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염...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염.. 그럼 오늘 또 제 얘기를 시작할께여~ 오빠가 제일 싫어하는게 있쪄 바로 술입니다. 술은 싫어하면서 는 좋아합니다. ㅡㅡ; 차라리 술을 먹고 담배를 피지마..담배가 얼마나 몸에 나쁜대..그러면 내가 얼른 피워서 이 나쁜걸 다 없애야지...~^^ 그런 말도 안되는말 억지로 껴맞춥니다. 지금까지 오빠를 보아오면서 말은 잘하는거 같더군여 물론, 휴지도 잘버립니다. 근데 너무 교묘하게 버립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버리는사람 첨봤져.. (태연하게 너무 잘버리져...^^;) 한날은 같이 닭꼬치를 먹고 (긴 가는 막대가 나오져..꼬치 뼈대 I <---이렇게 생긴거^^;) 손에 들고있다가 어느순간에 없어져있더군여 어?? 어디다 버렸어? 응, 인형뽑기자판기 밑 구멍에다가 ^___^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더군여..ㅡㅡ; 이건 약과입니다. 잔디밭 흙(막대기를 주로 버리져..꾸~욱 밀어넣져) 아니면 자동차 밑공간...그곳에 버릴땐 쓰레기를 살짝 떨어트리고 발로 순식간에 밀어넣져.. 제눈에 걸리면 제가 알아서 쓰레기통에 버리지만.......제눈에 안띄일떄가 더 많져.. 지하철 광고판뒤..손이 닿질않아 뺄수도 없는곳임ㅡㅡ; 보통커플들은 여자가 쓰레기를 남자한테 주면 남자가 알아서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염...오빠에게 주면 알아서 황당한 방법으로 버려서 맘대로 줄수 없져.. 뭐~요즘은 처음보단 낫아지긴 했지만...가끔 쓰레기통에 버리면 저 무지 기뻐해주져....^^;;; 함부로 버리는것에 뭐라고 하면 내가 이렇게 버려야지...청소부아저씨도 일자리가 생기는거야~ 너말야.. 너가 그아저씨 책임질거야? 온나라가 깨끗해져서 치울거 없어지면 그아저씨 생계도 끝이라구 할말을 잃게 만들져..근데 이말도 계속 들으니 맞는말 처럼 들리더군여.. 이러면 안되는데...저 자신도 불안~ ^^;; 자~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빠랑은 술먹으러 가지않아염.. 그래도 가끔씩은 가서 먹는것도 좋을텐데 말이져(딱 사귀면서 두번갔었는데..무지 싸웠쪄..) 전 술을 잘 못해여..자랑 아니라는거 알져(여기서 잠깐 제술주정을 얘기해드리져) MT로 설악산을 갔었을때였져. 종이컵으로 맥주 2잔 덜마시고 취했다고 하네여.-->저역시 들은얘기 갑자기 일어서더니 냉동실의 콜라캔 2개를 들고와서는 슬러시 만든다고 종이컵에 다 다 부었다고 하네여... 그리고 옆에있던 언니 내 성화에 2캔 다 먹었다는군여... 저 아침에 일어나서 죽을뻔했져...ㅡㅡ; 내가 너한테 술을 다시한번 먹이나 봐라~ ㅡㅡ; 이말도 들었쪄... 그때 한창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DAY BY DAY가 나올때였는데..^^;; 가는 내내 차안에서 그노래 처음듣고 배우고 있었는데...술에 취한채 한친구랑 손잡고 1절부터 2절까지 다 불렀대여..그당시 저랑 불렀던 친구는 너무 멀쩡해서 다들 안취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친구는 술취하면 너무 멀쩡한채 보이는거였져...ㅡㅡ; 둘다 기억없져..당연히... 지금도 전 아니라고 우기져..냐하핫~ 오빠도 제가 술을 못하는걸 아니깐 안먹으면 하나봐여..하지만 전 가끔씩 먹는거 좋은거 같거든여 올만에 일찍끝나고 오빠회사 공단으로 갔쪄. 닭을 좋아하는 오빤 그날도 닭먹고 싶다고 그러더군여 안타깝게도 이 근처엔 KFC,파파이스가 없는관계로 치킨집으로 갔쪄.. 주문을 하고 음료수를 추가 주물하려고 내려가는 중에 오빠가 콜라 500 콜라랑 500을 당당하게 시키고 왔져 너무 당당했었나?? ㅡㅡ; 아줌마가 갖고온 을 보면서 표정이 순식간에.. 누가 술시키래? 넌 내가 그렇게 술을 싫어 하는거 알면서 먹고싶어? 오빠가 500이라면서? 누가? 내가? 난 사장도 권해도 내가 싫으면 싫은거야.. 그랬쪄..오빤 항상 자기가 싫은건 안하는 그런 사람이였져 내가 다 먹으면 될거아니야..누가 오빠보고 먹으래? 내가 강요했어? 세잔쯤 마셨을때 술잔을 뺏았아서 자기가 다 먹더군여..상황은 악화되구.. 몇분간의 침묵이 흐르고.. 안먹을거면 가자 수북히 쌓여있는 치킨들...그상황에 아깝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전 하나도 안먹고 있었거든여..ㅡㅡ;) 내가 다먹고 갈께 가 정말 가? 너 이거 다 못먹는다 걱정마~ 다 먹을수 있으니깐 가 그러더니 벌떡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챙기는 오빠를 보면서 전 정말이지... 정말 속상하더군여...좀 있으면 안되나?? 계단으로 내려가는 오빠를 보면서...정말이지 오빠가 미웠습니다...ㅠ.ㅠ 다음편에..
오빠와한판승 (4)
안냥하세염...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염..
그럼 오늘 또 제 얘기를 시작할께여
~
오빠가 제일 싫어하는게 있쪄
바로 술입니다. 술은 싫어하면서
는 좋아합니다. ㅡㅡ;
차라리 술을 먹고 담배를 피지마..담배가 얼마나 몸에 나쁜대..그러면
내가 얼른 피워서 이 나쁜걸 다 없애야지...~^^
그런 말도 안되는말 억지로 껴맞춥니다. 지금까지 오빠를 보아오면서 말은 잘하는거 같더군여
물론, 휴지도 잘버립니다. 근데 너무 교묘하게 버립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버리는사람 첨봤져..
(태연하게 너무 잘버리져...^^;)
한날은 같이 닭꼬치를 먹고 (긴 가는 막대가 나오져..꼬치 뼈대 I <---이렇게 생긴거^^;)
손에 들고있다가 어느순간에 없어져있더군여
어?? 어디다 버렸어?
응, 인형뽑기자판기 밑 구멍에다가 ^___^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더군여..ㅡㅡ;
이건 약과입니다. 잔디밭 흙(막대기를 주로 버리져..꾸~욱 밀어넣져)
아니면 자동차 밑공간...그곳에 버릴땐 쓰레기를 살짝 떨어트리고 발로 순식간에 밀어넣져..
제눈에 걸리면 제가 알아서 쓰레기통에 버리지만.......제눈에 안띄일떄가 더 많져..
지하철 광고판뒤..손이 닿질않아 뺄수도 없는곳임ㅡㅡ;
보통커플들은 여자가 쓰레기를 남자한테 주면 남자가 알아서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염...오빠에게 주면 알아서 황당한 방법으로 버려서 맘대로 줄수 없져..
뭐~요즘은 처음보단 낫아지긴 했지만...가끔 쓰레기통에 버리면 저 무지
기뻐해주져....^^;;; 함부로 버리는것에 뭐라고 하면
내가 이렇게 버려야지...청소부아저씨도 일자리가 생기는거야~
너말야.. 너가 그아저씨 책임질거야?
온나라가 깨끗해져서 치울거 없어지면 그아저씨
생계도 끝이라구
할말을 잃게 만들져..근데 이말도 계속 들으니 맞는말 처럼 들리더군여..
이러면 안되는데...저 자신도 불안~
^^;;
자~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빠랑은 술먹으러 가지않아염..
그래도 가끔씩은 가서 먹는것도 좋을텐데 말이져(딱 사귀면서 두번갔었는데..무지 싸웠쪄..)
전 술을 잘 못해여..자랑 아니라는거 알져(여기서 잠깐 제술주정을 얘기해드리져
)
MT로 설악산을 갔었을때였져. 종이컵으로 맥주 2잔 덜마시고 취했다고 하네여.-->저역시 들은얘기
갑자기 일어서더니 냉동실의 콜라캔 2개를 들고와서는 슬러시 만든다고
종이컵에 다 다 부었다고 하네여...
그리고 옆에있던 언니 내 성화에 2캔 다 먹었다는군여...
저 아침에 일어나서 죽을뻔했져...ㅡㅡ;
내가 너한테 술을 다시한번 먹이나 봐라~ ㅡㅡ;
이말도 들었쪄...
그때 한창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DAY BY DAY가 나올때였는데..^^;;
가는 내내 차안에서 그노래 처음듣고 배우고 있었는데...술에 취한채 한친구랑 손잡고
생각했었는데...
그친구는 술취하면 너무 멀쩡한채 보이는거였져...ㅡㅡ;
둘다 기억없져..당연히...
지금도 전 아니라고 우기져..냐하핫~
오빠도 제가 술을 못하는걸 아니깐 안먹으면 하나봐여..하지만 전 가끔씩 먹는거 좋은거 같거든여
올만에 일찍끝나고 오빠회사 공단으로 갔쪄.
닭을 좋아하는 오빤 그날도 닭먹고 싶다고 그러더군여
안타깝게도 이 근처엔 KFC,파파이스가 없는관계로 치킨집으로 갔쪄..
주문을 하고 음료수를 추가 주물하려고 내려가는 중에 오빠가
콜라 500
콜라랑 500을 당당하게 시키고 왔져
너무 당당했었나?? ㅡㅡ;
아줌마가 갖고온
을 보면서 표정이 순식간에..
누가 술시키래? 넌 내가 그렇게 술을 싫어 하는거 알면서 먹고싶어?
오빠가 500이라면서?
누가? 내가? 난 사장도 권해도 내가 싫으면 싫은거야..
그랬쪄..오빤 항상 자기가 싫은건 안하는 그런 사람이였져
내가 다 먹으면 될거아니야..누가 오빠보고 먹으래? 내가 강요했어?
세잔쯤 마셨을때 술잔을 뺏았아서 자기가 다 먹더군여..상황은 악화되구..
몇분간의 침묵이 흐르고..
안먹을거면 가자
수북히 쌓여있는 치킨들...그상황에 아깝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전 하나도 안먹고 있었거든여..ㅡㅡ;)
내가 다먹고 갈께 가
정말 가? 너 이거 다 못먹는다
걱정마~ 다 먹을수 있으니깐 가
그러더니 벌떡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챙기는 오빠를 보면서 전 정말이지...
정말 속상하더군여...좀 있으면 안되나??
계단으로 내려가는 오빠를 보면서...정말이지 오빠가 미웠습니다...ㅠ.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