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브(PRAV)족이 뉴 패션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브족(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이란 ‘부가가치를 새롭게 깨달은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 프라브족의 등장은 몇해 전 빈티지가 핫트렌드로 주목받을 때부터 예상됐던 일. 비싼 것만이 최고가 아님을 보여준 빈티지룩(중고의상을 즐겨 입는 풍조)의 유행은 벼룩시장에서 건진 중고품에 신선한 가치를 부여하며,프라브족 탄생의 밀알이 됐다. 빈티지족에서 조금 발전한 개념이 프라브족인 셈이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만의 가치’다. 그런 만큼 남들과 똑같은 것은 거부한다. "구치" "샤넬" 같은 명품 브랜드에도 더 이상 마음을 주지 않는다. 그것들 역시 어차피 공장에서 획일적으로 찍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싸구려 물건을 걸치는 ‘차브(chav)’ 문화를 좇는 것은 절대 아니다.
프라브족의 눈길을 잡는 것은 그 상품의 희소가치다.
여기에 만든 이와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같은 흐름에 맞춰 프라브족의 쇼핑몰도 속속 생기고 있다.
세련되고 개성미를 뽐내는 홍대의 "헤르츠원" 나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커스텀티셔츠와 핸드 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커스텀세븐’ 등이 그런 곳이다.이곳에서 프라브족들은 싸이트의 주인들과 생각을 공유한다. 주인과 손님이 ‘나만의 것’‘가치가 있는 것’‘아름다운 것’에 서로 호응하면서 즐거운 소비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값이 부담돼서는 안된다.
프라브족의 쇼핑 안테나는 늘 ‘알뜰함’에 주파수가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프라브족이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1970년대 패션에 대한 욕구가 넘칠 때 값비싼 물건을 사모으던 명품족이 오일쇼크 이후 ‘싸고 좋은 것’에 시선을 돌린 적이 있다. 이렇듯 패션은 돌고 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서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할수있는 스타들의 시선도 프라브족의 패션으로 집중되고있다. 유명브랜드 만을 협찬 받던 대형스타들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수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있다.
프라브(PRAV)족
프라브(PRAV)족이 뉴 패션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브족(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이란 ‘부가가치를 새롭게 깨달은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 프라브족의 등장은 몇해 전 빈티지가 핫트렌드로 주목받을 때부터 예상됐던 일.
비싼 것만이 최고가 아님을 보여준 빈티지룩(중고의상을 즐겨 입는 풍조)의 유행은 벼룩시장에서 건진 중고품에 신선한 가치를 부여하며,프라브족 탄생의 밀알이 됐다. 빈티지족에서 조금 발전한 개념이 프라브족인 셈이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만의 가치’다. 그런 만큼 남들과 똑같은 것은 거부한다.
"구치" "샤넬" 같은 명품 브랜드에도 더 이상 마음을 주지 않는다. 그것들 역시 어차피 공장에서 획일적으로 찍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싸구려 물건을 걸치는 ‘차브(chav)’ 문화를 좇는 것은 절대 아니다.
프라브족의 눈길을 잡는 것은 그 상품의 희소가치다.
여기에 만든 이와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같은 흐름에 맞춰 프라브족의 쇼핑몰도 속속 생기고 있다.
세련되고 개성미를 뽐내는 홍대의 "헤르츠원" 나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커스텀티셔츠와 핸드 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커스텀세븐’ 등이 그런 곳이다.이곳에서 프라브족들은 싸이트의 주인들과 생각을 공유한다. 주인과 손님이 ‘나만의 것’‘가치가 있는 것’‘아름다운 것’에 서로 호응하면서 즐거운 소비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값이 부담돼서는 안된다.
프라브족의 쇼핑 안테나는 늘 ‘알뜰함’에 주파수가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프라브족이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1970년대 패션에 대한 욕구가 넘칠 때 값비싼 물건을 사모으던 명품족이 오일쇼크 이후 ‘싸고 좋은 것’에 시선을 돌린 적이 있다. 이렇듯 패션은 돌고 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서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할수있는 스타들의 시선도 프라브족의 패션으로 집중되고있다.
유명브랜드 만을 협찬 받던 대형스타들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수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