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병국 “낙하산 인사 문제없다” 입력: 2008년 06월 11일 18:16:57 한나라당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언론계 ‘낙하산 인사’에 대해 “특보 출신들을 언론·방송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1일 부산에서 개막한 ‘2008 디지털케이블TV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장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적절한 문제 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언론특보 출신인 서동구씨의 KBS 사장 임명을 저지시킨 것과 관련, “추천 과정에 문제가 있어 반대한 것이지 특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안된다고 하지 않았다”며 당시 한나라당의 입장과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 정 의원은 “정연주 사장 이후 새로운 KBS 사장을 임명할 때도 지금과 같은 기준과 잣대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월권 논란에 대해 “방통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발언이나 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대통령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향 <부산 | 김정섭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111816575&code=910402
한나라당이 방송사 장악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 정병국 “낙하산 인사 문제없다”
입력: 2008년 06월 11일 18:16:57
한나라당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언론계 ‘낙하산 인사’에 대해
“특보 출신들을 언론·방송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1일 부산에서 개막한
‘2008 디지털케이블TV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장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적절한 문제 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언론특보 출신인
서동구씨의 KBS 사장 임명을 저지시킨 것과 관련,
“추천 과정에 문제가 있어 반대한 것이지
특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안된다고 하지 않았다”며
당시 한나라당의 입장과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
정 의원은 “정연주 사장 이후 새로운 KBS 사장을 임명할 때도
지금과 같은 기준과 잣대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월권 논란에 대해
“방통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발언이나 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대통령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향 <부산 | 김정섭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111816575&code=9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