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잘못이 너희를 보호막없는 폭력앞에 내몰리게 했구나. 어떤 국민보다 더 보호받고 아름답게 성장해주어야 할 이때, 너희들이 먼저 세상의 부조리함을 몸으로 보여주었고 여전히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어른들을 대신해 너희 몸을 찢기워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일깨워 줘 고맙구나. 국민의 주권인 투표를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망각한 우리의 죄가 너희를 피흘리게 하고 멍들게 했다는것 잊지 않을게...... 다시는 너희가 거친 폭력앞에 짓밟히지 않도록 오늘 너의 맑은 눈을 잊지 않을게. 1,131
미안하다 소녀야
어른들의 잘못이 너희를
보호막없는 폭력앞에 내몰리게 했구나.
어떤 국민보다 더 보호받고
아름답게 성장해주어야 할 이때,
너희들이 먼저 세상의 부조리함을
몸으로 보여주었고
여전히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어른들을
대신해 너희 몸을 찢기워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일깨워 줘 고맙구나.
국민의 주권인 투표를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망각한 우리의 죄가 너희를
피흘리게 하고 멍들게 했다는것 잊지
않을게......
다시는 너희가 거친 폭력앞에 짓밟히지
않도록 오늘 너의 맑은 눈을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