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대한민국에주권을가지고있는사람으로써뜨겁게사랑했습니다.

이라희2008.06.06
조회114
 2MB때문에 대한민국이 엄청시끄럽네요.

 곧가라앉겠지했는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보렵니다.

 

 난내나라를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사랑합니다.

 이좁은땅덩어리가가지고있는어마어마한역사가자랑스럽습니다.

 학교다닐때국사니정치니하는과목의시험점수는바닥을기었지만

 작은가슴으로뜨겁게그누구보다도대한민국을사랑했습니다.

 이런저런작고큰전쟁,혹은사건들을모두꿋꿋히버티고지켜온

 대한민국이, 강대국들사이에서늘먹이감으로넘보이는이나라가

 독립을하였고이제는IT강국이되었다는게, 각세계로수출하는우리나라의대기업이

 포항제철소, 아름다운신라의흔적이곱게배여있는관광의도시경주

 그곳의역사또그곳에서외국인들이받는뜨거운감동.

 세계인들이주목한세계최초금속활자인직지심경.

 문자의탄생원리가유일하게밝혀진나라.

 이런사실들만으로도충분히작고여리고덜자란마음이였지만서도

 대한민국에주권을가진사람으로써뜨겁게사랑했습니다.

 

 나는,살아오면서김영삼이니노태후이니김대중이니노무현이니

 대통령은다나쁜사람이라고생각했습니다. 내가자라며지켜본어른들은

 항상티비에서뉴스를보고신문에서정치기사를읽을때면하나같이

 미간엔주름이잡혀있고혀끝을쯧쯧하며차는게대부분이였습니다.

 

 언론에서정치적인문제들을접할때나는그저듣고보고는것뿐

 아무것도할수없었습니다. 

 나라에서그렇게정했다하면싫어도받아드려야했습니다.

 

 내가학교다닐때몇번씩이나바뀐교육정책이대표적인예였습니다.

 88년생으로정상적으로학교를다닌친구들이라면누구나

 다겪었을문제라생각합니다. 수능을못봐재수를치뤘을저와같은

 학생들은본의아니게피해를봐야했지요.

 

 하지만나는작고여린가슴으로여전히대한민국을뜨겁게열열히

 사랑하고있었습니다. 사실은 정치니 경제니 이런쪽으로는어려워서

 알아서 해결되겠지 .. 라고생각했습니다만...

 독도관련문제가언론에뜨면내주위어느누구보다도분통해했고,

 동해가 일본해로바뀌었단소리에 조용히눈물을흘리기도했습니다.

 국사가필수과목이아닌선택으로바뀐다는논란에, 개념없는소수의네티즌들의

 쓸대없는역사 난대한민국이싫다. 그런거배워서뭐하냐,시간아깝다.

 다른공부를더할것이다라는말에 흥분하며욕을남발하기도했고

 숭례문이 불타는 장면을 화면으로 접할때 순간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아쉬워서 몇일을 통곡했습니다.

 이런저런문제로 내 혈압이 오르락내리락하더니 

 나는성인이되었습니다.

 

 투표를할수있는투표권리가생겼습니다.

 그리고곧대통령선거가시작되었습니다.

 설레였습니다. 나의 첫 투표 어떤후보를뽑을지많은생각과

 고민을했습니다.

 

 대통령선거,국민들은여러후보중에서

 마음에드는사람을골라투표를합니다.

 

 투표를하려고보니마음에드는사람이없었습니다.

 내나라내조국내심장을안심하고책임지게할그런인물이

 내눈에는보이지않았습니다. 대통령선거,내가본 한국의정치판은

 쓰레기장이였습니다. 분리수거도안되는음식쓰레기도많았습니다.

 나는그쓰레기더미속에서보석을찾아야된다는게아쉬웠습니다.

 보석은보이지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나마분리수거가되있는,

 재활용이라는게 가능한것에서 고르려해보았습니다.

 

 하지만,나는더러운것들중에 그래도덜 더러운것을찾아야만

 한다는게 분해서 나는 내 소중한 첫투표를 포기하였습니다. 

 

 나라망해먹으라고나쁜후보를뽑는국민은없을것입니다.

 국민들에게가장많은선택을받은후보가대통령이됩니다.

 그럼그대통령은국민들에게머리를조아려감사의인사를하지요.

 

 선거때마다국민들은정치판에서덜나쁜사람을골라투표합니다.

 다나쁜사람들이에요. 국민들은시장에서100원200원깍을려고

 안간힘을쓰는데 정치하는사람들은접대라시고

 우리가100원200원깍아서모은 국민의 피와땀과눈물이묻은

 세금을가지곤100만원200만원이훌쩍넘는유흥업소에서

 여자의웃음을사고 몸을사고 술을마시겠지요.

 물론 안그런정치인도 있을꺼라 믿고싶습니다. 하지만글쌔요..

 

 겉으론고귀한척,고상한척,점잖은척,아닌척,깨끗한척

 진실한척,겸손한척,위하는척.. 정치를하시는분들이아니라

 연기를하시는게 차라리 낳을정도로 어찌나 입술에

 침도안바르시고 거짓말을 해되시는지..

 

 그걸바보인척 속아넘어주는 국민들을 정말바보로보는건지

 글을쓰면서도 애통하네요.

 

 국민들만허리가굽습니다. 뼈만앙상합니다.

 국민들을위하여맨발로뛰어다녀도모자라야할정치인들은

 국민들을이용하여살을찌웁니다.

 

 내가본대한민국의대통령은항상국민의믿음을,기대를저버립니다.

 권력이손에들어온순간, 그권력에우쭐해지는건지많은당파속에서

 좌지우지되어버리는건지...

 속된말로감히표현하자면똥인지된장인지도구별을못합니다.

 

 그들도대통령혹은정치인이라는꿈을가지며

 법을배울때,정치를배울때에는 그들도초심에선분명히

 개혁혹은혁명더낳은방향으로, 우리모두잘살아보세를외치며

 국민에의한국민을위한그런정치를하겠다고 다짐했을것입니다.

 무엇이어떤것이언제어디서부터그들의초심을잃게했을지..

 

 그초심이사라져버려서수많은국민들이남녀노소상관없이

 이로톡애통하게울고있는것인지참으로답답하고분합니다.

 

 나도울고 전.의경도울고시민들도울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이울고있습니다.

 

 우리는당신을믿기에뽑았습니다.

 물론나는당신을지지하지않았지만,수많은국민들이당신을믿음으로

 뽑아주었습니다. 그쓰레기판국에 당신을보석이라생각한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래도니가제일낫다. 부디재활용이되어서

 보석까진바리지도않으니 우리에게 쓸모있는무엇인가로

 변해달라는사람도 있었을것입니다.

 

 대한민국은민주국가입니다.

 [민주국가] 국민이주인인나라라는뜻을모르고계시는건아니겠지요.

 대한민국의주인은당신이아닙니다.

 우리입니다.

 

 당신은그저우리를대신하는대표일뿐입니다.

 주제넘게행동하지말하는말을감히합니다.

 주권은우리에게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현주소의 국민으로써 말합니다.

 미국산쇠고기가들어오는것도싫습니다.

 30개월이상의소는더욱더 싫습니다.

 민영화.대운하 말도안됩니다.

 

 당신한명의잘못된선택으로수많은내나라국민을아프게하지마세요.

 당신보다 세상을 덜살아온 내가 감히 한번더말합니다.

 당신은내나라의대표일뿐주인이아닙니다.

 

 내목소리를, 국민의목소리를들어주세요.

 제정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이 정치를꿈으로 삼아 시작할때가지고있던

 그 마인드로 돌아가 주세요. 진정국민을위한것이 어떤것인지..

 그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지금당신을 위협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줄어들것이고

 나도, 국민들도 당신을 용서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바입니다. 

 

 - 하루빨리정신차려친송받는2MB를바라며... 

 

 

법적으로21살 이제는 정말성인이되어버린나.

아직마음만큼은 18살 소녀인데. 벌써 성인이라는게 착찹할정도다.

얼마살지않은 세상속에서 이런일저런일을 격다보면 데미지라는걸 격는데

그충격에빠져허우적되 빠져나오기 힘들때가 있다.

그 데미지때문에 정부는 착각하는게 아닐까 ?......

잘하고있어. 이게옳은거야. 나중되면 고맙다고할껄? .. 라고말이다.

 

 

 

모든정치인들에게하고싶은말이있다.

 

당신의그두귀는국민의목소리를듣기위한것이고

당신의그두눈은국민의모습을보기위한것이며

당신의그두팔은국민의아픈가슴을안아줘야하고

당신의그두다리는국민을위해뛰어야한다.

당신의숨쉬는이유는국민이있기때문이라는걸잊지말자.

 

초심을가지고세상모든정치인들이정치를한다면

대한민국은활짝피어나겠지.

 

 

 촛불집회.

 정말참여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가서 변이라도당할까봐

 두려움앞에 나서지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도 참여합니다.

 광장앞 촛불하나 추가요~

 

 

가끔세상에도전원이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어

시끄럽고방해받기싫을땐꺼버리게.

아마정말전원이있다면말이야.

난코드를뽑아버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