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사랑 단어...

김동욱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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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여름의 웃음을 만지고 느끼기에 웃네요.

 

여름의 외롭게 피어오른 노을의 무딘 주홍세상.

 

외톨이의 웃음과 풀벌레 나그네님의 인사를 반기는

정말 무디고 무딘 가슴을 가진 망부석이라 미안요.

 

여름의 이야기를 담고 살아가는

사랑의 구름을 간직하고 살아가기에

여린 미소를 보이며 무딘 가슴을 지키고 있죠.

 

무딘 시간이 지나 무언의 기억을 지우려던 남자.

 

한 발자국 물러서야

더욱 가까워진 사랑이라는 모진단어...

 

두 발자국 밀려 비로소 한 사람의 모습을 간직하죠... 

 

여름의 시간이 무정하고 무심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간직 하기에

아픈 웃음을 애써 외면 하고프지만

그렇게 못하는 남자이기에 웃지도 울지도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