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사람은 "의경"이다,, "남들은 편할꺼다,,군대가기 싫어서 갔겠지"한다,, 어떤사람들은 폭력경찰이다,, 죄없는 노동자들을 마구잡이로 팬다고 욕을해댄다,, 하지만 그들은,, 하루에 3,4시간자면서 밤에 주취자들에게 뺨을 맞아도 참아야하고,, 혹독한 DM훈련에 온몸엔 상처 투성이다,, 애들한테는 짭새라고 욕먹고,, 꽉막힌 닭장차안에서 밥도 먹어야하고 잠을 자기도 한다,, 큰상황에 나가서는 위에서 시키면 지 애비뻘되는 사람들도 구타해야한다,, 그들은 왜 모르겠는가,,아버지같은 사람들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것을,, 하지만 그들은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하는 군인일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군대 안가려다 의경간거라고,, 사회를 많이 접하니 별루 힘들지도 않겠다고,, 외박을 자주 나오니 좋겠다고,, 하지만 의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의경들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른다.. 왜 의경은 틀리게 보는가,, 똑같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간 군인인데,, 말그대로 너희가 의경을 아느냐고 묻고싶다,, 자고싶어도 못자는 고통을,, 지 애비뻘되는 사람을 구타해야하는 고통을,, 폭력경찰이라는 욕을 먹어야하는 고통을,, 내가 꼭 사랑하는 사람이 의경이라서 이러는건 아니다,, 똑같은 자기자식같은 마음으로,,같은 군인이란 마음으로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의경을 바라봐주었으면 한다,, 지금도 힘들게 화염병훈련,, 방독면훈련으로 지쳐있는 그들에게,, 지금도 힘들게 훈련받는 모든 군인들,, 모두 힘내라고 하고싶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눈에 돌맞어서 실명된,,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은,, 쇠파이프에 맞아 만신창이된 우리 의무경찰들에게,, 아무말 없이 꿋꿋이 최선을 다하는 그들에게,,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싶다
니들 군생활,,누구하나 쉽다고 안했어,, 근데 니들은 왜그래?? 사람이란 존재는 참 가증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하지,, 자기는 세상에서 무조건 제일 힘들고 어렵고 험난하게 살앗다고,, 그렇게 생각들하지,,자기가 겪어보지않은것은 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말이야,, 니들이 생각하고 내뱉는 편하디 편한 전의경,,그거말야,, 얕보지말어,, 내가 두군데 모두 아는한 내가 격어본한,,군대보다 훨씬 힘드니까 말야,,
촛불집회 그리고 폭력경찰
ㅋ 글들 읽어보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저는 04년도 부터 06년까지 의경 복무를 했습니다. 근데 말이죠...
글을 남겨주신 분들 말씀 다 옳습니다. 과잉진압하는 경찰 잘못되었다는 글도 맞구요 의경들 불쌍하는 말도 맞습니다.
저는 여기서 의경들의 삶에 대해 조금 말해보려고 합니다.
어떤분이 이런글을 남겨주셨더군요...
광주 경찰들과 현재 서울에서 시위대와 대치중인 경찰의 대조적인 모습을..
광주 경찰들은은 시위대가 시위를 하도록 보호하고 있다구요...
예.. 옳은데요. 광주에서 복무중인 의경들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광주에서는 과격한 집회 활들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 광주에서 대학 다니고 있고 저또한 광주 시민입니다.
제가 본 광주 시민들은 집회 신고 장소에서 떠나지 않고 얌전하게 집회하고 알아서 해산합니다.
한편 서울에서 집회중인 시위대를 보세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집회 신고장소에서 얌전하게 집회하고 있나요...??
아니죠!!! 아닙니다!!! 그들은 집회를 하다가 청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청와대가서 뭘 어쩌겠다는 거죠? 이명박 끌어내서 죽이기라도 할건가요?
말이 좀 샜는데... 지금 촛불집회 참가하는 시민들이 얌전하게 집회만 하고 알아서 해산한다면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이런 어이 없는 현실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의경들의 과격한 진압은 잘못된 일입니다. 동영상에 찍힌 의경들... 그들이 시민을 때렸다면 그 의경은 영창갑니다.
아닐거 같나요? ㅋㅋ 천만에말씀!!! 걔네들요.... 경찰 고위급에서 그냥 처 집어 넣습니다.
왜냐구요?? 시민들이 그걸 원하기 때문에 시민들 잠재우려고!!! 그놈들 영창가는 겁니다.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영창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거에요...
정말 재수 없으면 빨간줄 하나 긋고 나오죠... 20애 초반의 앞 날이 창창한 청년인데...
그렇게 한명 영창가면 그 부대 의경들은 외박, 특박, 외출등등 모든 것들이 정지 당합니다.
그나마 군생활의 위로가 되는건 그런 것들인데 말이죠...
지금 시위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편하게 쉬다가 때되면 시위 참가 하죠?
의경들은 그런 당신들 오기 최소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좁아터진 버스 안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1500원짜리 싸구려도시락 까먹으면서 잠조차 제대로 못자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잘수도 없죠!! 왜냐구요? 지금 그들은 전투에 투입되기 직전이니까... 의경도 군인이니까...
육.해.공군 들은 훈련을 하죠?? 하지만 의경들은 매일매일 실전입니다. 훈련이아니에요!!!
그렇게 대기하다 무전하나 날아오면 그 중대 모든 사람들이 경찰 지휘부의 명령대로 시위대와 대치해야하죠.
밥먹고 있을때 무전 날라오면 먹던거 내려놓고 장비들고 나가야 합니다.
의경도 사람입니다. 그렇게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의경인데, 그런 의경들 눈에 시위대가 곱게 보일까요??
그냥 얌전하게 집회하고 자진해산하면 얼나마 좋을까요????
현재 서울에서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는 의경들... 지방에서 올라간 의경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시위대 100명이 모이면 의경은 2개 중대 즉!! 200명이 와야 하죠...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할게요. 지금 서울에서 집회하는 사람은 몇명일까요??
몇만명은 된다고 하죠?? 현재 서울에서 복무중인 의경들의 수는?? 시위대에 비해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 부족한 숫자 매꿀려면 의경들 이리 저리 왔다갔다 잠 못자고 이 더운 여름날 두꺼운 진압복 입고 그 미친 짓을 해야 한다는 거죠..
군대 안다녀오신 님들!! 조금만 더워도 짜증내죠??
시원한 물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고... 옆사람들하고 수다 떨면서!!!
당신네들 그렇게 편하게 시위할때!!! 의경들은 정수도 제대로 되지 않은 수돗물에 목 축이고 당신네들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을때 온몸에 나는 땀때문에 축축히 젖은 옷입고 헥헥거리며 딱딱한 방패위에 안거나 또는 아스팔트 위에 서있어야 합니다.
시위대가 새벽에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기때문에 그들은 대나무가득든 갑옷을입고 머리아픈 헬멧을 쓰고
아무도 없는곳을 지키며 차가운 땅바닥에 누워 잠을 청하죠.
뜨거운 땡볕아래 당신들은 나시입고 데모할때 의경은 온몸이 땀으로 젖어와도 갑옷을 입고 싸우죠.
도로위 쓰레기통옆에서 거지처럼 밥을 먹는...
그런 전.의경들이 모여있는곳으로 흙과 돌을 던지고 뿌리며 욕하는 일부 과격 시위대는...
사람인가요?????? 그들이 진정 사람인가요?? 의경은 시민과 시위대의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닙니다!!!
더구나 의경들이 입고 있는 진압복은 빨기도 힘들어요...
한번 땀냄새가 나면 우리네 시골집 푸세식 화장실 냄새를 능가하죠... 아주 미쳐요...
군대갔다오신 님들은 알거에요...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훈련받으면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말이 좀 길어졌는데... 어떤님은 이런 말씀을 하셧더군요... 의경들 때리고 욕할 시간은 커녕 시위할 시간도 모자라다구요??
그럼 옆사람하고 수다 떨고 웃으며 힘들게 서있는 의경들에게 욕하고 물병 던지는 사람들은 뭘까요???
의경들에게 뭐라고 하기 전에 우리들의 집회문화부터 고쳐야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청와대로 이동한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들이 보고있는 사진들과 같은 일들만 더 벌어질 뿐입니다.
의경은 우리들의 동네 북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의 친구며 동생이고 아들입니다.
물론 의경 중에 잘못된 행동을 한 이가 있다면 그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죠...
하지만 모든 의경들이 그러는 건 아닙니다.
시위하는 분들 모두가 의경을 때리며 욕하는것이 아닌것처럼...
가락시장에 있는 경찰병원을 가보신분 계신가요?
그 경찰병원 병실을 가득 매운 의경들 보신적 있으신가요?
뼈부러지는 중상이 아니면 입원조차 되지 않습니다. 남아 잇는 병실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병실에 누워잇는 의경들 대다수가 현재 우리네 집회문화의 산물입니다!
그들도 전역하고 사회나가면 우리와 똑같은 시민들입니다.
나중에 그들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시나요?
의경들에게 군번줄이 없는 이유를 아시나요?
군번줄은 전쟁에서 죽은 전우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도구죠...
그러나 의경은 죽은 전우들의 시체를 그냥 두고가지 않습니다.
앞에 있는 의경이 맞으면 뒤에 잇는 의경들 역시 화가 납니다.
지금 님들이 피흘리고 잇는 시민들의 사진을 보면서 분내고 잇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그런 그들에게 침착하라고 말한다고 그들이 들을거 같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그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의경들 홈피에 잇는 글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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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사람은 "의경"이다,,
"남들은 편할꺼다,,군대가기 싫어서
갔겠지"한다,,
어떤사람들은 폭력경찰이다,, 죄없는 노동자들을
마구잡이로 팬다고 욕을해댄다,,
하지만 그들은,,
하루에 3,4시간자면서 밤에 주취자들에게
뺨을 맞아도 참아야하고,,
혹독한 DM훈련에 온몸엔 상처 투성이다,,
애들한테는 짭새라고 욕먹고,,
꽉막힌 닭장차안에서 밥도 먹어야하고
잠을 자기도 한다,,
큰상황에 나가서는 위에서 시키면
지 애비뻘되는 사람들도 구타해야한다,,
그들은 왜 모르겠는가,,아버지같은
사람들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것을,,
하지만 그들은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하는 군인일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군대 안가려다 의경간거라고,,
사회를 많이 접하니 별루 힘들지도 않겠다고,,
외박을 자주 나오니 좋겠다고,,
하지만 의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의경들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른다..
왜 의경은 틀리게 보는가,,
똑같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간 군인인데,,
말그대로 너희가 의경을 아느냐고 묻고싶다,,
자고싶어도 못자는 고통을,,
지 애비뻘되는 사람을 구타해야하는 고통을,,
폭력경찰이라는 욕을 먹어야하는 고통을,,
내가 꼭 사랑하는 사람이 의경이라서
이러는건 아니다,, 똑같은 자기자식같은
마음으로,,같은 군인이란 마음으로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의경을
바라봐주었으면 한다,,
지금도 힘들게 화염병훈련,, 방독면훈련으로
지쳐있는 그들에게,,
지금도 힘들게 훈련받는 모든 군인들,,
모두 힘내라고 하고싶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눈에 돌맞어서 실명된,,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은,,
쇠파이프에 맞아 만신창이된
우리 의무경찰들에게,,
아무말 없이 꿋꿋이 최선을 다하는 그들에게,,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싶다
니들 군생활,,누구하나 쉽다고 안했어,, 근데 니들은 왜그래??
사람이란 존재는 참 가증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하지,,
자기는 세상에서 무조건 제일 힘들고 어렵고 험난하게 살앗다고,,
그렇게 생각들하지,,자기가 겪어보지않은것은 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말이야,, 니들이 생각하고 내뱉는 편하디 편한 전의경,,그거말야,,
얕보지말어,, 내가 두군데 모두 아는한 내가 격어본한,,군대보다 훨씬 힘드니까 말야,,
니들 상병달고 피엑스 쫄랑거리면서 2~3시간 근무스는것도 스기시러서 끙끙대다가 봉지라면 먹고있을때 입대한지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8시간~10시간씩 근무스면서 탈진일으키는게 니들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밑으로 애들들어왔다고 부려먹고 시켜먹다가 제대전에 이미지관리하고있는데,,
애들 땜에 힘들고 위에 사람눈치보다가 이미지관리는 커녕같이 진압하다가,, 밑에 애들응급차에 실려나갈때 동행해야하는게 니들이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휴가나온다고 좋다고 군화에 광내고 군복에 선 잡고 있을때,,
휴가나갈때 길거리 혼자가다가 시위하는사람에게 맞아죽는 경우있을까,, 사복입고 나가는게 니들이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총알없는 총들고 모의 전투 나가고 몇분하는 화생방하고나서 죽겟다할때,,코앞 에서 돌날라오고 가스통 터지고 화염병 맞고 최루탄 속에서 몇시간이 될지모르는 대모에 자리를 지키는게 니들이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훈련받다 교육받다 실수로 사고나서 병원갈때,,병원가서 나이롱 환자할때,, 바로 옆에서 머리 터지고 이빨깨지고 피 철철 흘리면서 그러면서까지도,, 대열지키면서 응급차에도 못간체 끝까지 막다가 실려가도 집에 연락조차 안가는게 니들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주 5일제 훈련 빨간날 이것저것 다 챙겨가면서 쉴 궁리하고 축구할때,, 빨간날,, 크리스마스,, 새해,, 생일은 커녕 자기 휴가도 강제로 취소되면서,, 5분 대기조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게 니들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총기들고 난사하고 설치는 사고일어나고 총 제대로 안닦아서 혼날때,,고작 방패 하나로 쇠파이프,, 각목 막아내면서 끝까지 버티다 행여 방패뺏기면 죽은 목숨인게 니들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전쟁난다는 소리에,, 간첩 넘어온단 소리에,, 긴장하면서 테세 변경될때,, 언제나 수시로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명이 죽어라 덤비고 떠밀고 때려 죽일듯한 분위기속에 항상긴장 테세인게 니들 말하는 전의경이야,,
니들 이 말하는 몸으로 때우는,, 머리안되는 전의경이,,적어도 너희보다 잘났음 잘났지 못난거 하나도 없으니까 그만 떠들어 대라,, 편하디 편하다고,,
적어도,,너희들은 형제,,친구,,동생,,선배를 만나서 얼굴마주본체,,어떻해 해야되나 고민할 일은 없으니까,,적어도 가슴아프게 때릴일도,,
배신감 든체 맞아야될일도 없을테니까,, 적어도,,군대쉽다고 웃으갯 소리하면서,,비웃는 전의경은 없으니까,,그러니,,니들도 그러는거 아니란다,,
사람은 다 겪어보지 않은한 모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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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 다 읽어 보셧나요? 읽고 나니 어떠신가요???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의경들이 사는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네 집회문화... 그리고 의경을 바라보는 시선...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두서 없이 많은 말을 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