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당국은 지난 4.30. 50세 남성과 강제 결혼한 뒤 성적,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16세 소녀의 구조 요청을 받고 어떤 종교집단의 근거지를 수색, 여성 139명과 어린이 416명을 강제로 데려왔다.
당국은 그들이 데려온 만 14~17세의 소녀 53명 가운데 31명은 이미 출산했거나 임신 중이라고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는데 당국은 이들의 친부모가 누구이고 성관계를 강요하는 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DNA 검사까지 시행하였다.
당국에 피해신고를 한 소녀는 3년전 부모에 의해 이 집단에 맡겨져 15세에 49세 남자의 7번째 아내가 되어 두 번이나 출산을 하였는데 남편은 화가 날 때마다 목을 조르고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하였는데 신고 이후 소재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필자가 CNN에 출연한 걸 보았는데 당국에는 출석하지 않은 모양...).
그 소녀는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신에게 그곳을 떠나면 외부 사람들이 해칠 거라고 협박하면서 머리를 자르고 화장을 한 뒤 다수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했으며, 집단에 소속된 소년들도 성인이 된 뒤 어린 소녀들과 영적인 결혼을 하고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성범죄자가 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였다.
현행 텍사스주 법은 만 17세 이하 청소년이 성인과 성관계를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만 16세 때 결혼하려는 여성은 반드시 부모의 허락을 얻어야만 하는데 이번에 당국이 데려온 소녀들은 모두 이 법에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법원은 아이들은 DNA 검사 들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당국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강제로 끌려온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당국을 상대로 청구한 강제이행명령(mandamus)을 받아들여 아이들을 모두 돌려보내라고 명령하였는데 당국이 이에 불복하여 주 대법원에 항고하였으나
이번 사건은 원치 않는 임신을 당했다는 위 10대 소녀의 전화제보를 받은 주 당국이 어린 소녀들이 강제로 혼인을 당하여 나이 많은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등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와 착취가 행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법원의 영장없이 일부다처교 집단을 급습하여 어린이들을 강제로 격리 조치시키면서 비롯되었다.
주 당국은 31명의 소녀들이 임신 중이거나 임신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성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의 종교단체는 근본주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FLDS, The Fundamentalist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라는 집단으로 그 교주는 워렌 제프스(52)라는 사람이다.
제프스는 FLDS를 이끌다가 2002년 98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는데 80여명의 아내와 200여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제프스는 여자 아이와 성인 남성의 결혼을 주선하고, 강간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FBI의 10대 수배자에 이름이 올라 2006년 8월 체포되었는데 그를 추종하는 세력은 약 1만여 명으로 유타, 아리조나, 텍사스주 등에 집단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자신들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데 아내를 많이 두고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천국의 가장 높은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어떤 집은 한 가족이 7-80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데 마을의 행사는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이루어지고, 자녀들은 컴퓨터와 디지털 카메라 등 첨단 기기로 교육시키며, 주민들은 외부세계와의 교역으로 많은 돈을 벌어 공동체의 번영에 기여하면서 함께 행복을 나눈다고 한다.
남편이 부인들과의 합의 하에 규칙을 정하여 부인들과 잠자리를 하는데 여러 아내 사이에 많은 아이를 낳아 집이 비좁아지면 주민공동체에 도움을 청하여 집을 넓히는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선택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외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고, 소위 페미니스트들에 대하여 이기적이고, 유치하다고 치부하고 있으며, 아이들도 아무리 팝송을 듣고, 춤을 추어도 그중 누구도 키스나 성관계를 함부로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여자가 많으면 행복할까요?
(하와이 오아후 카오히카이푸 섬)
[여자가 여럿이면 행복할까요?]
텍사스 당국은 지난 4.30. 50세 남성과 강제 결혼한 뒤 성적,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16세 소녀의 구조 요청을 받고 어떤 종교집단의 근거지를 수색, 여성 139명과 어린이 416명을 강제로 데려왔다.
당국은 그들이 데려온 만 14~17세의 소녀 53명 가운데 31명은 이미 출산했거나 임신 중이라고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는데 당국은 이들의 친부모가 누구이고 성관계를 강요하는 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DNA 검사까지 시행하였다.
당국에 피해신고를 한 소녀는 3년전 부모에 의해 이 집단에 맡겨져 15세에 49세 남자의 7번째 아내가 되어 두 번이나 출산을 하였는데 남편은 화가 날 때마다 목을 조르고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하였는데 신고 이후 소재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필자가 CNN에 출연한 걸 보았는데 당국에는 출석하지 않은 모양...).
그 소녀는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신에게 그곳을 떠나면 외부 사람들이 해칠 거라고 협박하면서 머리를 자르고 화장을 한 뒤 다수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했으며, 집단에 소속된 소년들도 성인이 된 뒤 어린 소녀들과 영적인 결혼을 하고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성범죄자가 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였다.
현행 텍사스주 법은 만 17세 이하 청소년이 성인과 성관계를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만 16세 때 결혼하려는 여성은 반드시 부모의 허락을 얻어야만 하는데 이번에 당국이 데려온 소녀들은 모두 이 법에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법원은 아이들은 DNA 검사 들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당국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강제로 끌려온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당국을 상대로 청구한 강제이행명령(mandamus)을 받아들여 아이들을 모두 돌려보내라고 명령하였는데 당국이 이에 불복하여 주 대법원에 항고하였으나
텍사스주 대법원은 5.29. 학대행위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라는 행정당국의 주장에 대하여 명백한 성적, 육체적 학대의 증거가 없음에도 당국이 월권을 행사한 만큼 법률적인 근거없이 보호 중인 어린이들은 부모에게 돌려보내야 한다고 판시한 하급심의 판단이 정당하였다면서 전원일치 판결(per curiam)로 이를 기각하였다(http://www.supreme.courts.state.tx.us/historical/2008/may/080391.htm).
이번 사건은 원치 않는 임신을 당했다는 위 10대 소녀의 전화제보를 받은 주 당국이 어린 소녀들이 강제로 혼인을 당하여 나이 많은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등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와 착취가 행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법원의 영장없이 일부다처교 집단을 급습하여 어린이들을 강제로 격리 조치시키면서 비롯되었다.
주 당국은 31명의 소녀들이 임신 중이거나 임신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성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의 종교단체는 근본주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FLDS, The Fundamentalist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라는 집단으로 그 교주는 워렌 제프스(52)라는 사람이다.
제프스는 FLDS를 이끌다가 2002년 98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는데 80여명의 아내와 200여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제프스는 여자 아이와 성인 남성의 결혼을 주선하고, 강간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FBI의 10대 수배자에 이름이 올라 2006년 8월 체포되었는데 그를 추종하는 세력은 약 1만여 명으로 유타, 아리조나, 텍사스주 등에 집단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자신들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데 아내를 많이 두고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천국의 가장 높은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어떤 집은 한 가족이 7-80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데 마을의 행사는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이루어지고, 자녀들은 컴퓨터와 디지털 카메라 등 첨단 기기로 교육시키며, 주민들은 외부세계와의 교역으로 많은 돈을 벌어 공동체의 번영에 기여하면서 함께 행복을 나눈다고 한다.
남편이 부인들과의 합의 하에 규칙을 정하여 부인들과 잠자리를 하는데 여러 아내 사이에 많은 아이를 낳아 집이 비좁아지면 주민공동체에 도움을 청하여 집을 넓히는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선택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외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고, 소위 페미니스트들에 대하여 이기적이고, 유치하다고 치부하고 있으며, 아이들도 아무리 팝송을 듣고, 춤을 추어도 그중 누구도 키스나 성관계를 함부로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일부다처제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이 바뀔 필요가 있다면서 자신들은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들의 입장이 위법이라고 간섭하지 말아달라고 주장한다(http://abcnews.go.com/Video/playerIndex?id=2874211).
여보CO, 나란님덜
우리 행복하게 살면서 세금 낼 거 다 내고 백성으로서 할 일 다 하고 있으니
그냥 내비두CO! 그런 말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고
우리는 국가에게 무엇을 어디까지 갖다바쳐야 하는지
잘 모르거따.
소고기 파동으로 나라는 시끄럽고
기름값은 폭등하여 사람들은 큰일났다고 난리치고
사람들은 모두 자기 소송을 이겨달라고 졸라대고
날짜는 다가와 세금은 어김없이 내야하고....
공이라도 잘 맞았으면 조컨네....
되-N-장!
(‘08. 5. 30. 최영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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