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을 지켜주는 색이 따로 있다

안현수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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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지켜주는 색이 따로 있다 에너제틱한 삶을 살 수 있는 몇 가지 음식 팁을 제안한다. 식탁 위에 빨주노초파남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올려보자. 초점을 잃은 눈, 무기력한 팔다리, 몽롱한 정신, 어지러운 마음은 모두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내몸을 지켜주는 색이 따로 있다

1 상큼한 과일 주스 한 잔의 힘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과일과 야채는 보는 것만으로도 치얼 업된다. 물론 여기에는 삶을 활기차게 만드는 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효소들이 듬뿍 담겼다. 이 영양소들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즙으로 마시는 것. 사과, 배, 딸기, 당근, 토마토, 쑥갓 등 재료 선택도 쉽다. 당근은 피로한 눈과 피부에 생기를 주고, 쑥갓은 나른한 몸을 깨우고 힘이 나게 해준다.

2 아침밥은 꼭 쌀밥으로 챙겨 먹자

아침에 일어나면 혈당수치가 낮기 때문에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 혈당을 꼭 보충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한데, 빵이나 달디단 시리얼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 좋다. 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덩어리들은 우리 몸과 뇌에 끊임없이 포도당을 제공해 에너지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분출하도록 도와준다.

3 기력이 없을 때는 부신을 자극하는 감자와 식초

몸이 지쳤을 때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주된 장본인은 신장 위에 있는 부신. 부신에서 생성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은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방패막이 되어준다. 감자와 식초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해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음식만으로 식초를 섭취하기 부족하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초음료를 즐기는 것도 방법.

4 비타민 C로 맛있는 해독을

몸에 노폐물이 쌓이면 몸이 붓고, 피부가 까칠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다. 이것은 몸을 깨끗이 청소하라는 신호.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 아연이 가득한 진초록 야채, 마늘, 그리고 영양이 듬뿍 든 뿌리채소와 구운 감자, 파스타를 많이 먹을 것. 잘 짜여진 식단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병균의 침투를 막아 삶의 활기를 되찾아준다.

5 순간 집중력이 필요할 땐 초콜릿과 커피

일이 제대로 안 풀리거나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을 때 사람들은 단거나 지독하게 쓴 커피를 찾는다. 이 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순간적으로 기운이 솟고 집중력이 높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그 효과는 단 4시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피나 초콜릿 속의 카페인은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정말 필요할 때 소량만 섭취할 것.

6 사랑스러운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을 즐겨라

샴페인을 마시면 몽롱해지고 몸이 둥둥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당신을 위해 공개하는 샴페인의 비밀. 첫 번째 발효가 끝난 샴페인은 코르크 마개로 병을 막는다. 병 안에서 두 번째 발효가 시작되면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는데 이게 상당량 쌓여 샴페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기포를 창조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극 호르몬을 방출하는 물질인 티라민이 생성되는데 기포와 티라민은 인간의 말초근육을 흥분시키고, 몸 전체에 들뜬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7 에너지로 꽉 찬 견과류
과로했거나, 너무 지쳐 움직일 기력도 없거나, 고되고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거나, 숙취에 시달리는가. 즉각적인 슈퍼 에너지 회복제가 필요할 땐 한 움큼의 견과류를 씹어라. 머리가 맑아지고 무기력증이 개선되고 에너지가 재충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 차를 즐겨라

리프레시가 필요한 오후 2~3시에는 차를 즐겨라. 우리가 아는 몇몇 차들은 생기를 주는 놀라운 힘을 가졌다. 녹차는 소염, 항염, 원기회복에 좋고,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우롱차는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이끌어낸다. 카페인이 낮은 홍차는 기분을 밝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