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선배가]전.의경 후배님들에게......꼭 봐다오.....!!

박지훈2008.06.03
조회71

일단 짐 현재 전.의경 복무하고 있는 너희들에게 말 놓으께 일단 형이 2년 먼저 제대한 전투경찰

 

선배니깐. 형 의경 866기야.. 제대한지 딱 2년 되었다. 요번에 진압하는 장면 봤는데 솔직히 편집

 

한것도 있을수 있고 일부러 한쪽면만 찍은거도 있을수 있겠지. 하지만 형이 보기에는 이건 아니

 

더라. 알잖아? 우리 전.의경들 방범이나 교통근무 나가서는 오토바이나 차로 힘들게 먹고 사는

 

사람들 하이바 안쓰거나 안전벨트 안 한거 왠만하면 못본척 해주고 시위나가서는 아무리 열받

 

게 욕하고 떽떽거려도(정말 극히 일부 시위자) 노인이나 여자한테 만큼은 강경하게 진압 안하는

 

게 우리의 암묵적인 룰이잖아. 우리 전.의경에도 기본적인 예가 있잖아. 왜 그걸 잊어먹어. 형도 

 

부산 APEC회의때 24시간중 23시간 잠도 못자고 시위상황에서 고생해봤고 울산 플랜트 노조일

 

때 강경시위자(쇠파이프 든)들 방패로 강경 진압 해봤는데 요번 시위는 그정도는 아니잖아??

 

쇠파이프가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촛불과 맨몸일 뿐인데......더구나 연약한

 

여성분이 였잖아. 아무리 일주일내내 2~3시간 기대마에서 선잠자면서 고생한다 해도 .....그건 아

 

니였다. 형이 이런말 한다고 너무 섭섭해 하지마. 형도 그래도 가재는 게편이라고 시위자 VS 전

 

의경 하면 마음이 전.의경 쪽으로 가는 것 사실이니깐......하지만 이번 쇠고기 시위만큼은 아니잖

 

아. 그들 시위하는 대부분이 평범한 시민이고(물론 다른목적을 가진 극히 일부분의 사람도 있겠

 

지.)그 시위로 그들이 금전적으로 무엇을 얻는 시위가 아니라 소중한이를 지키기 위한 집회인거

 

너희들도 알잖아. 물론 너희들 고생하는거 안다. 아마 국민들도 이번 동영상 파문전까지만 해도

 

너희들에게 큰 미움은 없었어. 하지만 이번 파문으로.....어떻게 될지 형은 그게 좀 걱정이다. 너

 

희들 군대간 이유가 내 부모, 형제,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 지킬려고 굿굿하게 간거잖아. 그러니깐

 

힘들더라도 너희들이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너희들이 조금이라도 더 참아야지. 너희들은 젊고

 

혈기왕성하고 나라와 국민에 충성하는 대한민국 건아잖아. 형도 빨리 이 쇠고기 사태가 국민이

 

바라는 쪽으로 잘해결되고 너희들도 고생했다고 빨리 특박나왔으면 하는게 형 바램이다. 후배들

 

아 너희들 힘든거 안다...... 조금만 참아다오 ...... 그게 너희들이 존재하고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

 

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