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 속닥 수근 수근.,

김현정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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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 속닥 수근 수근.,

속닥 속닥 수근 수근.,

저 말들은 모두 날 잘 몰라서 하는 말이야,

저들이 입속에서, 저들의 말속에서 새로운 내가

나도 모르는 내가, 이 사람 저 사람 입속에 담겨

탄생하곤해.

 

그러니까 저딴 말로 울필요없어.

저딴말 하나 때문에 속상해할 필요없어,

 

저들이 말하는 난, 진짜 내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