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들아 될때까지 모여라!"

김현진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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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쓰러지지 않는 국민촛불의 힘이 연일 전국을 뜨겁게 달군다.

한미쇠고기 협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촛불이란 저항의 상징으로 타오른다.

 

민주노총 조합원이 "한미쇠고기협상 반대, 정권타도"를 부르짖으며 분신했다.

그의 심장 속에 박힌 촛불이 이명박 정부를 태우라 말한다.

이명박정부는 공권력을 동원해 국민 아우성을 막기에만 급급하다.

'이명박 하야' 하라는외침도 터져나온다.

 

촛불은 들불처럼 번져간다. 말없이 '반이명박' 국민촛불이 타오른다.

이명박정부 출범 석달만에 나타난 정권말기 현상이다. 5월 25일부터

그 다음날 새벽, 그리고 지금까지 연일 촛불은 거리를 달리고 있다.

청계천에서 광화문에서 전국 곳곳에서 국민촛불은 분노의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일제히 촛불을 들었다. "될때까지 모여라. 촛불들아!"

 

그 질주는 한미쇠고기협상 무효를 넘어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를 위한

'6말7초 공동 총력투쟁'으로 번지고 있다


 

"촛불들아 될때까지 모여라!" △민주노총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총력투쟁을 지난 25일 서울여의도에 결의했다. 그곳에도 국민촛불의 힘이 너울거린다. 사진=이기태기자
"촛불들아 될때까지 모여라!"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일제히 촛불을 들어 올렸다. 국민주권을 위임받은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사진=이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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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가려는 청와대 길은 모두 막혔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국민에게 폭력을 가한다. 왜? 사진=이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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