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라는 나이에 연애라는걸 처음 시작해서.. 오늘 28일째를 맞는..한 고민많은 연애초보 남아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고민상담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군복무를 해서가.. 아니고...(사병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밖에 나갈수 있어요..)제가 연애를 한다는게.. 여자친구가 절 만난다는게 알려지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이런 이유로 인해 이렇게 어렵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최대한 이야기가 제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기위해... 먼저 여자친구와 저에 대해..간단한 배경이 될 만한 사항등을 한번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저는 처음에 말씀드렸듯.. 25살이라는 나이에.. 군복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연애라는 것을해보았습니다.. 물론 지금 진행중입니다.... 태어나서 이성에게 정식으로 고백을 하는것도..선물다운 선물이라는것도.. 모두 처음해본.. 연애초보입니다..여자의 마음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 몇권 읽어본 것이 전부입니다...그리고 혈액형(B형).. 솔직히 혈액형이 그다지 성격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나..... 궁금해하실지도 몰라서...성격은 나름 질투심도 있고.. 자존심이라는것이 무척이나 강하며...(지나치게 많은면 안좋죠..)가끔 집요하기도..하겠군요.. 남들하는건 다 해보고 싶어하는..(욕심이 많아요..^^;)음.. 현재 직업은... 전역을.. 1년반정도 조금 넘게 둔 장교이고..외모는 그냥 지나다니는 남자들 처럼 생겼으며.. 키는 174로 그냥 아담한 편에 속합니다..외모에 대한 얘기는 안해도 될거 같긴한데.. 모..^^; 아무튼 저는 별 볼일없는평범한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 솔직히.. 사귄지가 얼마 안되다보니.. 제가 그렇게 아는건 많지 않습니다...우선 중요한거.. 나이.. 제가 쓴 제목에서 느껴지듯.. 연상일거 라는 느낌이 드실꺼에요..나이가 27살입니다... 두살차이지만.. 실제로 생일따지면 3살정도 차이가 납니다..제가 생일이 좀 늦고.. 여자친구가 생일이 좀 빠르거든요..성격은.. 보통의 A형과는 다르게 조금은 남자답고.. 외향적(등산을 좋아해요..)이며..그래서 인지.. 친구(남자)들도 많고.. 잘 어울리는 성격을 가졌어요..키는 167정도고.... 외모는... 음.. 외모는... 콩깍지가 씌였으니.. 저에겐 제일 이쁩니다...^^;음.. 또 술마시는것도 좋아하는군요.. 로맨틱영화보다는 액션영화를 좋아하고..스테이크를 먹는거보단..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커피를 좋아하는..조금은 특이하고(그런모습에 반했지만..) 엉뚱하기도 한 그녀입니다... 이거 두 사람의 배경이라기엔 좀 너무 부족하군요...; 제가 갈길이 아직 멀어서..ㅎ 그럼 지금부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 풀어보겠습니다..(바쁘시면..그냥 덮어두셔도 좋습니다...ㅠ) 저와 제 여자친구는..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외부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어떤 경영학 교육이 있었는데요...(1주일짜리교육) 그때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그녀의 털털한 성격과 꾸밈없는 모습에... 전 그녀에게 천천히 마음이 끌리고 말았죠..같은 조에 편성되어 서로 보내는시간도 많았고... 조원들도 서로 마음에 맞아..교육이 끝나면 서로 놀러가는 계획까지 세웠었죠.. 그러나 계획은 계획으로 끝이나고..저 혼자만이라도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전화번호도 물어보고...문자로 연락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녀에게 끌려다닌다는 느낌이 들어서 였을겁니다.)연락을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ㅠ 그 후.. 약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제가 동기의 결혼식장에 갔었을때였습니다..거기서.. 그녀와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신기한게.. (물론 그녀가 차려입기도 했습니다만..) 흔히들 연예인을 보면 나타난다는..후광...... 그 후광이라는게... 그사람에게서 나더군요..그때 느꼈습니다... 놓치면 안된다는 걸...그래서 그날 결혼식장에서 그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 시작한지.. 20여일...마침내..전 그녀의 손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초보인제가..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중간이야기를 다 하면.. 너무 길것 같아서.. 생략을 ..하겠습니다.. ^^; 손을 잡은지.. 28일만인.. 오늘.. 솔직히.. 저 정말 힘들었습니다..아침부터 밥이 넘어가질 않더군요..그녀의 취미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등산!... 그녀는 등산을..단순히 산에 오르는게아니고..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다니고.. 야간산행부터.. 계곡 산행.. 그리고 섬도 다녀올정도로.. 등산을 좋아합니다...처음에 사귈때는 그런 그녀가 걱정되기도 했지만(남자도 많으니).. 늘 그녀가 하던 취미생활의일부였고.. 저 역시 등산을 취미로 하는 그녀가 좋았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새벽 산행(새벽 4시~오후6시)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동호회 산행인만큼회비(4만원)도 만만치 않더군요..어제 저와 만나서 얘기하기를.. 여 : 내일 이상하게 산행가기가 싫어요..근데 회비가 좀 아깝네요..남 : 그럼 내일은 내가 4만원어치 놀아줄테니.. 회비 아까워하지말고.. 마음이 안내키면 쉬어요.. 그리고.. 내일 산에 가든 안가든.. 새벽에 문자보내주고요... 어짜피 문자소리에 잘 안깨니까 신경쓰지말구요..여 : 알았어요~(우리 존댓말합니다^^..; 여자친구는 자기가 쉬운여자로 보일까봐... 저한테 말을 안놓는다고했고.. 저는 제가 어려보일까봐 말은 안놓는다고 했거든요..) 이랬는데.. 오늘 아침(10시)에 일어나 폰을 확인한 결과.. 그녀의 연락이 없더군요..그래서 문자를 보내봤더니.. 늘 같이 산에가는 동기도 늦게 일어나도.. 자기도 늦게 일어나서....안가려고 했는데..동기가 하도 가자고 해서 집 근처 산에 올라갔답니다..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알고보니 그 동기가.. 남자더군요..(물론 저보다 나이는 많을겁니다.)그렇게 단둘이 산행을 갔다온걸.. 제가 알게 되었죠.... 연애초보인제가.. 아침에 그런얘길 들었는데.. 과연.. 밥이 넘어갔을까요........식당에서 먹던밥 집어치우고.. 그녀의 집에 갔습니다... 언제올진 모르지만...그런생각 다 필요없고.. 그냥 달려갔죠..당연히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고... 초인종은 눌러봤습니다..어라..-_- 집에 있더군요.. 벌써 다녀왔더라구요..왜 남자랑 단둘이 갔냐고 정말 따지고 싶었는데... 이른아침 산에 다녀온 그녀의 얼굴엔..다크써클...이 피어있더군요..그렇다고 차마 얘길 안할수도 없고.... 그냥 웃으면서... 화가 났었다.... 라고 얘길 했습니다...그냥 평소에 같이 가던사람이라..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길하더군요...그리고... 그사람 차타고 갔다가 데려다 줬다고 태연히 말하더군요...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그녀 앞에서.. 그리고 지친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전 더 말을 하지 못했지요..가슴은 타버릴거 같았지만..(도대체 왜 그랬냐고..같이가자고 조른다고 왜 같이 갔냐고..단둘이서... 내가 함께 해준다는 얘긴.. 다 흘려들었냐고...)하고 싶었죠.. 휴.. 지금도 속이타서 눈가가 젖는군요....하하... 얼마전에 한 얘기가 있어.. 더 속이 탑니다... '대부분의 여자가 그러하듯.. 자기도 연상이 좋다.. 때론 애교도 부려보고 싶고....'이 말 한마디가 저에겐.. 대못이 되었고....전 연하의 애인으로서.. 제가 채워줄수 없는.. 그런것이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내가 채워줄수 없는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채우는게 아닐까 하는.. 못된 생각도 하게 되었죠... 또 가끔은 그냥 울적해 하는 그녀에게... 전.. 같이 있어주는거 외엔..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초보라서 그런건지... 여자의 마음을 몰라서 그런건지...제가 나이가 좀 더 많은 연상이었더라면... 그녀를 더 행복하게 해 줄수 있었을까요... 일때문에 쓰러질거 같은데.. 그녀를 만나는 힘으로 살았는데...지금은........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
여자친구가 절.. 남자로 생각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라는 나이에 연애라는걸 처음 시작해서.. 오늘 28일째를 맞는..
한 고민많은 연애초보 남아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고민상담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군복무를 해서가.. 아니고...(사병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밖에 나갈수 있어요..)
제가 연애를 한다는게.. 여자친구가 절 만난다는게 알려지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이런 이유로 인해 이렇게 어렵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최대한 이야기가 제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기위해... 먼저 여자친구와 저에 대해..
간단한 배경이 될 만한 사항등을 한번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저는 처음에 말씀드렸듯.. 25살이라는 나이에.. 군복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연애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지금 진행중입니다.... 태어나서 이성에게 정식으로 고백을 하는것도..
선물다운 선물이라는것도.. 모두 처음해본.. 연애초보입니다..
여자의 마음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 몇권 읽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혈액형(B형).. 솔직히 혈액형이 그다지 성격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나..... 궁금해
하실지도 몰라서...
성격은 나름 질투심도 있고.. 자존심이라는것이 무척이나 강하며...(지나치게 많은면 안좋죠..)
가끔 집요하기도..하겠군요.. 남들하는건 다 해보고 싶어하는..(욕심이 많아요..^^;)
음.. 현재 직업은... 전역을.. 1년반정도 조금 넘게 둔 장교이고..
외모는 그냥 지나다니는 남자들 처럼 생겼으며.. 키는 174로 그냥 아담한 편에 속합니다..
외모에 대한 얘기는 안해도 될거 같긴한데.. 모..^^; 아무튼 저는 별 볼일없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 솔직히.. 사귄지가 얼마 안되다보니.. 제가 그렇게 아는건 많지 않습니다...
우선 중요한거.. 나이.. 제가 쓴 제목에서 느껴지듯.. 연상일거 라는 느낌이 드실꺼에요..
나이가 27살입니다... 두살차이지만.. 실제로 생일따지면 3살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생일이 좀 늦고.. 여자친구가 생일이 좀 빠르거든요..
성격은.. 보통의 A형과는 다르게 조금은 남자답고.. 외향적(등산을 좋아해요..)이며..
그래서 인지.. 친구(남자)들도 많고.. 잘 어울리는 성격을 가졌어요..
키는 167정도고.... 외모는... 음.. 외모는... 콩깍지가 씌였으니.. 저에겐 제일 이쁩니다...^^;
음.. 또 술마시는것도 좋아하는군요.. 로맨틱영화보다는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스테이크를 먹는거보단..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조금은 특이하고(그런모습에 반했지만..) 엉뚱하기도 한 그녀입니다...
이거 두 사람의 배경이라기엔 좀 너무 부족하군요...; 제가 갈길이 아직 멀어서..ㅎ
그럼 지금부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 풀어보겠습니다..(바쁘시면..
그냥 덮어두셔도 좋습니다...ㅠ)
저와 제 여자친구는..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외부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어떤 경영학 교육이 있었는데요...(1주일짜리교육) 그때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털털한 성격과 꾸밈없는 모습에... 전 그녀에게 천천히 마음이 끌리고 말았죠..
같은 조에 편성되어 서로 보내는시간도 많았고... 조원들도 서로 마음에 맞아..
교육이 끝나면 서로 놀러가는 계획까지 세웠었죠.. 그러나 계획은 계획으로 끝이나고..
저 혼자만이라도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문자로 연락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녀에게 끌려다닌다는 느낌이 들어서 였을겁니다.)
연락을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ㅠ
그 후.. 약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제가 동기의 결혼식장에 갔었을때였습니다..
거기서.. 그녀와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물론 그녀가 차려입기도 했습니다만..) 흔히들 연예인을 보면 나타난다는..
후광...... 그 후광이라는게... 그사람에게서 나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놓치면 안된다는 걸...
그래서 그날 결혼식장에서 그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 시작한지.. 20여일...
마침내..전 그녀의 손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초보인제가..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중간이야기를 다 하면.. 너무 길것 같아서.. 생략을 ..
하겠습니다.. ^^;
손을 잡은지.. 28일만인.. 오늘.. 솔직히.. 저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밥이 넘어가질 않더군요..
그녀의 취미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등산!... 그녀는 등산을..단순히 산에 오르는게
아니고..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다니고.. 야간산행부터.. 계곡 산행.. 그리고 섬도 다녀올
정도로.. 등산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사귈때는 그런 그녀가 걱정되기도 했지만(남자도 많으니).. 늘 그녀가 하던 취미생활의
일부였고.. 저 역시 등산을 취미로 하는 그녀가 좋았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새벽 산행(새벽 4시~오후6시)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동호회 산행인만큼
회비(4만원)도 만만치 않더군요..
어제 저와 만나서 얘기하기를..
여 : 내일 이상하게 산행가기가 싫어요..근데 회비가 좀 아깝네요..
남 : 그럼 내일은 내가 4만원어치 놀아줄테니.. 회비 아까워하지말고.. 마음이 안내키면 쉬어요..
그리고.. 내일 산에 가든 안가든.. 새벽에 문자보내주고요... 어짜피 문자소리에 잘 안깨니까
신경쓰지말구요..
여 : 알았어요~
(우리 존댓말합니다^^..; 여자친구는 자기가 쉬운여자로 보일까봐... 저한테 말을 안놓는다고
했고.. 저는 제가 어려보일까봐 말은 안놓는다고 했거든요..)
이랬는데.. 오늘 아침(10시)에 일어나 폰을 확인한 결과.. 그녀의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봤더니..
늘 같이 산에가는 동기도 늦게 일어나도.. 자기도 늦게 일어나서....안가려고 했는데..
동기가 하도 가자고 해서 집 근처 산에 올라갔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동기가.. 남자더군요..(물론 저보다 나이는 많을겁니다.)
그렇게 단둘이 산행을 갔다온걸.. 제가 알게 되었죠....
연애초보인제가.. 아침에 그런얘길 들었는데.. 과연.. 밥이 넘어갔을까요........
식당에서 먹던밥 집어치우고.. 그녀의 집에 갔습니다... 언제올진 모르지만...
그런생각 다 필요없고.. 그냥 달려갔죠..
당연히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고... 초인종은 눌러봤습니다..
어라..-_- 집에 있더군요.. 벌써 다녀왔더라구요..
왜 남자랑 단둘이 갔냐고 정말 따지고 싶었는데... 이른아침 산에 다녀온 그녀의 얼굴엔..
다크써클...이 피어있더군요..
그렇다고 차마 얘길 안할수도 없고.... 그냥 웃으면서... 화가 났었다.... 라고 얘길 했습니다...
그냥 평소에 같이 가던사람이라..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길하더군요...
그리고... 그사람 차타고 갔다가 데려다 줬다고 태연히 말하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그녀 앞에서.. 그리고 지친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전 더 말을 하지 못했지요..
가슴은 타버릴거 같았지만..(도대체 왜 그랬냐고..같이가자고 조른다고 왜 같이 갔냐고..
단둘이서... 내가 함께 해준다는 얘긴.. 다 흘려들었냐고...)하고 싶었죠..
휴.. 지금도 속이타서 눈가가 젖는군요....하하...
얼마전에 한 얘기가 있어.. 더 속이 탑니다...
'대부분의 여자가 그러하듯.. 자기도 연상이 좋다.. 때론 애교도 부려보고 싶고....'
이 말 한마디가 저에겐.. 대못이 되었고....
전 연하의 애인으로서.. 제가 채워줄수 없는.. 그런것이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내가 채워줄수 없는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채우는게 아닐까 하는.. 못된 생각도
하게 되었죠...
또 가끔은 그냥 울적해 하는 그녀에게... 전.. 같이 있어주는거 외엔..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초보라서 그런건지... 여자의 마음을 몰라서 그런건지...
제가 나이가 좀 더 많은 연상이었더라면... 그녀를 더 행복하게 해 줄수 있었을까요...
일때문에 쓰러질거 같은데.. 그녀를 만나는 힘으로 살았는데...지금은........
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