슬리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새로 산 청바지와 함께 빨아 보자. 미지근한 물로 세탁기에서 같이 빨면 낡은 청바지의 색깔이 놀랄 정도로 되살아나고, 새 청바지 또한 적당히 물이 빠져 좋다. 단, 이때 절대로 다른 의류와 함께 빨아서는 안 된다.
● 블라우스 옷걸이는 고무 밴드를 끼워둔다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진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옷걸이 양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두면 된다. 또한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걸이에 타월을 말아서 거는 것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할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 고기 냄새 밴 옷은 욕실에 걸어둔다
회식이나 모임 등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옷에 밴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로 불쾌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다른 옷에 까지 냄새가 배어들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욕조에 더운물을 받아 욕실에 습기를 채우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쯤 걸어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스팀다리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누런 옷의 표백 빨래에는 귤껍질 이용
산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금세 누렇게 변하는 속옷의 제 색깔을 살리는 데는 몸에 별로 안 좋은 표백약품보다 귤껍질이 더 효과적이다. 먹고 난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인다. 그리고는 깨끗하게 빤 속옷을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눈부실 정도로 새하얗게 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 스타킹 때는 양손에 끼고 손 씻듯 빤다.
스타킹을 여러 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 늘 새 옷처럼 입는 가죽옷 관리 요령
가죽옷은 입기 전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바깥뿐만 아니 라 칼라와 소매 안쪽의 가죽 부분에도 뿌려준다.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표면의 먼지를 털어 주는 것만으로 관리는 충분하다.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드라이어 등으로 열을 가하면 형태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 빨래 삶을 때는 세제 대신 달걀 껍질
빨래를 삶을 때 세제 대신 달걀 껍질을 사용해보자. 달걀의 껍질은 속껍질과 겉껍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주성분인 속껍질과 겉껍질 가루는 세척 효과가 있으며 특히 표백 효과가 좋다. 빨래를 삶을 때 비누를 칠하고 달걀 껍질 가루를 넣으면 표백은 물론, 환경오염까지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물이 빠지는지 체크하려면 흰 타월 이용
새로 구입한 의류가 물이 빠지는지 여부를 알아보려면 흰 타월을 준비한다. 타월 끝에 세제액이나 표백제를 발라 두었다가 빨래할 의류를 문질러 본다. 문지르는 부분은 옷 밑단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좋다. 이때 타월에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는다면 안심해도 된다. 만약 색깔이 묻어 나온다면 다른 옷들과 분리해서 따로 빨도록 한다.
● 내 몸에 맞는 베개 고르기
베개를 높여 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너무 높으면 자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 반대로 너무 낮아도 피로해진다. 최근에는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머리의 혈액 순환에 좋다는 설까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른의 경우,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가로 폭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은 60cm, 세로 폭은 50cm 정도가 좋다.
● 올바른 치아 관리의 첫 걸음, 칫솔 고르기
식모부 솔이 심어져 있는 부 분가 큰 칫솔은 양치질의 효과가 적다. 식모부의 길이는 치아 두 개 반을 덮을 정도, 폭은 어금니의 앞뒤 폭과 같은 것이 적당하다. 잇몸이 건강하고 치열이 고른 사람은 식모의 배열이 직사각형에 가까우면서 칫솔질 면이 평면인 제품이 좋고, 치석이 잘 끼거나 양치질 시간이 짧은 사람은 약간 빳빳한 모가 좋다.
● 벽면의 더러운 때는 지우개 이용
벽에 묻은 손때나 먼지 때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크레용 낙서는 먼저 고무지우개로 닦아 본 다음,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코올, 물을 각각 1 : 1 : 2의 비율로 섞은 다음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부분 지워진다. 본드가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다.
● 유리창이나 거울 닦을 때는 걸레 사용 금물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리창에 그대로 남게 되어 지저분하다. 유리나 거울 청소는 먼저 유리나 거울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뿌린 뒤 2∼3분 정도 기다린다. 그런 다음에 신문을 두껍게 둘둘 말아 닦아내면 된다. 신문은 인쇄 잉크의 잔류물과 기름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도 않으며, 유리창에 낀 먼지도 잘 닦아준다.
● 화분이 잘 자라게 하려면 마늘을 거름으로
화분의 식물이 잘 자라지 않거나 생기가 없을 때는 마늘을 이용해 보자.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작용과 인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마늘 반 통 정도를 으깨어 두 컵 정도의 물에 희석한 다음 이것을 조금씩 뿌려준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다. 마늘은 사람의 몸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식물의 성장에도 좋은 거름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은 양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 수명이 다한 건전지의 재활용
라디오 전지의 수명이 다 되었는데 예비로 사다 둔 것이 없다면, 잠깐 동안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명이 다 한 전지를 온돌방의 이불 밑 같은 곳에 놓아두면 얼마간은 더 쓸 수 있다. 단, 무조건 따뜻한 곳이면 된다고 해서 불 속에 넣는다거나, 전열기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 위에 올려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구멍 난 고무장갑 때울 때는 고무풀 사용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고무장갑은 구멍이 나기 쉽다.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물이 들어오는 장갑을 그냥 쓸 수도 없다. 작은 구멍 정도라면 간단하게 때워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속눈썹을 붙일 때 사용하는 하얀 고무풀을 구멍 난 곳에 안팎으로 조 금씩 발라주면 깨끗하게 때워진다. 풀 자체가 고무성분이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달라붙는다.
● 양배추 냄새 없애는 데는 식초가 효과적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모르겠지만 쌈을 만든다든가 해서 데치게 되면 양배추 특유의 냄새가 난다. 식성에 따라서는 이 냄새를 역겹게 여기기도 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 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으로, 식초가 이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단, 양배추는 가능하면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그냥 먹는 것이 영양상 좋다.
● 양배추를 한꺼번에 전부 벗기려면
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서는 잎을 하나씩 일일이 벗겨내야 해 번거롭다. 그러나 한꺼번에 전부 벗기는 방법이 있다.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큰 그릇 속에 뒤집어 담아 놓고 그 구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에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 맛있고 보기 좋은 두부전 부치려면
두부전을 부치려다 보면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 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위험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고,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반면 옥수수는 씹는 감촉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독성 이 있는 조개와 소화가 안 되는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배탈 날 확률이 높다.
● 조미료의 적당한 양
요리책에 3인분의 요리에 소금 세 숟갈을 넣으라고 써있다고 해서 그 요리를 5인분 준비할 때 소금을 다섯 숟갈 넣는 것은 잘못이다. 소금의 양은 요리 재료의 양과 비례하지 않는다. 3인분에 세 숟갈의 소금이 적당하다고 하면 5인분에는 네 숟갈 정도가 적당하다. 재료의 양이 많아질수록 다르지만 대체로 소금의 양은 1/5 정도 적게 넣도록 한다.
● 그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소독저로 벗기는 생강 껍질
생강 특유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래 부분이 가장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 두껍게 껍질을 벗기면 향이 다 없어지게 된다.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껍질을 벗기는 데는 소독저가 가장 적당하다. 먼저 한 손에 생강을 들고 소독저의 각을 눕혀서 껍질에 댄다.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을 향해서 밀어주면 아주 간단하게 껍질이 벗겨진다.
● 감자는 미리 통째로 삶은 후 찌게에 넣어야
국, 찌게, 조림, 찜 등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감자. 그런데 찌게나 국에 감자를 넣을 때 처음부터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게 되면 물에 녹기 쉬운 비타민 따위의 양분이 달아나고, 또 전분질이 찌개나 국물 속에서 흩어지면서 보기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감자는 우선 통째로 삶은 다음에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사용하는 것이 양분이 보존될 뿐더러 맛도 훨씬 좋다.
● 벽면의 더러운 때는 지우개 이용
벽에 묻은 손때나 먼지 때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크레용 낙서는 먼저 고무지우개로 닦아 본 다음,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코올, 물을 각각 1 : 1 : 2의 비율로 섞은 다음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부분 지워진다. 본드가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다.
● 녹슨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가둬야
샤워기 구멍에 녹이 슬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이 눌러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 1리터에 한 컵 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둔다. 그 후에 칫솔로 문질러 떼어내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검은 선이 생긴 새 신발을 닦을 때는
분홍색이나 흰색 신발은 금방 산 새신발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부딪히면서 검게 선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밝고 화사한 여름 신발에 그런 경우가 더 많아 속상하다.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에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더럽혀진 부분에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없어지면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을 뗄 때는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 이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자칫 무리하다 보면 깨질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위쪽의 컵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의 컵을 더운물에 담그면 된다. 찬물이 담긴 위쪽 컵은 수축되고, 아래쪽의 컵은 더워서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게 된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한참 뒤에 꺼내어 빼도 잘 빠진다.
● 수명이 다한 건전지의 재활용
라디오 전지의 수명이 다 되었는데 예비로 사다 둔 것이 없다면, 잠깐 동안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명이 다 한 전지를 온돌방의 이불 밑 같은 곳에 놓아두면 얼마간은 더 쓸 수 있다. 단, 무조건 따뜻한 곳이면 된다고 해서 불 속에 넣는다거나, 전열기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 위에 올려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센스있는 생활의 지혜
=☆= 센스있는 생활의 지혜 =☆=
● 향수 용기의 냄새를 없애려면
요즘 향수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향수를 조금씩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전에 쓰던 휴대용 향수병에 새로운 향수를 채울 경우에는 이전 향수의 향을 말끔하게 없애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사서 용기에 넣고 흔 든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씻으면 이전 향수의 향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 색 바랜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
요즘은 일부러 바랜 청바지를 사서 입기도 하지만, 청바지 색이 너무 바래면 신경에 거슬리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새로 산 청바지와 함께 빨아 보자. 미지근한 물로 세탁기에서 같이 빨면 낡은 청바지의 색깔이 놀랄 정도로 되살아나고, 새 청바지 또한 적당히 물이 빠져 좋다. 단, 이때 절대로 다른 의류와 함께 빨아서는 안 된다.
● 블라우스 옷걸이는 고무 밴드를 끼워둔다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진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옷걸이 양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두면 된다. 또한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걸이에 타월을 말아서 거는 것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할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 고기 냄새 밴 옷은 욕실에 걸어둔다
회식이나 모임 등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옷에 밴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로 불쾌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다른 옷에 까지 냄새가 배어들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욕조에 더운물을 받아 욕실에 습기를 채우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쯤 걸어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스팀다리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누런 옷의 표백 빨래에는 귤껍질 이용
산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금세 누렇게 변하는 속옷의 제 색깔을 살리는 데는 몸에 별로 안 좋은 표백약품보다 귤껍질이 더 효과적이다. 먹고 난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인다. 그리고는 깨끗하게 빤 속옷을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눈부실 정도로 새하얗게 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 스타킹 때는 양손에 끼고 손 씻듯 빤다.
스타킹을 여러 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 늘 새 옷처럼 입는 가죽옷 관리 요령
가죽옷은 입기 전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바깥뿐만 아니 라 칼라와 소매 안쪽의 가죽 부분에도 뿌려준다.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표면의 먼지를 털어 주는 것만으로 관리는 충분하다.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드라이어 등으로 열을 가하면 형태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 빨래 삶을 때는 세제 대신 달걀 껍질
빨래를 삶을 때 세제 대신 달걀 껍질을 사용해보자. 달걀의 껍질은 속껍질과 겉껍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주성분인 속껍질과 겉껍질 가루는 세척 효과가 있으며 특히 표백 효과가 좋다. 빨래를 삶을 때 비누를 칠하고 달걀 껍질 가루를 넣으면 표백은 물론, 환경오염까지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물이 빠지는지 체크하려면 흰 타월 이용
새로 구입한 의류가 물이 빠지는지 여부를 알아보려면 흰 타월을 준비한다. 타월 끝에 세제액이나 표백제를 발라 두었다가 빨래할 의류를 문질러 본다. 문지르는 부분은 옷 밑단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좋다. 이때 타월에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는다면 안심해도 된다. 만약 색깔이 묻어 나온다면 다른 옷들과 분리해서 따로 빨도록 한다.
● 내 몸에 맞는 베개 고르기
베개를 높여 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너무 높으면 자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 반대로 너무 낮아도 피로해진다. 최근에는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머리의 혈액 순환에 좋다는 설까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른의 경우,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가로 폭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은 60cm, 세로 폭은 50cm 정도가 좋다.
● 올바른 치아 관리의 첫 걸음, 칫솔 고르기
식모부 솔이 심어져 있는 부 분가 큰 칫솔은 양치질의 효과가 적다. 식모부의 길이는 치아 두 개 반을 덮을 정도, 폭은 어금니의 앞뒤 폭과 같은 것이 적당하다. 잇몸이 건강하고 치열이 고른 사람은 식모의 배열이 직사각형에 가까우면서 칫솔질 면이 평면인 제품이 좋고, 치석이 잘 끼거나 양치질 시간이 짧은 사람은 약간 빳빳한 모가 좋다.
● 벽면의 더러운 때는 지우개 이용
벽에 묻은 손때나 먼지 때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크레용 낙서는 먼저 고무지우개로 닦아 본 다음,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코올, 물을 각각 1 : 1 : 2의 비율로 섞은 다음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부분 지워진다. 본드가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다.
● 유리창이나 거울 닦을 때는 걸레 사용 금물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리창에 그대로 남게 되어 지저분하다. 유리나 거울 청소는 먼저 유리나 거울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뿌린 뒤 2∼3분 정도 기다린다. 그런 다음에 신문을 두껍게 둘둘 말아 닦아내면 된다. 신문은 인쇄 잉크의 잔류물과 기름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도 않으며, 유리창에 낀 먼지도 잘 닦아준다.
● 화분이 잘 자라게 하려면 마늘을 거름으로
화분의 식물이 잘 자라지 않거나 생기가 없을 때는 마늘을 이용해 보자.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작용과 인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마늘 반 통 정도를 으깨어 두 컵 정도의 물에 희석한 다음 이것을 조금씩 뿌려준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다. 마늘은 사람의 몸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식물의 성장에도 좋은 거름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은 양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 수명이 다한 건전지의 재활용
라디오 전지의 수명이 다 되었는데 예비로 사다 둔 것이 없다면, 잠깐 동안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명이 다 한 전지를 온돌방의 이불 밑 같은 곳에 놓아두면 얼마간은 더 쓸 수 있다. 단, 무조건 따뜻한 곳이면 된다고 해서 불 속에 넣는다거나, 전열기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 위에 올려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구멍 난 고무장갑 때울 때는 고무풀 사용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고무장갑은 구멍이 나기 쉽다.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물이 들어오는 장갑을 그냥 쓸 수도 없다. 작은 구멍 정도라면 간단하게 때워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속눈썹을 붙일 때 사용하는 하얀 고무풀을 구멍 난 곳에 안팎으로 조 금씩 발라주면 깨끗하게 때워진다. 풀 자체가 고무성분이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달라붙는다.
● 양배추 냄새 없애는 데는 식초가 효과적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모르겠지만 쌈을 만든다든가 해서 데치게 되면 양배추 특유의 냄새가 난다. 식성에 따라서는 이 냄새를 역겹게 여기기도 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 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으로, 식초가 이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단, 양배추는 가능하면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그냥 먹는 것이 영양상 좋다.
● 양배추를 한꺼번에 전부 벗기려면
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서는 잎을 하나씩 일일이 벗겨내야 해 번거롭다. 그러나 한꺼번에 전부 벗기는 방법이 있다.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큰 그릇 속에 뒤집어 담아 놓고 그 구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에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 맛있고 보기 좋은 두부전 부치려면
두부전을 부치려다 보면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 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위험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고,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반면 옥수수는 씹는 감촉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독성 이 있는 조개와 소화가 안 되는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배탈 날 확률이 높다.
● 조미료의 적당한 양
요리책에 3인분의 요리에 소금 세 숟갈을 넣으라고 써있다고 해서 그 요리를 5인분 준비할 때 소금을 다섯 숟갈 넣는 것은 잘못이다. 소금의 양은 요리 재료의 양과 비례하지 않는다. 3인분에 세 숟갈의 소금이 적당하다고 하면 5인분에는 네 숟갈 정도가 적당하다. 재료의 양이 많아질수록 다르지만 대체로 소금의 양은 1/5 정도 적게 넣도록 한다.
● 그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소독저로 벗기는 생강 껍질
생강 특유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래 부분이 가장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 두껍게 껍질을 벗기면 향이 다 없어지게 된다.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껍질을 벗기는 데는 소독저가 가장 적당하다. 먼저 한 손에 생강을 들고 소독저의 각을 눕혀서 껍질에 댄다.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을 향해서 밀어주면 아주 간단하게 껍질이 벗겨진다.
● 감자는 미리 통째로 삶은 후 찌게에 넣어야
국, 찌게, 조림, 찜 등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감자. 그런데 찌게나 국에 감자를 넣을 때 처음부터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게 되면 물에 녹기 쉬운 비타민 따위의 양분이 달아나고, 또 전분질이 찌개나 국물 속에서 흩어지면서 보기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감자는 우선 통째로 삶은 다음에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사용하는 것이 양분이 보존될 뿐더러 맛도 훨씬 좋다.
● 벽면의 더러운 때는 지우개 이용
벽에 묻은 손때나 먼지 때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크레용 낙서는 먼저 고무지우개로 닦아 본 다음,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코올, 물을 각각 1 : 1 : 2의 비율로 섞은 다음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부분 지워진다. 본드가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다.
● 녹슨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가둬야
샤워기 구멍에 녹이 슬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이 눌러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 1리터에 한 컵 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둔다. 그 후에 칫솔로 문질러 떼어내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검은 선이 생긴 새 신발을 닦을 때는
분홍색이나 흰색 신발은 금방 산 새신발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부딪히면서 검게 선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밝고 화사한 여름 신발에 그런 경우가 더 많아 속상하다.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에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더럽혀진 부분에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없어지면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을 뗄 때는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 이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자칫 무리하다 보면 깨질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위쪽의 컵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의 컵을 더운물에 담그면 된다. 찬물이 담긴 위쪽 컵은 수축되고, 아래쪽의 컵은 더워서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게 된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한참 뒤에 꺼내어 빼도 잘 빠진다.
● 수명이 다한 건전지의 재활용
라디오 전지의 수명이 다 되었는데 예비로 사다 둔 것이 없다면, 잠깐 동안이기는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명이 다 한 전지를 온돌방의 이불 밑 같은 곳에 놓아두면 얼마간은 더 쓸 수 있다. 단, 무조건 따뜻한 곳이면 된다고 해서 불 속에 넣는다거나, 전열기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 위에 올려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