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셋

강재진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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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셋

 

비포 선셋

 

2008 06 06

 

네가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너와 보낸 그날 밤 내 모든 로맨티시즘을 쏟아부어,

내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네가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것 같아

 

셀린느 대사인데 난 왜 이대사 그렇게 공감이 가는 지 모르겠다.

정말 사랑했고 끝내는 헤어지게 됐지만

난 아직도 그 사랑에게 모든걸 다 주었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 속 저 깊이 남아있는 사랑까지도..

 

결말을 관객들의 상상에 맡겼지만

나는 헤어지기 보단 두 사람이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다.

9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던 그 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