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은 질병이 아니다. 단지 임신으로 인해 호르몬이 변화해서 생기는 증상일 뿐. 따라서 뾰족한 치료법도 없다는 게 문제다. 임신 초기에 물조차 넘기기 힘든 입덧 때문에 고생하는 임신부들이 꽤 많은데…. 선배 엄마들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입덧 극복하는 노하우 총정리.
속을 비워두지 않는다 입덧은 ‘아침병(morning sickness)’이라 불릴 정도로 아침 공복 상태에서 더 심하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입맛에 맞는 가벼운 음식을 먹도록 한다. 잼을 바른 토스트나 비스킷, 크래커 등을 준비해둔다. 따뜻한 우유를 마신 후 30분 정도 지난 다음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 한 방법.
조금씩 자주 먹는다 정해진 시간에 억지로 먹으려 하다 보면 심리적인 부담도 커져 구토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먹고 싶은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는 것이 좋다. 단, 가급적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것을 먹는다.
차거나 입맛 돋우는 신맛이 좋다 찬 음식은 냄새가 덜하며, 식초나 레몬의 신맛은 상큼함을 주는데다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찬 음식은 차게, 더운 음식은 뜨겁게 미지근한 상태는 오히려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찬 음식은 차갑게, 더운 음식은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
음식 만드는 냄새를 맡지 않는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음식 만드는 냄새를 맡지 않도록 한다. 소면, 우유, 견과류, 과일류 등 손이 덜 가는 음식을 먹거나 외식을 하는 것도 방법.
매운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이 많이 든 음식, 겨자나 카레 등 향신료가 가미된 음식은 입맛을 돋워 입덧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이런 음식이 오히려 구역질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
염분에 주의한다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은 가능한 한 먹지 않는다.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입덧으로 구토하는 일이 많아 수분이 결핍되기 쉬우므로 생수, 보리차, 결명자, 과즙, 우유 등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밥 먹을 수 없을 때는 유동식을 먹는다 필요한 에너지는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에서 취하는 것이 좋지만, 입덧이 심해 밥을 먹을 수 없을 때는 죽 등 유동식을 먹는 것도 좋다.
아이스크림, 주스를 먹는다 구토로 인해 빠져나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데, 차가운 주스나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차게 먹으면 음식 냄새를 줄이고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다.
과일·야채를 챙겨 먹는다 변비로 속이 더부룩해지면 입덧은 더욱 심해진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해조류, 과일 등은 입덧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한입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구토가 심할 때 꿀이나 엿, 사탕, 캐러멜 등 단 음식을 먹으면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초콜릿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영향도 있지만, 입 안에서 녹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 냄새 때문에 음식을 가까이 하지 못할 때는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도 요령. 두부, 메밀, 묵, 샐러드 등은 입덧이 심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생강편, 생강차를 마신다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구토를 멈추게 하여 입덧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 기간 내내 먹으면 태아에게서 태열이 발생할 수 있다.
얼음으로 갈증을 푼다 구토가 심해지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보리차를 얼린 얼음을 갈증이 날 때 소량 먹는 것도 좋은 방법.
탄산수를 마신다 울렁거림, 더부룩함을 줄이기 위해 콜라, 사이다 등을 마시는 임신부들이 많은데, 탄산음료에는 온갖 색소와 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다. 톡 쏘는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는 페리에나 광천수 등 천연 탄산수를 마시도록 한다.
매실차, 매실장아찌를 먹는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마시면 소화에도 효과적이다.
영양제를 섭취한다 입덧이 심해 음식을 잘 못 먹는 경우에는 철분제나 종합 비타민제를 하루에 한두 알 정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엽산 성분은 기형아를 예방하고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임신 전에 몸을 건강하게 한다 친정엄마가 입덧을 심하게 했거나,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비위장의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입덧이 심한 편. 가족력이 있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임신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꽃꽂이, 산책으로 기분을 바꾼다 임신에 대한 불안이나 입덧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쓴 탓에 입덧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꽃꽂이 등 취미생활 하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방법.
맥주를 적당히 마신다 임신부의 경우 몸무게 1㎏당 1g의 알코올은 해롭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다량의 수분과 미약한 알코올의 작용, 탄산가스, 호프가 내는 쓴맛 성분이 소화를 돕고 신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킨다.
독서, 컴퓨터에 오래 집중하지 않는다 책을 집중해서 보거나, 빠르게 바뀌는 컴퓨터 화면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입덧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삼간다.
편안한 자세로 복식호흡을 한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내밀고, 숨을 내쉴 때 배를 넣는다. 자신의 호흡량에 맞춰 가능한 한 깊고 느리게 하는 등 복식호흡을 하면 입덧을 가라앉힐 수 있다.
요가가 입덧을 줄여준다 임신부 요가를 하면 몸의 균형은 물론 태아와 교감을 나누면서 입덧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8자 모양 걷기, 고양이 자세는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조이는 옷을 입지 않는다 허리를 죄는 옷, 브래지어 착용은 압박감이 느껴져 입덧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넉넉하고 편안한 옷을 입는다.
무리한 여행은 삼간다 무리하게 장시간 여행을 가거나,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쓸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입덧이 심해진다. 입덧을 하는 동안에는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
임신 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과체중, 저체중, 노산인 경우 입덧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
링거를 맞는다 입덧이 정말 심해서 체중이 급격히 줄고 탈수 증상이 있을 정도라면 병원에 입원하는 게 좋다. 링거를 맞으면서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다소 나아진다.
한약을 복용한다 임신 중 한약 복용에 대해 많은 산모들이 걱정을 하지만 임신부에게 쓰지 않는 약재들은 입덧 치료에도 쓰이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위장이 안 좋은 임신부라면 위를 튼튼하게 보하는 탕약을, 기가 거꾸로 올라와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한약을 먹으면 입덧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충분한 안정을 취한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입덧도 심해진다. 구토 증세가 심할 때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게 좋은데, 이때 허리와 복부를 받쳐주는 임신부용 베개를 이용하면 좋다.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 입덧이 심하다는 것은 건강한 아이라는 증거다. 입덧은 임신 초기에 임신부를 괴롭히는 증상이지만 아이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시기를 넘기는 게 좋다.
입덧 극복하는 31가지 방법
입덧은 ‘아침병(morning sickness)’이라 불릴 정도로 아침 공복 상태에서 더 심하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입맛에 맞는 가벼운 음식을 먹도록 한다. 잼을 바른 토스트나 비스킷, 크래커 등을 준비해둔다. 따뜻한 우유를 마신 후 30분 정도 지난 다음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 한 방법.
정해진 시간에 억지로 먹으려 하다 보면 심리적인 부담도 커져 구토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먹고 싶은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는 것이 좋다. 단, 가급적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것을 먹는다.
찬 음식은 냄새가 덜하며, 식초나 레몬의 신맛은 상큼함을 주는데다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미지근한 상태는 오히려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찬 음식은 차갑게, 더운 음식은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음식 만드는 냄새를 맡지 않도록 한다. 소면, 우유, 견과류, 과일류 등 손이 덜 가는 음식을 먹거나 외식을 하는 것도 방법.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이 많이 든 음식, 겨자나 카레 등 향신료가 가미된 음식은 입맛을 돋워 입덧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이런 음식이 오히려 구역질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은 가능한 한 먹지 않는다.
입덧으로 구토하는 일이 많아 수분이 결핍되기 쉬우므로 생수, 보리차, 결명자, 과즙, 우유 등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필요한 에너지는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에서 취하는 것이 좋지만, 입덧이 심해 밥을 먹을 수 없을 때는 죽 등 유동식을 먹는 것도 좋다.
구토로 인해 빠져나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데, 차가운 주스나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차게 먹으면 음식 냄새를 줄이고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다.
변비로 속이 더부룩해지면 입덧은 더욱 심해진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해조류, 과일 등은 입덧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한입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구토가 심할 때 꿀이나 엿, 사탕, 캐러멜 등 단 음식을 먹으면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초콜릿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영향도 있지만, 입 안에서 녹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냄새 때문에 음식을 가까이 하지 못할 때는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도 요령. 두부, 메밀, 묵, 샐러드 등은 입덧이 심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구토를 멈추게 하여 입덧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 기간 내내 먹으면 태아에게서 태열이 발생할 수 있다.
구토가 심해지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보리차를 얼린 얼음을 갈증이 날 때 소량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울렁거림, 더부룩함을 줄이기 위해 콜라, 사이다 등을 마시는 임신부들이 많은데, 탄산음료에는 온갖 색소와 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다. 톡 쏘는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는 페리에나 광천수 등 천연 탄산수를 마시도록 한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마시면 소화에도 효과적이다.
입덧이 심해 음식을 잘 못 먹는 경우에는 철분제나 종합 비타민제를 하루에 한두 알 정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엽산 성분은 기형아를 예방하고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친정엄마가 입덧을 심하게 했거나,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비위장의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입덧이 심한 편. 가족력이 있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임신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에 대한 불안이나 입덧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쓴 탓에 입덧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꽃꽂이 등 취미생활 하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방법.
임신부의 경우 몸무게 1㎏당 1g의 알코올은 해롭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다량의 수분과 미약한 알코올의 작용, 탄산가스, 호프가 내는 쓴맛 성분이 소화를 돕고 신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킨다.
책을 집중해서 보거나, 빠르게 바뀌는 컴퓨터 화면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입덧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삼간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내밀고, 숨을 내쉴 때 배를 넣는다. 자신의 호흡량에 맞춰 가능한 한 깊고 느리게 하는 등 복식호흡을 하면 입덧을 가라앉힐 수 있다.
임신부 요가를 하면 몸의 균형은 물론 태아와 교감을 나누면서 입덧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8자 모양 걷기, 고양이 자세는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허리를 죄는 옷, 브래지어 착용은 압박감이 느껴져 입덧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넉넉하고 편안한 옷을 입는다.
무리하게 장시간 여행을 가거나,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쓸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입덧이 심해진다. 입덧을 하는 동안에는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
과체중, 저체중, 노산인 경우 입덧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
입덧이 정말 심해서 체중이 급격히 줄고 탈수 증상이 있을 정도라면 병원에 입원하는 게 좋다. 링거를 맞으면서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다소 나아진다.
임신 중 한약 복용에 대해 많은 산모들이 걱정을 하지만 임신부에게 쓰지 않는 약재들은 입덧 치료에도 쓰이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위장이 안 좋은 임신부라면 위를 튼튼하게 보하는 탕약을, 기가 거꾸로 올라와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한약을 먹으면 입덧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입덧도 심해진다. 구토 증세가 심할 때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게 좋은데, 이때 허리와 복부를 받쳐주는 임신부용 베개를 이용하면 좋다.
입덧이 심하다는 것은 건강한 아이라는 증거다. 입덧은 임신 초기에 임신부를 괴롭히는 증상이지만 아이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시기를 넘기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