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불만족에 대한 D사와 M사의 대응

아가씨2006.08.08
조회226

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써보네요

 

사실, M사와의 일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D사와의 일이 생겨서

너무나 대조적이라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게다가 식품에 관련 된 일들이라 요즘 음식 조심해야하잖아요^^

 

때는 바야흐로...  2006년 1월 20일 쯤?

L 마트에서 M사 제품인 비타민 강화 우유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내부가 비치는 용기에 담겼습니당)

그리고 담날 쯤? 마시려고 개봉하려는 순간~~ 

뚜뚜뚜뚜뚜뚜뚜................   거무티티한 이물질이..  내부에 둥둥~~

상당히.. 기분 거시기하더군요..;;

마시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M사로 전화 날렸습니다.

뭐, 전화는 친절하게 받더군요...... 

그리고 그 우유를 수거해 갈 때까진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구요.. 그닥 문제 될 상황이 아니니..

올 때, 커피유음료를 한 상자 갖고 오더군요..ㅡㅡ;(전 사실 커피 싫어합니다.. 변비약으로 가끔 먹음..;;)

아,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라고 하니까, 빈 손으로 찾아보기가 죄송해서 갖고 온 거니 걍 받으랍니다..

너무 물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받았습니다,

성분검사하는데 공장이 지방이라 보름정도 걸린다네요.........   기다렸습니다..............................

소식.............. 없습니다..................ㅡㅡ^

전화했습니다. 담당자 없댑니다...................

전화했습니다.....   기다리고........

한 달 보름? 정도 후.......................

죄송하다면서, 전에 찾아왔던 사람이랑 다른 사람 왔더군요. 죄송하다고.. 뭐, 서류상 문제가 있고 그러느라 늦어졌다고 하네요..ㅡㅡ^ 

그래도 고객한테 먼저 알리는 게 순서 아닌가요?   여튼,

그냥 알았다고 넘어갔습니다. 죄송하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근데, 빈손이더군요..  전 그 이물질의 성분분석표같은 거라도 갖고 수거해 간 우유를 대체할만한 우유라던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여튼, 와서는 늦어서 죄송하다, 이물질 나와서 죄송하다.....  그 이물질은, 검사해보니 이런 거더라..

등등.. 주절주절 늘어놓더군요..ㅡㅡ

그러고선, 감사의 표시로 자사 제품을 좀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됐다고, 필요없다고 했더니,

그래도 받아달라고 사정하더군요..ㅡㅡ

그래서 받겠다고 했죠, 그 주일 안으로 다시 찾아뵙는다구, 찾아뵙기 전에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선..................................... 기다렸습니다.................................................

연락 없습니다.....................................................................................ㅡㅡ^

전화했습니다. 그딴 건 안 받아도 제가 구매했던 물품에 대한 보상은 받아야하는 거니까요.

담당자 출장중이랩니다....ㅡㅡ^

담에 또 전화를.......... 또~ 출장중이래서 메모 남겼습니다........

무소식입니다..............ㅡㅡ+

전에 받았던 명함으로 멜 보냈습니다..............  되돌아 옵니다......

직접 전화했습니다............  안 받습니다.................

대박 짜증납니다.......

그렇게 두 달 정도.. 혹은 한 달 보름정도......

겨우, 연락되서, 얘길 했더니.....  아, 그렇습니까? 그 때 지시했었는데요, ㅡㅡ^

대박 화납니다..   그래서 받은 게 달랑 우유값 2000...

물론 뭔가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미안해해야는 거 아닙니까?

완전...   그 이후론 그 회사 제품만 봐도 짜증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회사 제품 사먹는 거 생각만 해도 열받구요.....

 

반면, 며칠 전에 D사 제품인 통조림 햄을 먹으려고 개봉하였는데, 캔이 문제가 있었는지 안 따지더군요.

전화했습니다.. 

친절하게 받더군요^^

3개들이 한 세트를 샀는데 하나는 잘 따지는데 한 개는 완전 안 따지고 하난 반정도 따져서 먹다 버렸다.. 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잘 못 드셨다니 2캔 보내드린다고..

그러고는 2일인지.. 후에 배송되어왔더군요, 2캔에 도시락김 2봉에........ 

무엇보다 맘에드는 사과문까지~~^^*

신속한 대처, 친절한 상담, 사과문까지..  와방 기분 좋더군요..

 

진짜... 요즘 편의점 가니까 M사의 그 비타민 강화우유 작은용기도 나와있더군요..

지대 짜증납니다..... 

 

여튼, 뭐 드실 때 잘 보고 주의하시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