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권2008.05.26
조회33
-

연애하는거 보면


 

어느정도남자친구랑사귀다가

헤어지게되면

여기저기에서소개를받고

호감가고 괜찮다싶은사람이랑

하루죙일 문자보내고

그러다가 영화개봉한거 재밌다던데

뻘쭘하게보고

커피숍가서 어색해질까봐 할말생각하고

가만히앉아있다가

잘들어가 연락해~이런인사하고

연락 계속 쭉하다가

뭉쳐서술몇번 먹게되고

자주만나다가

밤에 전화통화도 길게하고

왜사귀잔말안하지 요런생각하구

자기전에계속생각하고그러다가

누군가가먼저 얘기해서

사귀게되고

싸이월드에 남자친구사진첩만들고

얜남자친구도 자주바뀌네

이런소리듣게되고

커플미니미하고

스티커사진도찍어주고

핸드폰밧데리에부치고

친구들한테 내 남자친구야^^ 소개시켜주고

사이좋게지내다가 친구들만만난다던가

그냥친한남자친구들을만나서놀았다

이런말도안되는이유로 싸워주고

다시 풀어지고

권태기가와서 그냥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오다가

역시 내남자친구밖에없다

이런생각하며서 잘지내고

가끔씩 전에 남자친구가생각나고

괜히얘기잘못꺼냈다가 싸우고

서로에대한집착이심해지면서

더자주싸우게되고

질려서헤어지게되고

자기전에생각나고보고싶어서

다시만나게되고

별것도아닌거에 점점 심하게 짜증을내게되고

또 싸우고

심한소리까지하게되고

헤어지고

또 여기저기서


소개를받고

호감이가고


문자


전화


영화


 

반복되는 이게 무슨 사랑이냐

이걸 어떻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어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