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 the City

김지연2008.06.08
조회75
Sex & the City

얼마나 기다렸던 영화인가.

나와 비슷한 성격의 캐리에게 열광하며

이영화~! 19금 맞다.

농도짙은베드신에...성기노출까지..

하지만 그런게 크게 이슈화 되지 못한건 패션이 더 이슈가 되는게 아닐지..

온갖 명품 브랜드의 현란한 PPL.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저 웨딩드레스와

마놀로블라닉의 블루새틴스틸레또

특히 그 화려한 파란색의 구두가 나왔을때는

나와 내친구는 영화관에서 큰소리로 외치고 말았다

"와~ 예쁘다~!!!"

훗..다행히 공감했는지 아무도 야유를 보내지 않았다.

 

짜증나는 캐리의 성격은 참아주지 못하겠지만

(캐리는 분명 민폐끼치는 공주성격이다~!

눈물나는 우정의 세친구는 그녀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

나같으면 쥐어 팼을꺼야...)

 명품브랜드의 도배질의 캐리한테 열광한게 아닌

그녀의 드라마속 패션센스(명품이 아니어도 그녀는 멋지게소화했다)에 환호를 보낸 나에게

마지막 역시 캐리다운 결혼식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결혼하면 우리마미는 분명 기절하시겠지? ㅋㅋㅋ

어떻게 결혼했길래??

영화를 보시라....

 

DVD도 사야지.... 얼렁 출시되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