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롯데자이언츠 심층분석[투수편]

박준성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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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롯데자이언츠 심층분석[투수편]

1.제리 로이스터 (감독)


*장점


-무려 메이져리그 감독까지 맡아본 경험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믿음의 야구

-전임 감독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합리적인 운영

-시즌전체를 내다보고 길게 가는 혜안

-국내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라는 미디어의 주목도

-행크 아론,피트 로즈 등 메이져의 레전드들과의 돈독한 친분

-웬만하면 강공으로 밀어붙이는 배짱

-로이스터 바람막이 잠바 대박

-사직구장 한켠에 세워질 동상

-명랑히어로 어워즈 수상

-덴젤 워싱턴





*단점


-약팀 감독들만 맡아 본 경험

-그나마 감독 커리어의 대부분은 마이너리그

-한국말을 전혀 못함

-항상 길어지는 인터뷰

-외국인 감독이라서 못하면 배로 까일 가능성 농후

-좀 부족한 듯한 2군과의 교류

-선수들 이름 외우기

-요즘은 지지부진한 동상건설




2.손민한 (선발투수.우완)



*장점


-한국 최고의 우완투수

-작년 이상의 솔리드함

-1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올시즌 등판시 팀이 7승 1패라는 가공할 승률

-컨디션에 상관없는 꾸준함

-빠른 직구,약간 덜 빠른 직구,휘는 직구,느린 직구

-그리고 그정도 가짓수의 변화구

-상대타자를 낚는 대물낚시광

-미칠듯한 제구력

-포커페이스

-국내투수 최고레벨의 수비력

-800만 롯빠들의 절대적인 충성과 지지

-미래의 롯데 감독 후보

-기대되는 100승

-fa로이드를 기대

-가은아빠

-민한신

-손교주

-올해부터 달게된 직함 손회장


*단점


-이제는 더이상 젊지않은 나이

-잊어버릴 만 하면 맞아주시는 뜬금포

-방어율에 비해 다소 높은 whip

-절친 진갑용

-롯데가 못 잡을 시 사회적 파장이 예상됨

-팬들도 낚는 대물낚시광
 


3.마티 매클레리(선발투수.우완)



*장점


-며칠전에 밝혀진 나이트 본능

-별명계의 떠오르는 히어로

-최고구속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

-주자가 있든없든 여전한 마이페이스

-단 한번도 5이닝 이전에 무너지지 않은 솔리드함

-최기문의 존재가치를 입증

-역대 롯데용병 사상 최고의 미남

-본인의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대인배스러움

-여름되면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매번 검증에 실패하는 미스테리함




*단점


-낮에는 언제나 맥꾸역 모드

-지나친 직구홀릭 성향

-배나구 제구 꽝

-원래 마이너에선 불펜투수였음

-매번 넘어가는게 신기할 정도로 많은 위기상황

-살인운빨로 묘사되는 위기탈출

-높은 whip과 더 높은 방어율

-아무리봐도 2선발감은 아님



4.송승준(선발투수.우완)


*장점


-팀내 최다승

-140대 중후반의 묵직한 직구

-유난히 각이 좋은 떨어지는 변화구

-등판하는 날마다 타자들이 미쳐줌

-간지나는 수염

-감독 및 투수코치와 통역없이 대화할 수 있음

-잠실의 추억



*단점


-어째 작년만 못한 직구 구속

-저 승수는 미친 득점지원에 기인한 바가 크다는 평가

-매클레리에서 전염된 꾸역모드

-가능성이 희박해진 올림픽 대표의 꿈

-고로 곧 군대가야 함

-잘 던질 땐 송시 베켓 못 던질 땐 그냥 스티붕 송

-센스가 의심되는 거대한 목걸이



5.장원준 (선발투수.좌완)



*장점


-긁히는 날에는 류현진 안부러움

-리그에서 존재가치 만땅인 좌완파워피쳐

-경력에 비해 아직도 젊은 나이

-팀내 유일의 좌완선발

-껌과 함께 돌아온 똥배짱

-누님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

-올해는 10승 이상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



*단점


-안긁힐 땐 그냥 민지왔쪄염 뿌우

-긁힘현상의 지나친 랜덤화

-두 경기 연속 2이닝을 채우지 못한 치욕의 역사

-당체 신빙성을 주지 못하는 안정성

-날아간 올림픽 국대의 꿈

-부족한 인터뷰 스킬

-롯데 최고의 소심남



6.이용훈 (선발투수.우완)



*장점


-돌아온 닥터K

-팀내선발 방어율 2위

-묵직한 직구와 좋은 커브

-어쨌든 5이닝은 먹어줄거라는 팬들의 믿음

-오랜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투혼

-외모로서도 어필 가능한 간지가이

-현 8개구단 최고의 5선발



*단점


-죽어라 안 풀리는 승운

-타자들이 전혀 도와주지 않는 왕따모드

-등판마다 상대팀 에이스만 만나는 불운

-재활후 복귀라 긴 이닝 소화 불가능

-한때는 나름 에이스였으나 그 시기가 워낙 암흑기라 묻힘

-이제는 어느덧 많아진 나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2군 선발들



7.강영식 (중간계투.좌완)



*장점


-우리 영식이가 달라졌어요

-롯데의 권혁 모드

-좋은 하드웨어에서 뿜어나오는 위력적인 직구

-메뉴얼이 영문으로 밝혀짐

-롱 릴리프든 원포인트 릴리프든 가리지 않는 전천후 성향

-경악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눈에 띄게 줄어든 볼넷

-삼성팬들의 애정어린 응원

-이제는 손해본 트레이드라 생각지않음



*단점


-뜬금없이 쳐맞는 홈런

-그로인해 관리안되는 방어율

-표정은 여전히 육수범벅

-좌완이 딸랑 혼자라 예상되는 혹사

-언제 옛날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팬들의 두려움 
  


8.배장호 (중간계투.우완사이드암)


*장점


-현 롯데불펜 중 가장 어린이

-나이에 비해 괜찮은 제구

-스트라이크를 잘 던질 수 있는 대담함

-작년 성공적인 한 시즌을 치뤄본 경험

-그나마 롯데 불펜투수 중에서는 안정적임

-그나마 롯데 불펜투수 중에서는 포커페이스



*단점


-제구는 되대 위력은 부족한 투구

-옆구리답게 좌타에 쥐약

-작년에 비해 오히려 감소된 듯한 구위

-뭔가 어정쩡한 캐릭터



 9.나승현 (중간계투.우완사이드암)


*장점


-한때는 마무리를 맡았던 경험

-코칭스탭이 요구하는 공격적인 투구

-사이드암 치고는 빠른 직구 구속

-특색있는 투구폼



*단점


-밋밋한 팔각도

-공격적이긴 하나 자주 쳐 맞음

-역시 좌타에 약함

-옆구리가 많은 팀 특성 상 장점이 별로 두드러지지 않음

-그나마도 실패라고 평가받는 2006 마무리 인생

-류현진 대신 잡은 선수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기대에 못미치고 있음

-뭔가 어정쩡한 캐릭터(2)





10.최향남 (롱릴리프.우완)



*장점


-풍부한 경험

-짧고 간결한 인터벌

-적절한 제구

-마이너 2점대의 추억

-한때는 '불펜 선동렬'이라고 불렸던 기억

-싼맛

-임경완의 대체자로 잠깐 떠오름

-매끈한 뒤태



*단점


-깃털처럼 가벼운 구위

-커다란 기대는 금물

-매번 어린이들 뒷바라지에 전념

-몇 년 안 남음



11.김일엽 (중간계투.우완)



*장점


-주웠음

-뜻하지 않게 쏠쏠한 활용도

-구속에 비해 묵직한 돌직구

-못해도 별로 아쉬울 게 없음



*단점


-대체적으로 제구력이 별로임

-맞을 땐 확실히 맞아 줌

-커다란 기대는 금물(2)

-얼굴만 보면 떠오르는 강상수의 추억




12.임경완 (마무리.우완 사이드암)



*장점



-왕년의 홀드왕

-작년 롯데불펜의 중추

-땅볼을 양산해내는 싱커

-홈런을 잘 맞지 않는 낮은 제구력

-로이스터 감독의 믿음



*단점


-대안이 없는 마무리

-불안하기 짝이 없는 마무리

-생명연장을 야기시키는 마무리

-반대로 팬들의 수명은 단축시키는 마무리

-마무리로 볼 수 없는 피안타율과 WHIP 수치

-아름다운 레이업 슛의 기억

-탁월한 육수 제작 능력

-문단계의 떠오르는 신성

-희대의 짤방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을에는 야구하고 9회말에는 하지말자

 

 

 

 

                    -거인의 심장 황여사 글제공(이닝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