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 여행 천국, 뉴욕의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표 명소 6

서울전문학교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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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 여행 천국, 뉴욕의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표 명소 6




‘뉴욕에 미친’ 여행작가 김랑이 추천하는 뉴욕의 대표 명소 6

뉴욕의 참매력은 골목골목을 거닐며 숨어 있는 곳에서 찾아내야 진짜라지만, 그렇더라도 이미 알려진 뉴욕의 명소들은 초보 여행자에게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수차례 뉴욕을 오가며 낙서처럼 적어두었던 99통 엽서를 책으로 엮어 ‘뉴욕에 미치다’를 펴낸 김랑(미스터썸) 씨가 추천하는 뉴욕의 대표 명소 골라 맛보기.





여행정보 :: 여행 천국, 뉴욕의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표 명소 6

▲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_ 세상의 중심에 서다

뉴욕에 도착하면 자석에 끌리듯 먼저 찾는 장소가 바로 여기죠. 타임스퀘어(Times Square)! 뉴욕을 꿈꾸며 무대의 주인공으로 서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당연합니다. 이곳이 현재 세상의 중심이니까요.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타임스퀘어라는 이름은 1903년 뉴욕타임스가 여기로 옮겨오면서 생겼어요.

브로드웨이 당일 공연의 할인티켓을 판매하는 TKTS(Times Square Theater Center)며 영화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유명한 광고판 앞은 늘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자유의 여신상_ 시원한 바닷바람 속에서 만나는 뉴욕의 상징물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의 대표 이미지이나 사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Liberty Island)과 이민박물관이 있는 엘리스 섬(Ellis Island)은 뉴저지에 속합니다. 여신상으로 가는 배는 배터리파크에서 출발해서 여신상이 서 있는 리버티 섬과 이민박물관이 있는 엘리스 섬을 거쳐 다시 배터리파크로 돌아옵니다. 이스트강과 허드슨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맨해튼 최남단에 위치한 배터리파크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좋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9·11 테러 이후로는 배를 타기 전에 공항검색에 준하는 엄격한 검색을 거칩니다. 두 섬에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배를 타고 오면 거의 반나절은 걸리고, 배에서 보는 풍경이 더 멋지기 때문에 섬에 내리지 않고 돌아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신상은 원래 왕관 부분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9·11 테러 이후로는 테러의 위험 때문에 지금은 오를 수 없어서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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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이어 34번가
뉴욕의 전망대_ 마천루에 올라 뉴욕 바라보기

전망대에 올라 세계 최고의 고층빌딩숲을 바라보는 것. 절대 놓칠 수 없는 뉴욕의 장관이죠. 뉴욕 최고의 전망대는 역시 102층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해지기 직전에 오르는 게 좋습니다. 맨해튼의 빌딩숲이 서서히 불타오르는 해질녘 풍경이 가장 멋지거든요. 맑은 날 낮이나 더운 여름 아주 늦은 시간도 괜찮아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는 86층과 102층 두 곳에 전망대가 있는데, 86층은 옥외 테라스에서 360°로 뉴욕을 볼 수 있는 반면, 102층은 유리창을 통해서 보고 별도의 요금을 더 내야 하기 때문에 86층까지 오르는 것이 보통이죠. 86층 전망대까지 오르는 데 채 1분도 걸리지 않아요. 세계 최고 야경은 단연코 뉴욕이라는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정말 실감합니다. 마치 별을 땅 위에 쏟아놓은 듯합니다.

2006년에는 록펠러센터 70층 꼭대기에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이라는 멋진 전망대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북쪽인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어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는 또 다른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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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_ 맨해튼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휴식처이자 문화공간

센트럴파크! 맨해튼 한가운데, 59번가에서 110번가까지 정사각형으로 펼쳐진 거대한 공원이죠. 뉴욕의 가장 부러운 풍경의 하나입니다. 금세 눈길을 끄는 첫 모습 뒤에는 점점 그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멋진 미로가 끝없이 숨어 있죠. 따뜻한 빛이 물감처럼 번지는 봄도, 싱그러운 여름도, 보석 같은 가을도, 모든 흔적을 지우고 또 남기는 새하얀 겨울도 센트럴파크는 스쳐 지날 수 없는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센트럴파크는 그냥 덩치 큰 공원이 아니라 안락한 휴식처이자 멋진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여름 저녁에는 근사한 공연이 펼쳐지고, 각종 전시도 수시로 열립니다.



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_ 고풍스런 느낌의 뉴욕의 옛 항구

로어맨해튼 동쪽에 위치한 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South Street Seaport)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지닌 뉴욕의 옛 항구입니다. 이스트 강변에는 그 옛날 영화를 기억하는 범선이 쉬고, 왼편으로는 브룩클린 브리지가 멋진 곡선을 그리며 건너편 브룩클린으로 사라집니다.

1800년대 중반에는 이곳이 뉴욕의 주 항구였고, 큰 어시장까지 있어 분주하고 활기찬 곳이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차츰 잊혀졌다가 뉴욕시민들의 부흥운동으로 5새로 단장됐지요. 17번 부두(Pier 17)라고 이름 붙은 빨간색 벽돌 건물을 중심으로 100여 개의 레스토랑과 각종 상점이 몰려 있습니다. 이벤트나 콘서트가 자주 열리고, 뉴욕항을 돌아보는 페리투어도 있어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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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라인 크루즈
서클라인 크루즈_ 유람선으로 맨해튼 섬을 일주하는 쾌감

서클라인 크루즈 투어(Circle Line Cruise Tour)는 유람선으로 맨해튼 섬을 일주하는 것인데, 뉴욕의 가장 대중적인 투어의 하나로 그리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지요. 서클라인 크루즈는 봄부터 겨울까지 차등을 두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계절 모두 운항되는데, 맨해튼을 완전히 한 바퀴 일주하는 3시간짜리 크루즈는 날씨가 추운 봄과 겨울은 낮시간에 1회 정도 운항되고, 여름과 가을은 4회 이상 자주 운항됩니다. 3시간짜리 투어가 16~25달러 정도이니 무척 싼 거죠. 타는 곳은 42번가 서쪽 끝 허드슨 강가에 있는 부두입니다.


가슴까지 밝히는 뉴욕 야경 베스트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의 야경을 가진 도시는 바로 뉴욕입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불빛. 정말 보지 않으면 그 감동을 알 수 없지요. 그 중에서도 베스트를 뽑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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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전망대
베스트 1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록펠러센터의 전망대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전망은 끝내줍니다. 해지기 직전에 올라가 서서히 불이 켜지는 것을 감상하는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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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2 호보켄(Hoboken)강변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그린위치와 마주보고 있는 뉴저지 지역이죠. 34번가 헤럴드스퀘어와 월드트레이드센터 등에서 맨해든-뉴저지를 운항하는 패스트레인(Path Train)을 타고 호보켄에 내려서 강변으로 나가면 돼요. 열차요금은 편도 1.50달러,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가까워요.

베스트 3 페리에서의 야경
페리를 타고 보는 맨해튼 야경도 끝내주는데, 특히 해질녘이 멋집니다. 서클라인투어(Circle Line Tour)가 대표적이고,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로어맨해튼 야경도 괜찮거든요. 지나는 길에는 자유의 여신상도 덤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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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4  브룩클린 브리지 주변
브룩클린 브리지의 브룩클린 쪽 강변도 야경이 빼어난 곳입니다. 브룩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건너 덤보(Dumbo, 맨해튼 브리지와 브룩클린 브리지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야경이 유명함)를 구경하고 야경을 감상하면 완벽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없죠.

이 기사는 'mad for Newyork, 뉴욕에 미치다'(조선일보생활미디어)에서 발췌했습니다.


여성조선
글·사진_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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