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5월 11일부터 호주. 뉴질랜드정부 공식초청으로 11박 12일 동안 순방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이미 순방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북핵문제등으로 일정이 연기돼 이번에 순방이 이뤄진 것이다.
이번 순방에 있어서 박근혜 전 대표에겐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다. 순방 두 번째 나라인 뉴질랜드 교민들과의 간담회장에서 선친이신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와 함께 뉴질랜드를 방문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뉴질랜드 오하키 공군 기지 도착 1968.9.19
"여기를 방문한 지 40년이 됐는 데 그 때는 아버지가 국빈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음에도 국적기가 없어 외국 비행기로 방문했다"면서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안정돼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런 나라를 만들어야지 하는 꿈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시드니 교외 동물파크에서 캥거루를 만지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박근혜 전 대표는 오른쪽 분이다. 1968. 9. 17
박근혜 전 대표가 40년전 호주정부 공식 초청으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이 방문 했을때 동행 했었다. 당시 호주정부는 박 대통령 내외분 뿐만 아니라 세자녀 모두를 초청했으나 큰영애 근혜양만 방문하게 되었다.
당시 짧은 일정 관계로 박 대통령 내외분은 공식일정에 참여하시고 근혜양은 시드니 시내 관광을 했다. 박 대통령 내외분은 8일간의 호주.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사모아 방문과 하와이에서 잠시 머물면서 순방에 대한 느낌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30분간의 짧은 인터뷰 중에 근혜양에 대한 박 대통령 내외분의 코멘트가 있었다. "육영수 여사는 이번 여행에서 맏딸 근혜양의 견문이 넓어진 것을 퍽 대견히 여기는 듯.
육여사는 이 자리에서 '근혜가 집에 있을 때는 늘 갇혀지내는 것 같은 생활이어서 일반 가정의 자녀들만 같지 못했는데 이번에 퍽 좋은 경험을 얻은 것 같다' 고. 육여사는 '근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로 의사전달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다행'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와 같은 어머니로서의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근혜가 시드니시를 한 바퀴 돌아보고 와서는 물건은 우리나라 수준과 비슷한데 포장이 잘 되었다고 말하더라' 고 전하면서 '애들의 눈에도 그것이 눈에 띄었던 모양' 이라고. 넓은 호주 시장의 개척 가능성을 나타내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좀 끈질긴 데가 있어야겠다'고. 박대통령은 창가에 놓인 한국산 항아리를 가리키면서 '우리가 하와이에 판 물건은 저것 하나밖에 없다' 고... 잠시 상념에 잠겼다.
▲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장녀 근혜양이 8일간의 호주.뉴질랜드 초청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우리 원양어업 전진기지인 사모아에 잠시 들여 원양업에 종사하는 관계자와 선원들을 격려했다. 박근혜양(16, 성심여고 2)이 사모아 공항에 내리는 장면. 1968. 9. 22
위 사진 및 40년 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호주.뉴질랜드정부 초청방문 큰 이미지 더 보기,
박근혜, 40년 전 호주.뉴질랜드.사모아 방문
박근혜, 40년 전 호주.뉴질랜드.사모아 방문
2008. 5. 23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5월 11일부터 호주. 뉴질랜드정부 공식초청으로 11박 12일 동안 순방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이미 순방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북핵문제등으로 일정이 연기돼 이번에 순방이 이뤄진 것이다.
이번 순방에 있어서 박근혜 전 대표에겐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다. 순방 두 번째 나라인 뉴질랜드 교민들과의 간담회장에서 선친이신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와 함께 뉴질랜드를 방문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뉴질랜드 오하키 공군 기지 도착 1968.9.19
"여기를 방문한 지 40년이 됐는 데 그 때는 아버지가 국빈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음에도 국적기가 없어 외국 비행기로 방문했다"면서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안정돼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런 나라를 만들어야지 하는 꿈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시드니 교외 동물파크에서 캥거루를 만지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박근혜 전 대표는 오른쪽 분이다. 1968. 9. 17
박근혜 전 대표가 40년전 호주정부 공식 초청으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이 방문 했을때 동행 했었다. 당시 호주정부는 박 대통령 내외분 뿐만 아니라 세자녀 모두를 초청했으나 큰영애 근혜양만 방문하게 되었다.
당시 짧은 일정 관계로 박 대통령 내외분은 공식일정에 참여하시고 근혜양은 시드니 시내 관광을 했다. 박 대통령 내외분은 8일간의 호주.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사모아 방문과 하와이에서 잠시 머물면서 순방에 대한 느낌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30분간의 짧은 인터뷰 중에 근혜양에 대한 박 대통령 내외분의 코멘트가 있었다. "육영수 여사는 이번 여행에서 맏딸 근혜양의 견문이 넓어진 것을 퍽 대견히 여기는 듯.
육여사는 이 자리에서 '근혜가 집에 있을 때는 늘 갇혀지내는 것 같은 생활이어서 일반 가정의 자녀들만 같지 못했는데 이번에 퍽 좋은 경험을 얻은 것 같다' 고. 육여사는 '근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로 의사전달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다행'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와 같은 어머니로서의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근혜가 시드니시를 한 바퀴 돌아보고 와서는 물건은 우리나라 수준과 비슷한데 포장이 잘 되었다고 말하더라' 고 전하면서 '애들의 눈에도 그것이 눈에 띄었던 모양' 이라고. 넓은 호주 시장의 개척 가능성을 나타내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좀 끈질긴 데가 있어야겠다'고. 박대통령은 창가에 놓인 한국산 항아리를 가리키면서 '우리가 하와이에 판 물건은 저것 하나밖에 없다' 고... 잠시 상념에 잠겼다.
▲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장녀 근혜양이 8일간의 호주.뉴질랜드 초청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우리 원양어업 전진기지인 사모아에 잠시 들여 원양업에 종사하는 관계자와 선원들을 격려했다. 박근혜양(16, 성심여고 2)이 사모아 공항에 내리는 장면. 1968. 9. 22
위 사진 및 40년 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호주.뉴질랜드정부 초청방문 큰 이미지 더 보기,
http://pudding.paran.com/hanc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