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굴곡에서 즐거이 써핑을~ 섹 앤더씨티 영화

김진희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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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첫날,  bible을 열어보았다

 

'We were perfectly happy before we decided to live happily ever after'

 

캐리의 대사인데 이게 영화의 주제인듯- 

 인생의 굴곡에서 즐거이 써핑을 하자?

 

 

이들이 성공한 뉴욕의 커리어 우먼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우리처럼 먹고살기위해, 누군가를 먹여살리기 위한 의무감에

혹은,  이뤄지지않을것을 알고있는- 현실위로를 위한 희망을 가지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어 살다

살길은 복권뿐이야로 전락하는 인생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이상과 자기사랑으로 일을 한다는 것인듯 하다.

 

그리고 다르지만 같이할 수 있는 친구

 

실패든 성공이든 찌질이든 젠틀맨이든

인생의 거름이 되는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해주는 다양한 사랑들-

 

 

'realtionship is not just about being happy'

 

이 대사도 마음속에 절절히 남는다..

설레임+행복함+아쉬움+배신감+그리움+서운함..= '관계'

나를 포함한 내 사람들이 마음에 적절한 필터를 설치해,

그 과정에서 조금만 아프고, 더 큰사람이 될 수 있음 한다

 

 

마지막.

 

주인공들이 5년만 일찍 이 영활 찍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주름살때문에 집중이 안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