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04

안지현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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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04


나는 과거를 쫓아가도 좋은건지
또한 미래를 믿어도 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나만이 기억하고 있는 약속
그 주술적인 올가미에 묶여있는 나 자신
그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 줄 알면서도
과거에 발이 묶인 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도 과거가 기다리고 있다.

- [ 냉정과 열정사이 ]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