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 9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할시간 하지만...오늘은 리모컨을 들어 채널을 돌린다 배꼽을 잡고 뒹구르는 오락프로 대신 티슈를 움켜쥐고 청승맞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단막극 한편을 선택한다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울다가 웃다가... 어느새 주인공은 또 다른 내가 되어 극속의 가슴시린 사랑이 실제인양 계속해서 나를 자극한다 잠시후...극을 벗어나 현실에 돌아온 나는 극속의 주인공 보다 더 시리고 더 아프고 더 슬픈 가슴을 움켜잡고 혼잣말로 되뇌인다 "보고싶어...죽을만큼..."
일요일오후 9시...
일요일오후 9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할시간
하지만...오늘은 리모컨을 들어 채널을 돌린다
배꼽을 잡고 뒹구르는 오락프로 대신
티슈를 움켜쥐고 청승맞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단막극 한편을 선택한다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울다가 웃다가...
어느새 주인공은 또 다른 내가 되어
극속의 가슴시린 사랑이 실제인양
계속해서 나를 자극한다
잠시후...극을 벗어나 현실에 돌아온 나는
극속의 주인공 보다
더 시리고 더 아프고 더 슬픈 가슴을 움켜잡고
혼잣말로 되뇌인다
"보고싶어...죽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