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란 무엇인가?

홍성민2008.05.24
조회1,908

스테로이드란 무엇인가? ◎

[1] 스테로이드의 부작용과 아토피

< 스테로이드의 내복약에 대한 일반적인 부작용 >

1.내분비계: 속발성 부신피질 기능 부전, 당뇨병, 월경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소화기계: 소화성궤양, 위염, 하리, 오심, 구토, 위통, 가슴앓이, 구갈, 식욕부진, 식욕항진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3.정신신경계: 정신변조, 우울상태, 다행증, 두통, 현기, 경련,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4.근, 골격계 : 골다공증, 대퇴골 및 상완골 등의 골두무균성괴사, myopathy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5.지질, 단백질 대사 : 만월양 안모, 야유견, 질소 불평형, 지방간 등이 일어날 수 있다.

6.체액, 전해질계 : 부종, 혈압상승, 저칼륨성 알카로시스 등이 이러날수 있다.

7.눈: 연용에 의해 안압항진, 녹내장, 후낭백내장,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눈의 이차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중심성 장액성 망맥락막 등에 의해 망막장애 안구돌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피부 : 좌창, 다모, 탈모, 색소침착, 피하울혈, 자반, 선조, 소양감(가려움), 발한 이상, 안면 홍반, 침상치유장해, 피부비박화, 완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피부감염증, 피부의 진균성(칸디다, 백선) 및 세균성(전염성 농가진, 모낭염 등) 감염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밀봉법의 경우 더욱 용이). 이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때는 적절한 항균제나 항진균제를 병용하여 증상이 속히 개선되지 않을 때는 중지한다.

2.그외의 피부증상 : 장기 사용에 의한 스테로이드 좌창, 스테로이드주사, 입주위피부염, 스테로이드 피부염, 어린선양 피부변화, 자반, 다모 및 색소탈실현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서서히 줄여서 부신피질스테로이드함유 약제를 끊는다.

3.과민증 : 피부의 자극감, 발진 등의 자극증상이 나타날 때는 중지한다.

4.뇌하수체, 부신피질계 기능 : 뇌하수체, 부신피질계 기능을 억제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단기사용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밀봉법으로 장기사용은 피할 것.

5.눈 : 대량, 장기적으로 밀봉법으로 사용후 백내장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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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나 내복약은 위에 언급한 부작용이 이미 알려진 내용이다.

이 중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다시 정리해 보면,

"장기사용에 의한 스테로이드 좌창, 스테로이드주사, 입주위피부염, 스테로이드 피부염, 어린선양 피부변화, 자반, 다모 및 색소탈실현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라는 것과

"좌창, 다모, 탈모, 색소침착, 피하울혈, 자반, 선조, 소양감(가려움), 발한 이상, 안면 홍반, 침상치유장해, 피부비박화, 완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다.

아토피라는 피부질환의 증상과 비교해 보면 위에 언급된 증상은 탈스 초기에 피부가 붉어지고 홍반이 나타나고 가려움이 심해지는 증상이 예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색소침착과 태선화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 역시 이미 예견되어 있는 증상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모두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의한 증상이라는 것이다.

즉, 아토피는 스테로이드 중독에 의한 피부증상을 의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는 만들어지는 병이다.

절대로 유전이나 알러지, 면역의 과민성, 환경오염 등에 의한 선천적인 질환이 아니라 스테로이드라는 피부마약을 사용하면서 점차 중독되어 가는 질환일 뿐이다.

중독되어 가는 것이 어찌 피부 뿐이겠는가

인체 전반이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은 뻔한 이야기인 것이다.

궁극에 가서 폐인이 되고 불치병이라는 낙인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토피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2] 호르몬 의약품에 대해서 (펀글)

호르몬 의약품에 대하여 -- 김희성 의약품 평가부 약품화학과 보건연구사 --

[김희성 의약품 평가부 약품화학과 보건연구사] 󰡒주부 ○○○씨는 바로 옆에 놓은 볼펜조차 볼 수 없습니다. 10년간 습관적으로 안약을 눈에 넣어오다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습니다.

… (인터뷰) 주부 ○○○씨: 하루 다섯 번씩 넣고 열번 넣어도 효과가 없고 계속해서 양이 자꾸 늘었어도 효과가 없고 눈이 계속 충혈돼 가지고요, 너무 죽고 싶은 심정이예요. 활동을 할 수 없으니….󰡓

얼마전 뉴스기사로 보도된 내용이다. 이 경우는 사용된 의약품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환자 본인이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여 바르게 사용하지 못해 비롯된 문제가 더 크다.

부작용을 일으킨 안약중성분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정확히는 부신피질호르몬)이란 물질로서 효능은 탁월하지만 잘못 사용했을때 부작용을 일으키기 쉬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약물이었다. 흔히 남용되기 쉬운 호르몬 의약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호르몬] 우리 몸은 신체의 분비물을 생성, 배출하는 통로로서 외분비선(外分泌腺)과 내분비선(內分泌腺)을 가지고 있다. 외분비선은 피부, 소화기관 등에 분포하여 땀, 침, 위액, 췌장액 등과 같은 물질을 분비하고, 내분비선은 분비물을 혈액중으로 분비하여 혈액, 림프와 함께 체내를 이동하여 우리 몸의 각 기관에 작용하도록 한다.

이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 즉 특정한 체내기관에서 생성, 배출되어 주변의 혈액 또는 림프를 통해 우리 몸의 일정 기관에 도달하여 미량으로서도 현저하게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을 󰡐호르몬󰡑이라 한다. 이 호르몬이라는 명칭은 히랍어의hormao(󰡐자극󰡑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호르몬은 우리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 공급 및 저장하고, 체내의 수분 및 염분의 양을 조절하며, 신체를 성장 및 성숙하게 하는 등 우리 몸의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호르몬의약품]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그 화학구조로 분류할 때 단백질계통의 peptide 호르몬과 󰡐steroid󰡑라는 화학구조상의 공통된 핵(核)구조를 갖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나눌 수 있으며, 흔히 󰡐스테로이드󰡑라 약칭해 불리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속하는 것으로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이 있다. 호르몬은 체내성분으로부터 추출(抽出)되거나 화학적으로 합성(合成)하여 의약품으로 사용된다. 남성호르몬 및 여성호르몬은 우리 몸의 성호르몬 평형을 조절하여 성기능장애 및 피임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유방암 및 전립선암 등의 암치료제로서도 사용된다.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가진 호르몬인 부신피질호르몬을 함유하는 의약품은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을 가져 급․만성 각막염, 결막염, 알레르기 및 염증성피부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염증성 질병치료에 사용된다.

호르몬은 정제, 점안제, 안연고제, 연고제, 크림제, 주사제 등 다양한 제형의 약제중에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호르몬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기 간편한 신제형인 패취제 등으로도 시판되어 폐경기 여성질환에 사용되기도 한다. 호르몬의약품의 부작용 중 특히 유의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의약품으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호르몬은 부신피질호르몬으로 효력은 강력하나 흔히 남용되기 쉽고, 남용시 부작용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관절염, 피부병, 신경통의 치료를 위하여 부신피질호르몬을 장기 복용하면 약물성 비만, 골다공증, 호르몬대사 이상 등의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으며, 위궤양, 당뇨병, 출혈 경향이 증가되거나 백내장, 녹내장 등을 일으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드름 치료연고 등 대부분의 피부연고에는 부신피질호르몬이 함유되어 습관적인 사용에 의해 얼굴이 붉어지고 혈관이 확장되는 󰡐스테로이드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성분은 강력한 염증억제작용이 있어 일시적으로는 여드름 등 피부염의 증상이 호전된 듯 보이고 피부가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기 쉬운데, 장기간 바르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얇아지면서 실핏줄이 급격히 늘어나고 피부가 반질반질하고 시뻘겋게 변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연고 다음으로 부신피질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는 약물은 안약이다. 충혈된 눈을 맑게 해준다고 해서 젊은 여성 및 수험생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속칭 󰡐미용안약󰡑이라 불리는 종류의 안약중에도 부신피질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안압(眼壓)을 상승시켜 녹내장을 일으키거나 시력을 저하시킨 사례 등이 보고되어 있다. 앞서 말한 주부의 경우도 이러한 경우에 속하는 것으로, 장기간 습관적인 사용은 피했어야 했던 것이다.

이상과 같이 호르몬의약품의 효과 및 그 부작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호르몬의약품은 사용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할 의약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공포심의 대상인 것은 아니다. 호르몬의약품의 개발이 인간의 질병치료 및 증상개선에 기여한 결과를 볼 때 인간이 발견한 위대한 치료제 중의 하나인 것은 사실일 것이다. 남용 및 부작용을 염려하여 호르몬의약품의 판매를 규제하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 본인이다. 호르몬의약품의 세심하고, 바른 사용을 통해 우리 자신의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켜가도록 해야 한다.

[3] 스테로이드 안약이 사람 잡는다 (펀글)

■ 시력관련 보도자료

'스테로이드 안약이 사람 잡는다'

회사원 최모(23.여)씨는 `스테로이드 안약'만 생각하면 지금도 몸서리를 친다.

눈충혈로 스테로이드 안약을 3년간 사용했던 최씨는 지난해 11월 난데없이 녹내장이 발병, 뒤늦게 수술까지 받았지만 오른쪽 눈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다.

눈충혈이나 눈에 생긴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안약을 이처럼 장기간 쓰다가 녹내장이나 시력을 잃는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지역 안과의사 300명과 자체 모니터 병원 58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스테로이드 안약을 쓰다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들이 54명에 이르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로 서울지역에 한정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환자들이 있을 것으로 소보원은 추정했다. 이들 환자는 스테로이드 안약을 한달에서 최고 15년간 습관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보원 관계자는 "스테로이드 안약과 관련한 안전사고는 제약회사들이 이 약품을 장기간 쓸 경우 부작용이 크다는 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품에 사용기간, 안압(眼壓)검사 필요성, 구체적인 부작용 등을 상세하게 표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소보원이 시중 스테로이드 안약 20종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50%이상인 11개 제품이 사용기간을 `수 주일', `장기간', `장기사용' 등으로 막연하게 표시하고 있었으며 부작용 설명도 `안압상승 및 녹내장' 등으로만 기재해 `시력저하, 시야결손, 시신경 손상' 등 구체적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특히 제품 용기자체에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표시한 제품은 조사대상 20개 중 단 하나에 불과했다. 소보원측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스테로이드 안약을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하는 전문의약품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돼 있는 것도 문제"라며 스테로이드 안약의 전문의약품 지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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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안약

함부로 사용하면 치명적인 부작용 유발

안약 사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약간 충혈되거나, 침침해지면 안약을 아무 생각 없이 쓴다. 그러나 안약은 눈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스테로이드 성분, 녹내장 유발 가능성

안약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은 아마도 충혈약일 것이다. 충혈의 원인은 주로 결막염이 생겨 발생하거나 잠복성 사시, 눈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지 않은 경우에서도 나타난다. 또 질병이 없더라도 화장품이나 면도 후 바르는 로션 등이 눈에 영향을 미쳐 충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눈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하거나, 오랜 시간의 컴퓨터, TV시청, 과음, 피로에서도 충혈이 생길 수 있다. 충혈된 눈을 맑게 해준다는 안약의 주요 성분은 혈관수축제와 덱사메타존이란 스테로이드이다. 그런데 스테로이드 성분은 녹내장이란 무서운 병을 야기시켜 시력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녹내장이란, 안압 또는 다른 이유들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의 장애를 초래하며 심하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러한 덱사메타존을 1-2주일 가량 계속해서 사용하면 안압이 올라갈 수 있으며, 그 압력이 안구 뒤쪽으로 전달돼 시신경을 압박한다. 그 결과 시신경섬유가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이 생기는 것이다. 또 스테로이드 성분 안약은 각막궤양, 바이러스성 결막, 각막질환, 결핵성 안질환, 진균성 안질환, 화농성 안질환에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4] 피부병약 부작용 조심 (펀글) 중앙일보 9월 22일 DRUG NEWS

피부병약 부작용 조심

요약

피부병치료 연고를 함부로 썼다가 또다른 피부병을 얻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 개원의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전국 1백15개 피부과 병의원에서 지난 7월 한달동안 내원 환자 2만7천8백81명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중 10.4%인 2천8백97명이 약 부작용에 의한 피부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부분(79.8%)은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해 사용한 때문이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현재 시판되는 연고 대다수에 포함돼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에 의한 것으로 부작용 환자 가운데 47.9%(1천3백88명)가 고통을 겪었다. 스테로이드연고의 부작용 환자 가운데 곰팡이 병인 잠행성 진균증이 36.6%로 가장 많았고, 모세혈관 확장증(20.8%), 여드름(13.1%), 딸기코로 알려진 주사(7.2%)의 순이다. 이밖에도 모낭염․상처치유장애․구순피부염․색소이상․자반증․다모증 등이 나타났다.

이들은 스테로이드연고를 잘못 사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진균증에 사용한 경우도 54.3%나 됐다.

서울대의대 피부과 은희철교수는 "바르는 연고에 대한 부작용은 먹는 약에 비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특히 병든 피부에 장기간 바를 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즉 현실적으로 피부병연고를 건강한 피부에 바를 일은 없기 때문에 잘못 바른 피부병연고는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연고는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제제가 많은데 복합제제는 대부분 스테로이드를 상당량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은교수는 "소염작용을 기대하고 사용할 땐 상당량의 스테로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등 선진국에선 스테로이드 함유량이 거의 무시할 정도인 하이드로코티손 성분 1%미만의 연고만 의사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중앙일보: 황세희 기자․의사

More info.

- 국내시판중인 연고중에 포함되어 있는 스테로이드 함량

naricort:0.25 mg/g(cream)

nerisona:0.3%(oint)

dermatop:2.5 mg/g(oint), 2.5 mg/g(cream), 2.5 mg/g(soln)

desowen:0.05%(lotion)0.05%(cream)

dethasone:0.25%(oint), 0.25%(lotion)

dexaderm:1 mg/g(cream)

lidex:0.05%(cream)

laticare-hc:2.5%

lidomex:0.3%(cream), 0.3%(lotion)

bebe:0.25 mg/g(cream)

visderm:0.1%(cream)

esperson:0.25%(lotion), 0.25%(oint), 0.05%(gel)

xl-1:0.05%(gel)

eumovate:0.5 mg/g(cream), 0.5 mg/g(oint)

gemicort:0.1%(oint)

hydrocortisone:0.1%(oint)

cutivate:0.5 m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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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피부연고,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연고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

4년 전부터 얼굴에 여드름이 날 때마다 습관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온 이 모씨. 얼굴 피부가 벌겋게 변해 이제는 하루라도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이다.

◉스테로이드 연고 중독환자: 약을 안 바르면 일단 잠을 못 자요, 너무 간지러워 가지고. 간 지럽고 각질 같은 게 막 나오구요. 스테로이드 피부연고를 함부로 쓰다가 부작용이 생긴 사례들이다. 모세혈관이 확장돼 피 부가 벌겋게 변하고 심한 경우 당뇨병과 고혈압 등이 생길 수 있다.

◉박세훈(피부과 전문의): 안 바르게 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그 정도가 스테로이 드 중독인데 그런 환자가 좀 느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스테로이드 연고는 대부분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약국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장성은(울산의대 피부과 전문의): 스테로이드 연고제들이 아직도 쉽게 살 수 있는 약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이런 것들을 발랐을 때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조사 결과 지난해 약물 부작용으로 피부과를 찾은 환자 가운데 48%가 스테로이드제 오남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미국의 경우 1% 하 이드로코티손을 제외한 모든 스테로이드 연고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처방이 꼭 필요하다. 반면 우리나라는 피부연고의 68%가 일반의약품이다.

[5] 스테로이드 부작용 (펀글)

국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 피부가 얇아진다 (가장 흔한 부작용)

- 수주 사용후에 콜라겐, 엘라스틴 합성이 감소하여 피부가 약하고, 진피 위축, 선, 혈관확 장, 자반증, 상처 치유가 지연된다.

: 이차 감염

: 여드름양 발진

: 스테로이드 중독

: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시 전신적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보일수 있다.

전신적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시 나타나는 모든 것.

: 고혈압

: 위궤양

: 골다공증, 무균성 골 괴사

: 백내장

: 피부 - 위축, 선, 자반증, stellate pseudoscars, 여드름, rosacea, 입주위 피부염 안면 다모증

: 피부 또는 전신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감염의 initial masking & 악화

: 고중성지방혈증, 지방대상 장애, 고혈당증

: 위염, 췌장염, 포타슘 감소, 근육병

: 쿠싱 appearance, 정신병, pseudotumor cerebri, 소아의 성장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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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남용의 현황

최근 서울 YMCA에서는 감기와 관절염 모의환자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가벼운 감기증상에서도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한 경우가 의원에서 6.7%, 약국에서 10.7%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에 사용한 경우는 의원급에서는 처방된 건수중에 16.2%, 약국에서는 25.3%나 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제제를 감기약에 사용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으며 관절염환자의 경우도 필요하지 않은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오남용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시 부작용은 몸이 비대해지고, 상처가 잘 낫지 않게 되며, 골다공증의 발생이 증가하고, 엉덩이 관절의 괴사, 고혈압, 당뇨, 출혈 경향의 증가, 백내장, 녹내장, 위궤양, 위장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싱증후군(Cushing ssyndrome)이 나타날 수 있는데 목뼈가 약화되고, 얼굴이 붓고 근육이 약화되는 증상입니다.

스테로이드 제제와 피부연고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피부연고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 제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부신피질호몬제는 주로 증상경감을 위해 사용되지만 부작용이 심각한 물질입니다.

피부에 대한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피부의 2차 감염과 모세혈관확장, 그리고 피부 위축 등입니다.

피부의 2차감염은 부신피질호르몬에 의해 우리 인체의 면역반응이 저지되는 사이에 세균이나 곰팡이 또는 바이러스 등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면, 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 피부질환이 새롭게 발생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에 의한 부작용을 보면 부신피질호르몬이 들어 있는 연고를 바를 경우 처음에는 피부염도 잘 낫고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화장을 잘 받아 계속해서 바르고 싶어지지만 장기적으로 바르면 피부가 종이처럼 얇아지고 얼굴에 실핏줄이 얽힌 모습이 마치 딸기처럼 보이게 됩니다.

피부가 위축되는 부작용은 땀구멍이 넓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사춘기 때 얼굴에 난 여드름을 해결하려고 이러한 연고제를 사용해서 땀구멍이 넓어지고, 결국은 마치 곰보자국처럼 되어 버린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와 안약

스테로이드 제제가 함유된 약품중 피부연고제 다음으로 대표적인 것이 안약입니다. 눈은 매우 민감해서 일반적으로 피부에서는 아무런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자극에도 쉽게 반응을 나타냅니다. 안약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미용용 안약과 안질환용 안약으로 나누어집니다.

눈곱이 낀다거나, 충혈되었을 때 사용하는 안질환용 안약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위해 혈관수축제제가 함유되어 있는 미용용 안약을 사용하게 되면, 안약을 넣은 당장에는 시원한 느낌과 함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시야가 뚜렷해지지만, 쉽게 습관성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결막에 색소가 침착되어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는 결막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수정체 부근이 혼탁해지는 백내장이나, 시신경 손상, 녹내장 등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눈을 아름답게하기 위한 안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가 포함된 안약을 장기간 남용하면 안약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수정체와 각막 사이에 들어있는 방수의 배출구 조직을 망가뜨려 안압을 높이고 시신경을 손상시켜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