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테리어 제안...내집에 '봄'이 살포시

레몬트리스2008.06.10
조회237
풍수-트렌드 고려한 봄 인테리어 제안...내집에 '봄'이 살포시

▶ 햇살도 반짝-가구도 번쩍
내집에 살포시 내려앉은 '봄' 
봄 인테리어 제안...내집에 '봄'이 살포시
스타일리시한 당신, '겉'에는 엄청 신경을 쓰는데 정작 '속'은 나몰라라 한다? 진정한 멋쟁이는 집안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인다. 인테리어는 아줌마나 신경쓰는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자. 편안하고 깔끔한 집에서 나만의 아름다운 자태가 나오는 것.

황금 돼지해인 2007년 새해, 다른 해에 비해 왠지 행운이 넘쳐날 것 같은 꿈을 담아 집 안 인테리어에 힘을 줘보자. 이왕이면 풍수에도 좋은 인테리어로 꾸미는 게 포인트. 자주 바꾸기엔 덩치가 크니깐 말이다.

봄 인테리어 제안...내집에 '봄'이 살포시
실내의 중심인 거실은 인테리어의 열쇠다.
이곳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집안의 기운이 달라진다. 소파는 거실의 안쪽에 배치해야 한단다.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가급적 ㄱ자 형태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또 가족의 시선이 많이 머무는 곳을 골라 꽃을 장식하는 것도 풍수에 좋은 방법. 꽃꽂이는 약간 아래로 내려뜨리는 것이 가족의 화목을 강하게 만들어 준단다. 아예 꽃그림이 그려진 테이블을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키가 큰 스탠드는 가장에게 좋다. 소파 옆 거실 창가에 가장의 키만 한 스탠드를 두면 가장의 사회활동이나 승진은 물론 건강 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봄 인테리어 제안...내집에 '봄'이 살포시
풍수와 트렌드가 어우러지면 더 할 나위가 없다.
올 봄 여름 시즌의 패션 트렌드인 퓨처리즘이 가구에도 적용된다. 과거에는 요란스럽다며 가구에는 감히 사용하지도 못하던 골드와 실버 컬러가 올 시즌엔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발빠른 몇몇 업체에서는 벌써 골드나 플래티넘을 입힌 가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5년전부터 유행하던 오리엔탈풍의 가구는 풍수학과 맞물려 찾는 수요가 늘었다. 여성의 신분 상승을 의미하는 나비를 이용한 소품이나 가구가 특히 인기품목. 아시안데코 임정희 대표는 '요즘 유행인 골드와 실버는 고급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우아한 느낌도 풍겨 인기가 높다.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나비 등이 사용된 소품이나 가구를 적절한 곳에 배치하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이다.

올봄, 내 집의 구조와 트렌드를 고려한 풍수 인테리어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충만한 봄의 행운이 한가득 밀려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