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고소영 S라인이라고 불리우는 국민의 눈높이를 모르는 집단으로부터 탄생한 장관들. 국민들이 그것에 대해 반발하는 이유를 단지 "상대적 패배자"들의 부러움으로부터 나오는 "열폭"정도로 치부해 버리고 (이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시선이었으니) 장관들은 계속 국민의 마음에 반대되는 행위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가고 있었다. 그들은 대중들을 냄비로 판단했고, 조금만 지나면 잠잠해질 사람들이라며 측근들조차 이명박에게 얘기 해 왔을 것이다. 그러니 본인도 애초부터 서민층을 "상대적 패배자의 냄비근성을지닌 열폭집단"으로 생각 해 온 신념 비슷한 것이 있었기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와중에,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권때 큰 실수를 저질렀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조선,중앙,동아도 지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욕먹는 것은 저 사건들과 맥을 같이한다고 본다.)
바로 정책적 반발이었던 사건들-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얘기를 발표하게 되었고, 한 술 더떠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해서는 안된다는 논조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것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올 줄은 그들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민을 냄비근성으로 생각했었을 테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실체없는 좌경용공세력들은 자신들이 만든 신문을 보지 않을거라고 착각했기 때문이겠지. 게다가 고시를 강행해 버렸고,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치닫게 되었다) 사람들이 걱정하고있는 GMO옥수수의 위험성에 대해선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 업체들에게 수입하도록 그냥 허가를 내어줬다는 것. 원산지표시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원산지표시를 강화하겠다는 동문서답을 하는 강부자내각의 목소리. 국민과의 괴리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이 와중에 의욕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는 대운하 (국민들은 이를 그들만의 파티로 생각하고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시선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료보험 민영화, 이 모든것들이 모여 냄비였던 국민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은 지금 희생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까. 요즘 세상에 그 좌경용공, 빨갱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아직도 착각하는 것일까? 설령 그들이 국민과 같은 소리를 내며 반정부시위를 주도하는 소수의 세력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전부 좌경용공세력으로 보는 견해를 내놓고 그에 맞는 소리들만 자꾸 외치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거라고, 이제는 분명 생각하는것일까?
한국의 기득권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르네상스 이전, 프랑스에서는 부르주아가 존재했고, 제 3의 부유층이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 부르주아 입장에서 발표하는 것들에 대해 반대하는 제 3의 부유층을 보고 현재 좌빨이라고 부르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일까? 우익세력들은 이것을 보고 확실하게 느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을 이해하는 첫 번째 과제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 모든것들이 곧 지금의 커다란 폭발을 만들어낸 계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이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알고 싶어도 주변사람들까지 본인과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민심을 알 수가 없었을테고, 그 장관들은 대통령의 비위나 맞추고 옳은말은 커녕 이명박의 모든 말, 그것이 바로 국민들을 잠재울 수 있는 명답이라며 꼬리치고 핥아댔을 것이라는 추측은 왜일까, 바로 그것이 이 문제를 키워온 가장 근본적인 사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결코 부자라고 욕을 먹는것이 아니다.
부자에 대한 반발심이 어디에서 부터 나온 것인지 하고 그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 보았다면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재산 축적 과정이 부도덕하고, 온갖 비리와 불법적 행위를 저질러 왔다는 것에 실망한 국민들은 한나라당에서 추천하는 모든 부자들, 혹은 한나라당과 관련된 부자들은 전부 그러고도 남겠지 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더라도 사실 한나라당은 그들에게 뭐라고 변명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 밖에 더 되었는가.
그들의 두번째 문제점은 국민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제 와서는 대통령이 잘못은 인정하는듯 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눈높이'라는 좋은 단어를 쓰면서 인정하려고 하는 모습, 분명 국민들은 아직도 '오늘 6.4 재보선용 쇼일테지'라는 생각밖에 없을 상황으로 알고 있겠지만, 난 그에게 조금의 희망이라도 한번 걸어보고싶다.
지금의 국민들의 시선을 "뭐만 하려고 해도 태클이야"라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 같이 동조하여 화를 낸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국민들과 더욱 더 멀어지게되어 결국 정치판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들기 시작하는 요즈음이다. 공존을 위해선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욕심으로 인해 절대선이라고 스스로 내려놓은 결론, 그런 고집들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수정한 견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다.
080604, 국민으로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조언하다.
국민의 입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바라보다
이명박의 '국민의 눈높이 몰랐(었)다' 라는 발언을 보고..
본인은 아직도 이명박보다는 그의 측근들이 더 큰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있다.
(확실히 말하지만, 이명박을 무조건 옹호하려는 목적에서 이 글을 쓰는것이 아니다.)
강부자 고소영 S라인이라고 불리우는 국민의 눈높이를 모르는 집단으로부터 탄생한 장관들. 국민들이 그것에 대해 반발하는 이유를 단지 "상대적 패배자"들의 부러움으로부터 나오는 "열폭"정도로 치부해 버리고 (이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시선이었으니) 장관들은 계속 국민의 마음에 반대되는 행위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가고 있었다. 그들은 대중들을 냄비로 판단했고, 조금만 지나면 잠잠해질 사람들이라며 측근들조차 이명박에게 얘기 해 왔을 것이다. 그러니 본인도 애초부터 서민층을 "상대적 패배자의 냄비근성을지닌 열폭집단"으로 생각 해 온 신념 비슷한 것이 있었기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와중에,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권때 큰 실수를 저질렀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조선,중앙,동아도 지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욕먹는 것은 저 사건들과 맥을 같이한다고 본다.)
바로 정책적 반발이었던 사건들-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얘기를 발표하게 되었고, 한 술 더떠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해서는 안된다는 논조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것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올 줄은 그들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민을 냄비근성으로 생각했었을 테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실체없는 좌경용공세력들은 자신들이 만든 신문을 보지 않을거라고 착각했기 때문이겠지. 게다가 고시를 강행해 버렸고,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치닫게 되었다) 사람들이 걱정하고있는 GMO옥수수의 위험성에 대해선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 업체들에게 수입하도록 그냥 허가를 내어줬다는 것. 원산지표시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원산지표시를 강화하겠다는 동문서답을 하는 강부자내각의 목소리. 국민과의 괴리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이 와중에 의욕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는 대운하 (국민들은 이를 그들만의 파티로 생각하고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시선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료보험 민영화, 이 모든것들이 모여 냄비였던 국민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은 지금 희생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까. 요즘 세상에 그 좌경용공, 빨갱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아직도 착각하는 것일까? 설령 그들이 국민과 같은 소리를 내며 반정부시위를 주도하는 소수의 세력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전부 좌경용공세력으로 보는 견해를 내놓고 그에 맞는 소리들만 자꾸 외치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거라고, 이제는 분명 생각하는것일까?
한국의 기득권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르네상스 이전, 프랑스에서는 부르주아가 존재했고, 제 3의 부유층이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 부르주아 입장에서 발표하는 것들에 대해 반대하는 제 3의 부유층을 보고 현재 좌빨이라고 부르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일까? 우익세력들은 이것을 보고 확실하게 느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을 이해하는 첫 번째 과제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 모든것들이 곧 지금의 커다란 폭발을 만들어낸 계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이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알고 싶어도 주변사람들까지 본인과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민심을 알 수가 없었을테고, 그 장관들은 대통령의 비위나 맞추고 옳은말은 커녕 이명박의 모든 말, 그것이 바로 국민들을 잠재울 수 있는 명답이라며 꼬리치고 핥아댔을 것이라는 추측은 왜일까, 바로 그것이 이 문제를 키워온 가장 근본적인 사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결코 부자라고 욕을 먹는것이 아니다.
부자에 대한 반발심이 어디에서 부터 나온 것인지 하고 그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 보았다면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재산 축적 과정이 부도덕하고, 온갖 비리와 불법적 행위를 저질러 왔다는 것에 실망한 국민들은 한나라당에서 추천하는 모든 부자들, 혹은 한나라당과 관련된 부자들은 전부 그러고도 남겠지 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더라도 사실 한나라당은 그들에게 뭐라고 변명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 밖에 더 되었는가.
그들의 두번째 문제점은 국민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제 와서는 대통령이 잘못은 인정하는듯 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눈높이'라는 좋은 단어를 쓰면서 인정하려고 하는 모습, 분명 국민들은 아직도 '오늘 6.4 재보선용 쇼일테지'라는 생각밖에 없을 상황으로 알고 있겠지만, 난 그에게 조금의 희망이라도 한번 걸어보고싶다.
지금의 국민들의 시선을 "뭐만 하려고 해도 태클이야"라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 같이 동조하여 화를 낸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국민들과 더욱 더 멀어지게되어 결국 정치판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들기 시작하는 요즈음이다. 공존을 위해선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욕심으로 인해 절대선이라고 스스로 내려놓은 결론, 그런 고집들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수정한 견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