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배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청 각 구 두 교 수 법 (Audiolingual Method) 전쟁이 끝난 다음, 이 ‘육군 교수법’을 참고로 해서 나온 것이, 1950년대 부터 196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청각구두 교수법(Audiolin gual Method)’이었다. 이 교수법은,‘인간의 모든 학습은 습관의 형성이며, 학습은 반복연습을 통해 서만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행동주의 심리학 (Behaviorism)과 ‘구 조주의 언어학 (Structural linguistics)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 교수법이 내세운 5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 1. 언어는 말이지 글이 아니다 2. 언어는 일련의 습관이다. 3. 언어 ‘자체’를 가르쳐라, 언어에 ‘관해서’ 가르치지 말고. 4. 언어는 원어민이 말하는 그대로이며, 어떻게 말해야 된다고 학자들이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다. 5. 언어들은 서로 다르다. 그때까지,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글을 가지고, 문법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문법 만을 따지던 ‘문법 번역식 교수법’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원칙들이었다. 읽어보면 대충 이해가 가는 주장들인데, 맨 마지막에 “언어들은 서로 다르 다”는 뻔한 소리를 하는 이유는, 그때까지 가르치던 문법들이 전부 라틴어 와 그리스어의 문법체계에 억지로 꿰어 맞춰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에 반대하는 뜻에서 하는 말이었다. 이 교수법은 미국 미쉬건 대학의 Charles Fries를 중심으로 제창되었는데 데,“모든 언어는 혀(lingual)를 비롯한 발성기관의 움직임과 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소리(audio)로 구성된 것이므로, 그 동작들이 완전히 습관화 되 도록 반복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학습개념이었다. 따라서 문법에 관한 설명은 거의 하지 않고, 대화 예문의' 따라하기기’외우 기, 미리 준비해 놓은 문형들에 대한 기계적인 따라하기 ,단어 바꿔 넣기 등의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주된 연습 방법이었다. 과거의 비효율적인 교육방 식에 염증을 내고 있던 참에, 새로운 교수법이 권 위 있게 등장하자, 한동안 세계적으로 널리 유행되었으나, 이 방법도 역시 그 리 오래 가지는 못하고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퇴조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첫째, 우선 이 방법으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영어를 잘 하 지 못했고, 둘째, 재미없는 문형들을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방식이 지루할뿐더 러, 뜻도 모른 채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가 많고, 셋째, 문법설명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학습자가 문장의 이치를 터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넷째, 초 급 수준의 교실에서 모국어를 사용치 않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등이 문제였다. ..................................... 내용 출처 : 대한민국 죽은영어살리기 _ 정철 연구소 3
청각구두 교수법(Audiolingual Method)
영어 배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청 각 구 두 교 수 법 (Audiolingual Method)
전쟁이 끝난 다음, 이 ‘육군 교수법’을 참고로 해서 나온 것이, 1950년대
부터 196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청각구두 교수법(Audiolin
gual Method)’이었다.
이 교수법은,‘인간의 모든 학습은 습관의 형성이며, 학습은 반복연습을 통해
서만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행동주의 심리학 (Behaviorism)과 ‘구
조주의 언어학 (Structural linguistics)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
교수법이 내세운 5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
1. 언어는 말이지 글이 아니다
2. 언어는 일련의 습관이다.
3. 언어 ‘자체’를 가르쳐라, 언어에 ‘관해서’ 가르치지 말고.
4. 언어는 원어민이 말하는 그대로이며, 어떻게 말해야 된다고
학자들이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다.
5. 언어들은 서로 다르다.
그때까지,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글을 가지고, 문법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문법
만을 따지던 ‘문법 번역식 교수법’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원칙들이었다.
읽어보면 대충 이해가 가는 주장들인데, 맨 마지막에 “언어들은 서로 다르
다”는 뻔한 소리를 하는 이유는, 그때까지 가르치던 문법들이 전부 라틴어
와 그리스어의 문법체계에 억지로 꿰어 맞춰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에
반대하는 뜻에서 하는 말이었다.
이 교수법은 미국 미쉬건 대학의 Charles Fries를 중심으로 제창되었는데
데,“모든 언어는 혀(lingual)를 비롯한 발성기관의 움직임과 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소리(audio)로 구성된 것이므로, 그 동작들이 완전히 습관화 되
도록 반복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학습개념이었다.
따라서 문법에 관한 설명은 거의 하지 않고, 대화 예문의' 따라하기기’외우
기, 미리 준비해 놓은 문형들에 대한 기계적인 따라하기 ,단어 바꿔 넣기
등의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주된 연습 방법이었다.
과거의 비효율적인 교육방 식에 염증을 내고 있던 참에, 새로운 교수법이 권
위 있게 등장하자, 한동안 세계적으로 널리 유행되었으나, 이 방법도 역시 그
리 오래 가지는 못하고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퇴조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첫째, 우선 이 방법으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영어를 잘 하
지 못했고, 둘째, 재미없는 문형들을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방식이 지루할뿐더
러, 뜻도 모른 채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가 많고, 셋째, 문법설명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학습자가 문장의 이치를 터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넷째, 초
급 수준의 교실에서 모국어를 사용치 않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등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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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대한민국 죽은영어살리기 _ 정철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