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BBK관련 미국 무죄판결

김진환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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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김경준 무죄 - 美법원 유죄 평결 번복
[ 연합뉴스 ㅣ 2008-06-04 17:21 ]

BBK 사건의 김경준 씨와 그 가족들이 옵셔널캐피털에 663억원을 배상하라는 지난 2월의 배심원 평결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5월말 번복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옵셔널캐피털 측은 수일 내에 연방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며,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항소할 방침이어서 양측 간 법정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김 씨와 부인 이보라 씨, 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씨 등의 사기 및 횡령 혐의를 인정한다며 모두 663억2천680만원을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그러나 연방법은은 지난 5월 29일 재판에서 사기나 횡령 모두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김 씨 측 주장이 옳다“며 배심원 평결을 번복하고 김 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김 씨 측은 BBK사건과 관련, 다스㈜와 옵셔널캐피털이 제기한 소송, 연방 검찰이 제기한 재산 몰수 소송에서 모두 승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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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citynews.co.kr/city_view.asp?cnt_id=742E8695BB9C43A2BC092FAD3BDEC301&ctg_code=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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