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억원 짜리 인가요?" 이 질문을 받은 일반 20대 여성들은 제각기 천차만별의 액수를 들이댔다. 적게는 수백만원부터 100억까지, 가격대도 다양했다. 사람을 물질적인 기준으로 환산한다는 것이 엽기적으로 들릴 지는 모르지만 그 궁금증의 폭은 크다.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 '데미 무어'와의 하룻밤은 백만달러였다. <베사메무쵸>의 '이미숙'은 1억원을 제안 받는다. 영화 속 그녀들의 값어치는 일순간에 정해진다. 먼 나라 이야기라지만 최근 영국에서도 한 여성의 순결이 1800만원에 낙찰되어 충격을 준다. '고귀한' 순결에 값을 매긴 자체도 그렇지만 과연 그 가격에 합당한 것일까? 대상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값 정산 시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의 중요도 차이가 존재한다.
만약 순결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제품'을 판매한다면 1800만원은커녕 180원에도 낙찰될까 말까. 그러나 오로지 '처녀'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꿈인 '수요자'에게 이 '제품'은 그야말로 고액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고가품으로 변모한다.
또 하나! '희소성'의 문제가 있다. 그 비싸다던 다이아몬드도 길가의 돌멩이처럼 흔하디 흔한 것이었다면 그야말로 'X값'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값을 매긴다고 가정해 보자.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회사에서 토익 900점 이상, 제 2외국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웰컴'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길조차 주지 않은 추녀라 해도 그녀를 짝사랑하는 단 한 남자에게 있어서 그녀는 최고의 고가품이다. 이처럼 희소성은 일반 상품과의 비교경쟁에서 우위를 다지게 된다.
기준을 어디에 둘까?
기준에 따라 값도 달라지는 폭탄&퀀카 그렇다면 수요와 공급, 희소성을 고려한 값어치를 매길 때 어떤 기준을 둬야 할까? 한 개인에게 값을 매긴다면 여러 가지 기준이 등장한다. 기본적인 지식습득 정도, 다양한 연애경험, 성경험, 외모, 성장배경, 성격 등 다양한 사항 중에서 어떤 기준을 두냐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만약 '연애경험'에 기준을 둔다 해도 또다시 하위기준이 적용된다. 연애경험이란 것이 노하우의 차원이냐 감추고 싶은 과거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 이를테면 남자의 마음을 잘 알고 능수능란한 사랑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높게 쳐진다면 연애경험이 많은 여자의 값어치는 폭등한다. 그러나 소유욕과 보수성이 강한 남자에게 우선 순위는 연애경험이 전무후무한 여자일수록 더 높게 평가한다.
능력에 기준을 두면 어떨까? 많이 배우고, 똑똑하며 할 줄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최고액을 갱신할 것이다. 연애경험치나 순결의 유무는 상관없다. 능력이 높을수록 값어치는 올라간다. 외모와 성격도 마찬가지. 이런 개념에서 살펴본다면 '중매'는 참으로 합리적인 짝맞추기 시스템일 수 있다. 각자의 환경과 능력, 수준, 나이 등을 고려한 매칭은 적당한 가격을 매겨 비슷한 가격대끼리 묶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합리적인 시스템에도 '사랑'이란 큰 변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내게 값을 매겨봐!
당신도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 각 기준들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값을 매긴다면 어떨까? 물론 판매용은 아니지만 자신의 실체를 정확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연애경험과 프로포즈의 횟수, 성경험 유무, 연애노하우, 성지식, 외모(노력을 기준으로), 실연횟수, 실연사유 등 러브와 관련한 나의 값어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값을 매기는 행위가 단순히 액수가 궁금해서는 아니다. 자신도 모르고 지나쳤을 사항들이 속속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를테면 그 동안 사귄 사람들의 리스트를 적어보고, 상대와 어떤 사유로 헤어졌는지, 상대가 자신을 사랑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나가다 보면 자신의 연애패턴과 장단점이 드러난다.
값을 매길 때는 미래 또한 내다보아야 한다. 가수 강원래의 보험금 배상에서 고려된 것은 현재 그의 값어치보다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 경우 그가 이룩했을 미래의 액수를 토대로 판정된 것이다. 과거의 시행착오를 토대로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 향후 5년 혹은 10년 후를 내다보았을 때 어느 정도의 삶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인 지를 고려해야 한다.
만약 생각보다 적은 가격이 매겨진다면 삶에 있어 부족한 부분과 노력하지 않은 불성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험의 유무나 외모의 정도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삶에 있어 얼마나 성실했는가가 중요하다. 또한 타인에게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고 살았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높이 평가 받을 자격이 있다.
당신 그리고 당신, 그대는 소중하다!
수많은 연예인들은 TV나 영화, CF출연료를 통해 몸값이 매겨진다. 운동선수와 직장인들은 연봉을 통해 자신의 값어치가 정해진다. 그러나 한낱 미물인 화분도 그 토양과 정성, 수분, 영양분에 따라 성장이 달라지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오죽 복잡할까. 그 복잡함을 단순한 숫자로 매길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비록 값어치를 매길 수는 없지만 사람은 같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고액을 구가하는 최상품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흘러간 과거보다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 물질적인 상품과 인간이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은 노력과 시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볼품없는 원석일 수 있으나 앞으로의 경험치에 따라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취급 받을 수 있다. 당신은 소중하다. 소중한 자신을 갈고 닦아 빛을 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발휘해 자신의 값어치를 높여 보자.
내 값어치는 얼마? 내게 값을 매겨봐!
내 값어치는 얼마일까?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 '데미 무어'와의 하룻밤은 백만달러였다. <베사메무쵸>의 '이미숙'은 1억원을 제안 받는다. 영화 속 그녀들의 값어치는 일순간에 정해진다. 먼 나라 이야기라지만 최근 영국에서도 한 여성의 순결이 1800만원에 낙찰되어 충격을 준다. '고귀한' 순결에 값을 매긴 자체도 그렇지만 과연 그 가격에 합당한 것일까? 대상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값 정산 시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의 중요도 차이가 존재한다.
만약 순결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제품'을 판매한다면 1800만원은커녕 180원에도 낙찰될까 말까. 그러나 오로지 '처녀'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꿈인 '수요자'에게 이 '제품'은 그야말로 고액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고가품으로 변모한다.
또 하나! '희소성'의 문제가 있다. 그 비싸다던 다이아몬드도 길가의 돌멩이처럼 흔하디 흔한 것이었다면 그야말로 'X값'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값을 매긴다고 가정해 보자.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회사에서 토익 900점 이상, 제 2외국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웰컴'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길조차 주지 않은 추녀라 해도 그녀를 짝사랑하는 단 한 남자에게 있어서 그녀는 최고의 고가품이다. 이처럼 희소성은 일반 상품과의 비교경쟁에서 우위를 다지게 된다.
기준을 어디에 둘까?
만약 '연애경험'에 기준을 둔다 해도 또다시 하위기준이 적용된다. 연애경험이란 것이 노하우의 차원이냐 감추고 싶은 과거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 이를테면 남자의 마음을 잘 알고 능수능란한 사랑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높게 쳐진다면 연애경험이 많은 여자의 값어치는 폭등한다. 그러나 소유욕과 보수성이 강한 남자에게 우선 순위는 연애경험이 전무후무한 여자일수록 더 높게 평가한다.
능력에 기준을 두면 어떨까? 많이 배우고, 똑똑하며 할 줄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최고액을 갱신할 것이다. 연애경험치나 순결의 유무는 상관없다. 능력이 높을수록 값어치는 올라간다. 외모와 성격도 마찬가지. 이런 개념에서 살펴본다면 '중매'는 참으로 합리적인 짝맞추기 시스템일 수 있다. 각자의 환경과 능력, 수준, 나이 등을 고려한 매칭은 적당한 가격을 매겨 비슷한 가격대끼리 묶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합리적인 시스템에도 '사랑'이란 큰 변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내게 값을 매겨봐!
값을 매길 때는 미래 또한 내다보아야 한다. 가수 강원래의 보험금 배상에서 고려된 것은 현재 그의 값어치보다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 경우 그가 이룩했을 미래의 액수를 토대로 판정된 것이다. 과거의 시행착오를 토대로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 향후 5년 혹은 10년 후를 내다보았을 때 어느 정도의 삶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인 지를 고려해야 한다.
만약 생각보다 적은 가격이 매겨진다면 삶에 있어 부족한 부분과 노력하지 않은 불성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험의 유무나 외모의 정도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삶에 있어 얼마나 성실했는가가 중요하다. 또한 타인에게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고 살았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높이 평가 받을 자격이 있다.
당신 그리고 당신, 그대는 소중하다!
수많은 연예인들은 TV나 영화, CF출연료를 통해 몸값이 매겨진다. 운동선수와 직장인들은 연봉을 통해 자신의 값어치가 정해진다. 그러나 한낱 미물인 화분도 그 토양과 정성, 수분, 영양분에 따라 성장이 달라지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오죽 복잡할까. 그 복잡함을 단순한 숫자로 매길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비록 값어치를 매길 수는 없지만 사람은 같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고액을 구가하는 최상품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흘러간 과거보다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 물질적인 상품과 인간이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은 노력과 시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볼품없는 원석일 수 있으나 앞으로의 경험치에 따라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취급 받을 수 있다. 당신은 소중하다. 소중한 자신을 갈고 닦아 빛을 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발휘해 자신의 값어치를 높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