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근 5개월만에
내 고향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담아오려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송정에 위치한 용궁사라는 곳입니다.
바닷가 절벽에 세워진 절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도 저같은 솔로부대를 공격하는
커플들의 애정행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많은 부산 사람들이 야구장에서 외치는
바로 그 부산 갈매기 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를 가르는
부산 갈매기가 또 한번 내 고향 부산에 대한 향수에 젖게 만듭니다.
APEC 정상회담을 치루었던 누리마루란 곳입니다.
야경을 찍고자 찾았지만 이른 시간이라 어두워지길 기다리며
한 컷 담아봅니다.
광안대교의 S라인을 찍기위래 이리저리
지인들을 수소문 해봤지만 수영의 고층 아파트를
올라갈 방법은 없었습니다.
아쉬운대로 누리마루를 찾았으나 이 곳 역시 멋진 야경을 선사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누리마루를 떠나기 전 왠지 모를 아쉬움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자 하는 마음에
뒤쪽으로 보이는 해운대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몇 개월만에 방문한 부산
지금은 비록 먼 곳에 있지만
언제든 돌아가고 싶은 이리도 아름다운 고향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누가 머라하던 전 롯데를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부산 촌놈입니다.
D50 + 18-55mm
p.s 오랫만에 부산을 다녀온 이후로 고향의 향수에 젖어
소주 한 잔 들이켰습니다.
저질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향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