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대통령 비판

양하영2008.06.12
조회87,697

 


To. 지금 대통령직을 맡고있는 대통령께


 


 


미친소

 


요즘 한국에 나도는 신조어 입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학교에도 떠돌더군요


 


 


언젠가 한번 인터넷에서 이런 광고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 만약에 군과 학교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라고 쓰여있던 문구가 있었다.


 


이 문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 그러면 책임지지 않을려고 했나? '


 


다음으로 든 의문점은 


 


' 결국은 또 학교와 군으로 모두 보급되는구나...'


 


또 추궁을 해가던중 궁극적 생각은


 


' 만약 미국산소가 한국으로 수입되면은


수입을 개방시킨 모든 사람들이


과연 미국산소를 먹을까?


자기들도 먹지 않을 거면서 왜 개방시키려고 하는걸까? '


 


' 청와대에 미국산소가 들어가기나 할까? '


 


' 만약 광우병이 발생하면 정부에서는 어떤말을 할까? '


 


' "저희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라고 또 빼돌리겠지 '


 


'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우리가 살아갈수 있을까? ' 


 


등등 중학교 1학년생 으로서는


 


도저히 생각 할수 없는것들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짧으면 5년 길으면 10년이라는 시간뒤에


 


저희도 사회에 나갑니다.


 


세상이라는 파도에 맞서 싸워가면서 살아야 할때가 온단말입니다.


 


아이들의 양육비와 생활비 스트레스에 싸워가면서


 


살아가야할때란 말입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저희를 위해 아니 후세들을 위해


 


이나라를 살려주시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나라의 대통령을 맡으신 분은


 


이나이에 학업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중학생을


 


또 다른 두통에 시달리게 하신단 말입니다.


 


어른들은 또


 


" 어린애가 뭘 안다고 그래?! "


 


그렇지요, 어른들의 눈에는 말그대로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까분다 하실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저희도 언젠가는 성인이 되어


 


이세상에서 살아가야하는 한국의 국민이란 말입니다.


 


저희도 생각이 있고 행동을 할줄알지만


 


언제나 어른들에 의해 가려집니다.


 


소고기부터, 한미FTA, 등등 너무나 많은일이 순식간에 벌어지고


 


그일의 열기는 금방 식어버리고는 합니다.


 


이런일이 계속반복되는 사회에 저희는 질리고 또 지쳤습니다.


 


이글을 읽고 생각해 주십시오


 


만약 당신이 나였다면 어떤고민과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말입니다.


 


 


From. 세상에 눈을뜬 아직은 어린 중학교 1학년생  양 하 영


 


 


P.S.민주주의와 민심을 포기하지 마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