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지마』

최우성2008.06.03
조회1,904
『착각하지마』

오늘도 티비와 신문,인터넷에선

과잉진압이니, 촛불시위니 하는 가슴아픈 말들로 정신이 없다.

무조건적으로 대통령만을 욕하다가 문득 생각해봤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대통령도 처음부터 이러한 상황을 원했던것이 아니었을테고

피흘리며 싸우고있는 시민들도 결단코 이러한 상황을 원하지 않았을진데

서로간에 대화부족..

충분한 설명과 대비책을 마련해두고 일을 추진했더라면,

상호간에 대화가 있었더라면..

다이어리에도 끄적여본 말이지만

국가가 가장 두려워 해야할 상대는 핵도, 돈도 아닌 국민이라는 점을,

수많은 톱니바퀴들중 하나인 개개인의 사람들이라는것을 망각한 정부

또 정부의 말은 들어볼 생각조차도 않고 반대부터 하는 국민들..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수없이 진압에 나서고

초등학생들에게, 혹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온갖 험한욕을 들어가며 서있다 결국은 폭발하는 전,의경들..

가장 불쌍한건 전경들이 아닐까 싶다..

자신들도 먹어야할 고기이며, 가족들이, 미래의 자식들이 먹아야할

먹거리인데, 또 시위대에는 자신의 친구들이, 동생들이 있을진데

언젠가는 자신들이 했던 행동에 피눈물 흘리며 후회할 날이 올것을 그네들도 알고 있을진데..

전쟁 실사를보다보면 군인들은 전투도중 쉴새없이 욕을하고,

아니면 환호를하고.. 공포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이라 들었다

사람이란 동물은 의외로 약해서 공포라는,위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

狂人이 된다한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은 즐기겠지만..

전경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평화시위의 목적으로 참가한 시민들중 격해져서

본래의 목적은 상실하고 폭동수준으로 변하는 몇몇 사위대들도..

말이 길어지다 보니 두서가 없어졌는데..

전경 편드는것처럼 바뀌었는데..

분명 전경편든다고 좌익취급하며 욕하시는분들 있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좌익이니 우익이니 무슨 의미란 말인가

애초에 그 기준은 또 뭐고?

99명의 바보중에 1명의 정상인이 있다면 그 1명은 정상인걸까 아님 비정상인걸까? 99명이 고기를 먹는데 1명만이 채식주의라면 그 경우는?

모든걸 자신들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그런 못된 습관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하고싶은 한마디

 

국가가 가장 두려워 할 대상은 국민이다.

대통령,국회의원 다 국민이 만들어준 자리일 뿐이다.

너희가 뭐나 되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착각하지마

국민들 없으면 너희도 없어,

 

 

 

 

대한민국 헌법 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