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브이 포 벤데타'라는 영화를 보게 됐는데,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우리가 직시한 상황과 대조되서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영화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대략 이렇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직접 보도록 하세요~ ) 영화의 배경이 되는 런던은말 그대로 의회의 독재로 이루어지는 사회입니다.사람들은 감시를 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외회,언론이 내보내는 정보는 당연한 듯이 받아 들이고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그런데 V(브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에 등장으로 인해"이렇게 돌아가는 사회의 모습이 옳은 것인가?" 하고 점점 사람들은 의심을 품게 됩니다.그리고 브이는 방송국을 무단점거(?)한 채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저와 뜻을 같이 하실 분은 앞으로 1년뒤 의회건물 앞으로 모여 주십시오"(간략히 부가 설명을 하자면,영화 설정상 V(브이)가 방송한 날이 11월 5일이고, 11월 5일은 과거에 자유를 위해 화약을 터뜨린 사건을 말합니다. 역사를 배울 때 비슷한 내용을 들은 것 같기는 한데, 확실치는 않아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이래서 수업시간에 졸면 안되나 봅니다..쿨럭)이후의 내용은 정부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관련된 자들은 죽이는...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극 정도로 보여질 수 있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외회는 시간이 갈수록 커져 가는 사람들의 민중 의식과 의회에 대한 의심에 대해초조해하며 불안감이 엄습해옴을 느낍니다.결국 의회의 최고 집권자인 대법관은 군대를 동원하기에 이르죠. 그리고 1년 뒤의 바로 그 날.대법관은 뉴스를 통해 이런 말을 합니다."광장에 모이거나, 브이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자는 적으로 간주해 공격 하겠다"군대를 동원하여 사람들을 협박하기에 이르게 된거죠.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하나 되어브이의 가면을 쓴 채 의회 앞으로 모이게 됩니다.결국 의회 건물은 폭파 되고, 민중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됩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더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괜히 글이 길어질 거 같아서중요 부분만 적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이 떠오르니까 왠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웃지 못할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덮은 채 왜곡된 정보를 흘리고촛불 들고 나갔더니, 콧방귀라도 끼는 듯한 전경들의 모습진짜 80년대를 방불케하는 모습이라는 말이 과장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의 말씀처럼확실히 지금의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더 크게 내다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하지만... 잘한다고는 더더욱 말하기 어려워 보이는군요.민주주의의 이념 자체가 국민이 주권을 갖는 나라입니다.아무리 무식하고 보잘 것 없는 국민이라고 해도.설사 그런 국민 한 사람의 말이라도 해도.귀담아 듣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 정부가 국민들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지요."정말 깊은 뜻을 가진 멋진 말 같습니다.국민과 정부가 존중하고 귀 기울일 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작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V를 힘차게 그릴 날이 곧 오겠죠? *-*-*-*-*-*-*-*-*-*-*-*-*-*-*-*-*-*-*-*-*-*-*-*-*-*-*-*-*-*-*괜히 요즘 기사 보고, 집회 나가서 보면 참 답답하고,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올린 동영상들 보면서여러모로 욱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화를 접하고 나니 그냥 두서없이 이런 글이 쓰고 싶어지더군요. ㅎㅎ
혹시 ''브이 포 벤데타''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우연치 않게 '브이 포 벤데타'라는 영화를 보게 됐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우리가 직시한 상황과 대조되서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영화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대략 이렇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직접 보도록 하세요~ )
영화의 배경이 되는 런던은
말 그대로 의회의 독재로 이루어지는 사회입니다.
사람들은 감시를 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외회,언론이 내보내는 정보는 당연한 듯이 받아 들이고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V(브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에 등장으로 인해
"이렇게 돌아가는 사회의 모습이 옳은 것인가?" 하고 점점 사람들은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브이는 방송국을 무단점거(?)한 채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저와 뜻을 같이 하실 분은 앞으로 1년뒤 의회건물 앞으로 모여 주십시오"
(간략히 부가 설명을 하자면,
영화 설정상 V(브이)가 방송한 날이 11월 5일이고, 11월 5일은 과거에 자유를 위해 화약을 터뜨린 사건을 말합니다. 역사를 배울 때 비슷한 내용을 들은 것 같기는 한데, 확실치는 않아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이래서 수업시간에 졸면 안되나 봅니다..쿨럭)
이후의 내용은 정부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관련된 자들은 죽이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극 정도로 보여질 수 있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외회는 시간이 갈수록 커져 가는 사람들의 민중 의식과 의회에 대한 의심에 대해
초조해하며 불안감이 엄습해옴을 느낍니다.
결국 의회의 최고 집권자인 대법관은 군대를 동원하기에 이르죠.
그리고 1년 뒤의 바로 그 날.
대법관은 뉴스를 통해 이런 말을 합니다.
"광장에 모이거나, 브이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자는 적으로 간주해 공격 하겠다"
군대를 동원하여 사람들을 협박하기에 이르게 된거죠.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브이의 가면을 쓴 채 의회 앞으로 모이게 됩니다.
결국 의회 건물은 폭파 되고, 민중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됩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더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괜히 글이 길어질 거 같아서
중요 부분만 적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이 떠오르니까 왠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웃지 못할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덮은 채 왜곡된 정보를 흘리고
촛불 들고 나갔더니, 콧방귀라도 끼는 듯한 전경들의 모습
진짜 80년대를 방불케하는 모습이라는 말이 과장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의 말씀처럼
확실히 지금의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더 크게 내다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잘한다고는 더더욱 말하기 어려워 보이는군요.
민주주의의 이념 자체가 국민이 주권을 갖는 나라입니다.
아무리 무식하고 보잘 것 없는 국민이라고 해도.
설사 그런 국민 한 사람의 말이라도 해도.
귀담아 듣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 정부가 국민들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정말 깊은 뜻을 가진 멋진 말 같습니다.
국민과 정부가 존중하고 귀 기울일 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작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V를 힘차게 그릴 날이 곧 오겠죠?
*-*-*-*-*-*-*-*-*-*-*-*-*-*-*-*-*-*-*-*-*-*-*-*-*-*-*-*-*-*-*
괜히 요즘 기사 보고, 집회 나가서 보면 참 답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올린 동영상들 보면서
여러모로 욱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화를 접하고 나니 그냥 두서없이 이런 글이 쓰고 싶어지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