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위안부 강제 징용을 취업사기라 평했으며, 백범 김구는 테러리스트로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제정신??)
사실 위주의 서술이라고 강변하지만, 뉴스Who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을 말하는 듯 하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서적이다. 마치 헨델과 그랜델에서 마녀가 두 어린이를 잡아먹기 위해 기름진 음식을 먹였는데, 기름진 음식을 먹인 사실만 이야기 할뿐, 잡아먹을 시기를 확인하기 위해 살찐정도를 확인한 사실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헨델과 그렌델을 읽으며, 마녀가 그들을 먹여살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죠!)
그럼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그들도 한국인인데..(하긴..오선아도 한국사람이긴 하나 ....ㅡㅡ^) 같은 시대를 같은 역사를 겪은 한국인인데...물론 개인의 역사적 사관이야 다양할 수 있겠다고 강변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서적의 내용은 거의 왜곡 수준이니 간과할 수 없다.
난 지금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답을 우리의 현대사에서 찾아 볼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1945년 광복이 되고, 친일청산의 시도가 있었으나, 1년을 채 채우지 못한채 무마되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항일독립군의 수장이라 칭하던 김구외 많은 사람들이 암살을 당했다.
그렇게 되면서 일제시대 정권의 중심에 있던 친일인사들은 대부분 대한민국 정부의 정권 중심에 머물게 되었고,
점차 시간이 지나자, 이전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희석시키기 위해 일제강점기가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라는 달콤한 말이 떠돌기 시작한다. 이건 일본 우익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던 그들에게 잊혀진 공포는 지난 10년(김대중, 노무현 정권) 되살아 난다.
과거 10년간 정부는 친일인명사전, 과거사청산 위원회 등 ..점차 과거사진상규명을 위한 논의가 재게되었고 일제시대에 대한 논의도 다시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점차 과거 1~5공 정권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의 친일행적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게 된다.
이번에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박정희 대통령과 군사정권 권력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그들이라 하겠다.
아마 그들의 후손으로써는 이전까지 위인이라 불리던 친인척을 보호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한 친일행적을 한 인사들이나 그들의 자손들은 혹여 있을지도 모를 사회적 고립에 대한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도 인간적으로 이해는 간다. 우리 사회에서 친일파로 낙인 찍힌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알 고 있으니까? 하지만 진실을 진실이라 말하지 않고, 후세대에게 역사를 가르치는건...용납할 수 없다.
헨델과 그렌델의 마녀는 그들을 먹여주고 살찌웠으니 좋은 사람이라고,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아프고 힘들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과거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훈을 삼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친일 행적을 한 사람들, 또는 그 후손들은 밝히기 괴롭고 숨기고 싶더라도 친일행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면 되는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 나라사람들은 너그러운 편이니 되려 용감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대가 매우 어려운 시대였음을 알기에 이해의 폭도 클 것이다.
되려 지금 이 교과서 처럼 문제는 속이고 감추려는 모습, 되려 독립인사를 왜곡하거나 그 자손들을 탄압하는 논리를 펴게 되면 고립을 자초하고,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다. 또한 후손들은 선조가 일제시대 강제로 빼앗은 땅을 마치 자기 땅인양 재산을 형성하는 모습은 부끄러운 것이란걸 깨닫길 바란다.
아휴...더 쓰기도 귀찮을 만큼 피로가 밀려온다. 이런 얘기를 꼭 말로 해야 아는 건지..ㅜㅡ..
마지막으로 그 책자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몇가지 왜곡된 사실에 대해서 진실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한마디 하겠다.
첫째, 일제 강점기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경제적 성장을 이룬 시기다??
책에서 경제적 성장의 논거로 제시하는 늘어난 토지와 경작물의 증가세는
토지조사가 이루어지면서 파악되지 못한 부분이 확인된 것이지 토지가 늘어난 것이 아니며,
경작물의 증가세도 이와 상통한다. 허수열 경제학과 교수에 따르면 실제로 1인당 GDP성장률을 살펴보면,
1910~1920는 GDP는 성장하지 않았으며, 30년 잠시 성장했다가 1940년대 다시 하강 한다.
여기에 대해서도 궂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대한민국 건국훈장이 수여된 안중근 의사도 테러리스트라는
이야기인데 이건 그시대 친일에 급급했던 사람들의 치졸한 변명일 뿐이다.
그땐 우리에게 주권도 외교권도 없었으므로, 우리의 의사를 해외에 표명한 방법과 조선인들의 핍박을 막을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걸 현재 언론통로가 열려 있음에도 사람을 죽이는 테러리스트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독립운동가 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행위다.(궁금하다..그 교과서에서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셋째, 종군위안부는 취업사기일뿐 일본정부와 관련없다??
음..이 대목에서는 자제하려고 하지만 x이 나오려고 한다. 한번 세게..질러 주고 싶다.
관련 수많은 증인과 자료는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알려져 있으며, 그 사실을 부인하는 건 일본 밖에 없다.
뉴라이트재단에서 발표한 대안교과서(?) 논란
제목 : 친일과거사 청산 미룬 결과, 우리는 21세기에 한국형 후쇼사 교과서를 만나다.
얼마전 뉴라이트 대안교과서에 대한 정보를 처음 알게 되었다.
'대안교과서'라는 어감에서
"아..뭔가 새로운 시각을 가진 교과서가 나왔나 보다'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사를 읽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관련 기사 읽기]
뉴라이트에서 발간한다고 하는 대안교과서는 일본에서 일고 있는 역사왜곡 교과서인 후쇼사 교과서를 쏙 빼닮고 있었다. 이것이 한국에서 만들어 진다고 한다.
믿고 싶지 않다. 인정하고 싶지 않다..그런데...현실이다. [뉴라이트교과서 살펴보기, 뉴스WHO]
저술자가운데 역사학자가 없는 대안 역사 교과서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는
일본의 위안부 강제 징용을 취업사기라 평했으며, 백범 김구는 테러리스트로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제정신??)
사실 위주의 서술이라고 강변하지만, 뉴스Who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을 말하는 듯 하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서적이다. 마치 헨델과 그랜델에서 마녀가 두 어린이를 잡아먹기 위해 기름진 음식을 먹였는데, 기름진 음식을 먹인 사실만 이야기 할뿐, 잡아먹을 시기를 확인하기 위해 살찐정도를 확인한 사실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헨델과 그렌델을 읽으며, 마녀가 그들을 먹여살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죠!)
그럼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그들도 한국인인데..(하긴..오선아도 한국사람이긴 하나 ....ㅡㅡ^) 같은 시대를 같은 역사를 겪은 한국인인데...물론 개인의 역사적 사관이야 다양할 수 있겠다고 강변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서적의 내용은 거의 왜곡 수준이니 간과할 수 없다.
난 지금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답을 우리의 현대사에서 찾아 볼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1945년 광복이 되고, 친일청산의 시도가 있었으나, 1년을 채 채우지 못한채 무마되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항일독립군의 수장이라 칭하던 김구외 많은 사람들이 암살을 당했다.
그렇게 되면서 일제시대 정권의 중심에 있던 친일인사들은 대부분 대한민국 정부의 정권 중심에 머물게 되었고,
점차 시간이 지나자, 이전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희석시키기 위해 일제강점기가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라는 달콤한 말이 떠돌기 시작한다. 이건 일본 우익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던 그들에게 잊혀진 공포는 지난 10년(김대중, 노무현 정권) 되살아 난다.
과거 10년간 정부는 친일인명사전, 과거사청산 위원회 등 ..점차 과거사진상규명을 위한 논의가 재게되었고 일제시대에 대한 논의도 다시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점차 과거 1~5공 정권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의 친일행적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게 된다.
이번에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박정희 대통령과 군사정권 권력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그들이라 하겠다.
아마 그들의 후손으로써는 이전까지 위인이라 불리던 친인척을 보호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한 친일행적을 한 인사들이나 그들의 자손들은 혹여 있을지도 모를 사회적 고립에 대한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도 인간적으로 이해는 간다. 우리 사회에서 친일파로 낙인 찍힌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알 고 있으니까? 하지만 진실을 진실이라 말하지 않고, 후세대에게 역사를 가르치는건...용납할 수 없다.
헨델과 그렌델의 마녀는 그들을 먹여주고 살찌웠으니 좋은 사람이라고,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아프고 힘들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과거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훈을 삼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친일 행적을 한 사람들, 또는 그 후손들은 밝히기 괴롭고 숨기고 싶더라도 친일행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면 되는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 나라사람들은 너그러운 편이니 되려 용감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대가 매우 어려운 시대였음을 알기에 이해의 폭도 클 것이다.
되려 지금 이 교과서 처럼 문제는 속이고 감추려는 모습, 되려 독립인사를 왜곡하거나 그 자손들을 탄압하는 논리를 펴게 되면 고립을 자초하고,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다. 또한 후손들은 선조가 일제시대 강제로 빼앗은 땅을 마치 자기 땅인양 재산을 형성하는 모습은 부끄러운 것이란걸 깨닫길 바란다.
아휴...더 쓰기도 귀찮을 만큼 피로가 밀려온다. 이런 얘기를 꼭 말로 해야 아는 건지..ㅜㅡ..
마지막으로 그 책자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몇가지 왜곡된 사실에 대해서 진실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한마디 하겠다.
첫째, 일제 강점기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경제적 성장을 이룬 시기다??
책에서 경제적 성장의 논거로 제시하는 늘어난 토지와 경작물의 증가세는
토지조사가 이루어지면서 파악되지 못한 부분이 확인된 것이지 토지가 늘어난 것이 아니며,
경작물의 증가세도 이와 상통한다. 허수열 경제학과 교수에 따르면 실제로 1인당 GDP성장률을 살펴보면,
1910~1920는 GDP는 성장하지 않았으며, 30년 잠시 성장했다가 1940년대 다시 하강 한다.
고로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관련영상]
둘째, 김구는 항일테러를 한 테러리스트다???
여기에 대해서도 궂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대한민국 건국훈장이 수여된 안중근 의사도 테러리스트라는
이야기인데 이건 그시대 친일에 급급했던 사람들의 치졸한 변명일 뿐이다.
그땐 우리에게 주권도 외교권도 없었으므로, 우리의 의사를 해외에 표명한 방법과 조선인들의 핍박을 막을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걸 현재 언론통로가 열려 있음에도 사람을 죽이는 테러리스트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독립운동가 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행위다.(궁금하다..그 교과서에서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셋째, 종군위안부는 취업사기일뿐 일본정부와 관련없다??
음..이 대목에서는 자제하려고 하지만 x이 나오려고 한다. 한번 세게..질러 주고 싶다.
관련 수많은 증인과 자료는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알려져 있으며, 그 사실을 부인하는 건 일본 밖에 없다.
왜냐? 얼마나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인가?? 네덜란드, 미국 정부 문서, 일본 참전 일본인 군사의 증언
그외 2000여건의 자료가 수집되어 있으니 열정이 있다면 찾아 보시길..
네째, 4.19는 혁명이 아니라 학생운동일 뿐이고, 12.12는 군사 쿠테다가 아니구 혁명이다??
이건..거론할 가치가 없으니 넘어가겠다.
아마 내가 그 책을 읽으면 더 말하고 싶은게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책을 사서 보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각설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여러 논의가 있을 수 있겠으나, 한가지만 바라고 싶다.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 교과서의 괴상한 논리에 놀아나지 말길 바랄 따름이다.
그리고 궁금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그런 책은 서점에서 들추지도 말고, 돈을 내고 사보는 일은 없길 바란다.
또한, 그 교과서 편찬한 사람들왈. 현재 교과서는 좌익성향이 많이 반영되었으며, 이번에 발표된 친일인명사전으로 인해 국가의 정당성이 훼손된다며,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교과서를 편찬했다고 하는데 참 재미있는 괘변이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시각을 살펴보면, 그면면이 친일행적을 정당화 하기위해 경제적 논리로 접근한 변명을 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경제적 논리로 따져보면, 일제시대 경제적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단 사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는 것도 진실이다.
설령, 이번 친일인명사전으로 인해 청소년 들이 이 전에 위인으로 인식되던 사람들의 친일 행적을 알게 되어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실망스럽더라도 사실이다. 괴롭더라도 역사적 사실이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서야 뭍혀진 진실이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니..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의 업적을 폄하하지 말되, 역사적 사실을 받아들이고 훗날 살아가는 교훈을 삼아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으로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라이트 교과서를 발간하신 분들께 말하고 싶다.
역사책을 발간할땐, 역사적 사실과 철학이 담겨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제적 괘변을 가지고 역사를 왜곡하는 우를 또 다시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어쩌면 언젠가 머나먼 후손을 통해 이러한 사실들이 역사적으로 평가될때,
지금 두려워하는 그 무엇들이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게 어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아마 스스로는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