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상이 무섭다

박선아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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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상이 무섭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세상이 무섭지 않을리 없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뭐하나 특별할 것 없는 사람이 나인데


그런 내가 어떻게 세상이 두렵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든지간에


나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감정 있는 사람이라서


남의 눈과 귀와 입이 날카로울 때는


눈물 쏙 빠지게 맘 찢어져요.


 


그걸 왜 사람들은 모를까요?


 


 


 


 


 


 


by.외계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